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근황.news (feat. 브렉시트)

EU가 받아줘도 그냥은 안받아주지

받아줄 이유도 없고
줮대로 이탈하면 줮된다는걸 보여줘야하니까 다른 구성원들한테도..
만약 받아준다고 쳐도
이전보다 훨씬 안좋은 조건으로 들어가야.. 그럴 가능성이 없겠지만

ㅇㅇ 븅신들임.. 의외로 교육열이 약해서 브렉시트가 뭔지도 모르면서 이민자 안 받기만 하면 좋다 하면서 찬성표 던졌다더라.

그걸 이제 알았습니까.
미국 애들 멍청한게 다 저기서 나온겁니다.

ㅇㅇ 심지어 저 븅신들 중에서, 더 뿅뿅을 골라서 신대륙에 보낸게 미국놈들임.

계층별로 방언이 달라질 정도로 계층화가 심하고, 그걸 신자유주의로 더더욱 심화시킨게 저 동네. 제대로 교육 받을려면 돈이 많이 필요함.

븅신이라고 부르기엔 븅신이라는 단어가 아까울 정도

교육열은 사회가 계층이 고착화되서 약한걸로 아는데
우리나라도 미래에는 그렇게 될지도 몰라

진짜 이럴꺼 같다 아니 이미 이러고 있나

영국집값 비싸서 문제 아니었어?

ㄴㄴ 브렉시트 반대하는 꾸준히 반대해왔음. 애초에 첫 국민투표 때도 브렉시트 찬성파랑 반대파 비율이 52:48 정도로 진짜 박빙이었고, 찬성이 이겼다는 게 발표되자 마자 반대하는 영국인들이 뒤집어졋어

집값이 비싸서 문제가 될정도로 런던에 그만큼 돈이 모이고 직장이 있다는거임..유로의 은행 역활을 하면서 전 유럽의 돈이 영국에 모이는거였음..

이런 빡대가리짓 투표하는데 찬반이 박빙이라면 이미 심각한거야

ㅇㅇ 그래서 반대파들이 설마 이 문제에서 찬성파들이 이길 줄 몰랐다는 반응이었고, 더 큰 문제는 반대를 지지한 정치인들도 자기들이 진짜 이길 줄 몰랐다는 거

말하자면 선거든 뭐든 관심없던 틀딱들이 박근혜나오니까 대통령으로 찍어준것처럼
별소리 없던 노인내들이 나온거잖아

반대 지지가 아니라 찬성 지지한 정치인들이 이길 줄 몰랐음. 뭐 반대 지지한 정치인들은 자기들이 질 줄 몰랐고...

애초에 이민자들 없었는데...

아냐 틀딱들 선거에 관심 엄청 많음. 투표소 알바 해봤는데 노인들 새벽부터 와서 줄서있더라.아침에 투표소 가면 앞줄은 거의 노인들이고.

4/16일인가 연장되지 않음?

당연한 거지만 영국이 자기 마음대로 브렉시트 연기하겠다 고 한다고 연기되는 게 아님. 연기시키는 것도 Eu의 만장일치 허락을 얻어야 하는데, 그 만장일치가 영국 꼬와하는 몇 나라만 거부해도 물 건너감

프랑스랑 독일이 있어서 사실상 죶됐다 봐야

4월 12일로 연기 됐네여 EU랑 합의봄

기업들도 런중임

브렉시트 찬성하던 다이슨도 본사를 싱가포르로 옮김ㅋ

브렉시트;;

브레이크시티 ㅋㅋ

불쌍한애들 조롱하지말자

이건 검색해볼만한게 브렉시트 그 자체를 모른다고 볼 게 아님.
브렉시트로 인한 파급효과에 대해 찾아보는거지.

투표하기전에 자기가 모르는거면 찾아보는게 당연한거지 깔만한건 아닌거 같다

투표하기 전이면 그런데 투표 다 끝나고 결과나오니까...EU가 뭔가요? 브렉시트가 뭔가요? 질문이 1위로 올라옴;;;

투표하기 전이 아니라 투표하고 브렉시트 찬성이 이겼다는 발표 이후에 검색 순위임 ㅠㅠ

그래 정치에 무관심하면 안된다는 것

우린 하다못해 직접 끌어내리기라도 했지
쟤네들은....ㅋㅋㅋㅋㅋ

허미ㅋㅋㅋ

그러는 중. 지금 협상에 유리하게 끌고 갈려고, 러시아에 붙느니. 중국에 붙느니 소리를 해대고 있음.
근데, 미국이 눈총 주는 중. ( 미 중 무역 전쟁 중인데,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