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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 병 타입이 있었다니!!!
이 작성자님은 시간여행하시나 어디서 이런것들을 가지고 오는거에요?
우유 처럼 부드러운 느낌 순으로 얘기하면
크리미 > 암바사 > 밀키스
그래서 크리미를 많이 좋아했는데 요즘은 크리미가 안나오고 암바사는 나오는데 맛이 옛날 같지 않아서 그냥 밀키스 마심
밀키스 (캔) 먹고 본인 마빡에 대고 "싸랑해요 미얼키스" 해본사람 추천
저렇게 보니 정말 동네 형 같네요
저 때 버스값 90원 아끼려 걷던 시절이라 아는데 못 먹어봄
울 할부지가 크리미 많이 사주셨는데... ㅠㅠ
저거 마시면서 추억하고싶은데 요샌 안보이더라구요
크리미 정말 좋아했습니다.
미국인이랑 결혼한 엄마 친구네 집에서 먹었던 크림소다의 맛이 그대로!
1년에 딱 두번... 봄소풍 가을소풍 때만 먹을 수 있었던 탄산음료였고 그걸 사기 위해 동네를 뒤졌었죠.
호남권에선 많이 팔았다는데 서울에선 구하기가 힘들었어요.
몰 라 아 무 튼 난 첨 봐
토한것도 첨이야
암튼 그래
밀키스에 흰밥말아 드셔보세요
톰행크스 아저씨도 쌍욕을 하실솝셉숍
전 크리미파였음
암바사도 있어요 ㅎㅎㅎ
지금도 판매중...
90년대에 밀키스는 서울에선 흔했는데 크리미는 안보였고,
시골 내려가서 할망이 그냥 알아서 계산하고 가랄 법한 슈퍼에는 크리미랑 보리텐이 있었음.
이것도 있지요
밀키스 아저씨 주윤발 닮았네
크리미 좋아좋아 크리미크리미 찡어하마
이종원 의자 자빠뜨리는 CF생각나네
크리미 말고 밀키스
와... 나 위에 나온거 다 마셔봤는데...ㅡ,.ㅡ
초딩시절 소풍 인싸템.
깜찍이 소다 빼고는 이 글에 나온 거 다 모르겠다......
니하오마 워쓰 왕주씨엔 크리미 좋아좋아 크리미크리미 띵요하와~ 반했어요 크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