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시절 휴대 했었던 유탄발사기

아시는 군요~ ㄷㄷ

저희는 mk19~ 미군부대였습니다.

mk 19군요..

그거나 그거나~ 비슷한 녀석들이죠

저놈 결합해서 두녀석이~
저수지 방죽위를 기어 올라갔었던 훈련을~ ㄷㄷㄷ

사진은 mk-19지만... 우리군은 k-4 사용중이쥬 ㄷㄷㄷ
내부구조가 다릅니다.
즉 모양만 카피..작동방식등은 독자적 이라고 알고있어유

아~ 그랬나요?
저는 k-4 분해조립은 안해 봐서~ 잘~ ^^;

k-4가 마크19보다는 가벼운걸로 알아유.. mode-3랑 동급성능이 k-4 ...
벙기탄약반 출신이라서리..
중량 : 35.3kg (삼각대 20.1kg)

사실 미군무기보다 국산무기가 더 좋아유~
일단 k2는 개머리판도 접어지고~ 극한 조건에서 작동도 잘되고~ T.T
반면 양놈들이 쓰던 m16은 모래들어가면~ 동작가만~ ㄷㄷㄷ

ㄷㄷㄷ

개스마개 달아나면 ㄷㄷㄷㄷ

크~ m249 일명 saw라고 불렸습죠.
짭 안될때 그놈도 한참 갖고 놀았었는데~ ㅋㅋ

닷지? 뭔가유? 궁금
저희는 험비에 달고 다니다가~

1 1/4톤.. 다목적 차량.....

1과1/4 ..혹은 5/4톤 닷지군용차량이죠..

아하~!
알랴주셔서 감사유~!

네~ 저는 토익이나 텝스치르고 일정점수 넘기고 해서~
근데 요즘은 스피킹시험도 추가되었고~ 체력시험도 본다고 들었습니다. ㄷㄷ

유탄 날아가는 거 보면~ 사회인 야구 동호회에서 130대 투수보다 초큼 더 잘날라가는 듯한 모양~
아~ 골프는 알바트로스 같은 그 느낌적 느낌~ 말입니다. ㅋㅋ

한국군도 분대 구성이 비슷한가 봐요.
저는 짬 안될적에 거너(사수),
짬 되서 에이드거너(부사수) 겸 드라이버(운전)
물론 팀리더(분대장)를 할뻔 했지만~
사무실 변경으로~ ㄷㄷㄷ

그 유탄을 기관총처럼 쏘는거에요

m203인데~ 팀리더(분대장)이 쓰던~
저 짬 안될때 저희 팀 양놈 병장이 썼었더란~
저놈 만지고 전역하는 줄 알았는데~
사무실 바뀌고~ m4와 m9 주더란 말이죠. 가벼움이 개꿀이었습니다.

포상은 언제나 즐거운것~ ㅋㅋ
글고 보니 m60은 안만져 봤습니다. 무겁기는 해도 위력이 쎌듯 싶은데~

조낸 정도가 아니라 저거 쥐고 있으면
손에 아귀가 풀려가면서 미끄러저 나가던 그 악몽같았던 기억~ T.T
그나저나 반갑습니다. ^^;

곡사화기라면 박격포 말씀하시는가 봐요. (사실 제가 박격포는 쏴보질 않아서~ )
그래도 각도 조절기 같은 것은 없고 가늠쇠로 조준해서 쏘니깐 직사화기라고 볼 수 있는데~
날아가는 모양세는 포물선 이더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