착한 동물들&종족 vs 나쁜 동물&악마&괴물
거대 조류 종족을 이용한 폭격
존나 간지나는 켄타우루스 창기병대와
치타 부대
브금 갑자기 꺼진 채로 격돌하는 개간지 장면
화살로 소환(?)되어 나타나 화염장벽 시전하는 불사조
존나 짧게 등장했지만 인상에 깊게 남은 갓뿔소
나니아 연대기
1편 한정 갓영화
반지의 제왕과 달리 좀 소박한 면이 없지 않지만
대신 종족 다양성만큼은 끝장남
거짓말같이 1편이후로 재미가 반감괴는게 아니라 아예 사라짐
근데 분위기자체가 너무 밝아서 전쟁보다 동네꼬마들 모여서 전투하는 느낌이였음..
하필 반지의제왕같은게 있어서..
ㄹㅇ 1탄만 잼썼음 시리즈 거의 다봤는데 1탄만 기억남
저놈 부라리 참 머리만하네하고 있었는데 진짜 머리였네
인정. 황금나침반도 괜찮았는데 다양성으로는 이게 짱이지
거짓말같이 1편이후로 재미가 반감괴는게 아니라 아예 사라짐
사실 2편도 전쟁씬은 나름 괜찮았......나?
아냐 별로였어...
일단 스케일부터가 1편보다 확 줄어들었음
개인적으로는 늑대가 나쁜놈으로 나와서 슬펐던 영화
ㄹㅇ 1탄만 잼썼음 시리즈 거의 다봤는데 1탄만 기억남
주인공들이 찌질해서 몰입이 안되더라
소설로 보면 디게 재밌는데 영상화가 망했나보네...
인정. 황금나침반도 괜찮았는데 다양성으로는 이게 짱이지
엥? 이거.. 완전 비스트맨 아니냐...?
저놈 부라리 참 머리만하네하고 있었는데 진짜 머리였네
근데 분위기자체가 너무 밝아서 전쟁보다 동네꼬마들 모여서 전투하는 느낌이였음..
하필 반지의제왕같은게 있어서..
소설 자체도 애들용일걸
ㅇㅇ 날씨 때문인지 색상 때문인지 뭔가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 처럼 비장함이 덜함
켄타우로스 기병대는 ㄹㅇ 멋있었음
블팬 보면서 분명 코뿔소가 저런 식으로 활약하는 전쟁씬이 있었는데 뭐였나 기시감만 들었는데
나니아 연대기였구나 아아아
언제나 처럼 뿔 달린 건 악당이군... 유니콘아, 넌 의리도 없이 왜 거기 있냐.
동내 꼬꼬마들 투닥 거리는게 맞지...
진형도, 방진도, 전략도. 규모도,
그냥 케릭터들 개성만 뛰어났을뿐.
난 2편도 나름대로 나쁘진 않던데
성에 몰래 침투해서 텔마린 왕 암살 실패 때문에 벌어졌던 전투도 좋았고, 왕이랑 주인공네 장남이랑 1대 1막고라도 박진감 넘치고 현실적이고 처절해서 좋았고.
인물들간의 정치 암투나 그런 드라마도 좋았음.
근데 너무 마지막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서 끝마무리가 좀..
군대에서 아마 3편 봤던 것 같은데...
좀 오래되서 기억은 안 나지만 캐스피언 왕자 맞나? 애가 동물들 세력권에서 활동하면서 아버지랑 대전하고 마녀 부활시키려는 거 저지하는 내용이었는데 저기 전쟁씬도 괜찮았던 것 같음
맞아 나니아 연대기
2편부터 사자찾는 이상한 내용이 되어버려서
재미가 없어짐
원작이 처음만 재밌고 점점 노잼이더라.
영화는 시리즈 갈수록 간지나게 영상화할 게 없으니 억지로 만든다는 느낌이 들었음.
1편 극장서 봤는데 저 장면빼고 볼게 없었다 ㅠㅠㅠ
나니야 연대기는 기승전 아슬란이라 재미가 없어짐
주인공이 아무리 구르고 다녀도 아슬란이 나와서 해결하니 몇편 읽다 말았음
루시 똥배가 귀여웠지. 그외엔 평범한 분장(??) 의 틸다 스윈튼과 개맛있어보이는 터키쉬 로쿰이 백미임.
문제는 이거 1편에서 더 나가면 기독교 영화되지 않나??
애초에 원작 소설 작가부터가 독실한 신자에다가 소설 제일 처음부터 성경이랑 대입되게 해놨으니...
1편의 사자부터가 한마디로 예수의 비유야
하지만 결국 인간님들이 지배함
나니아는 워낙 동화에 가까분 스토리라서...
책중에는 은의자만 재밌었음.
2편도 클라이막스 전쟁씬 잼났는데 3편은 안 봄. 3편 본 사람 있냐?
히마매생각난다
1편은 볼만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