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떡진머리라서 샤워를 하고 바디미스트를 뿌린후 큰아이를 데릴러 갔다. 학교 후문앞에 다다르는 순간 귀여운 2학년은 되어보이는 남자아이가 "예쁘다" 이러는 것이
아닌가 설마 덩치크고 살찐 나에게 그런 것인가
마음이 설레였다.
"뭐가 예쁘니?" "저 꽃이요!" 그래 귀여운 아이가 그럴리 없지
벚꽃보고 그런 것이였다. 우헐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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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아이의 한마디에 마음이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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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물어봤음 계속 설렐 것을.... 안타깝네요.
아이들은 꼭 거짓말을 해도 괜찮을때
더더욱 진실을 얘기하는것같아요..
2학년 : 봤냐? 내가.. 이정도야 임마..
친구들 : 우와아아......
벌써 벚꽃 핀 곳이 있나봐요
버꼬보면 이쁨
진실이 항상 아름답지는 않다
글 잘 쓰시네요. 부럽습니다. 길 고양이는 마음 가시는대로 하시고요.
삽을 쥐어줬더니 자기 무덤을 파고 있는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