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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사 사건과 4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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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의도적으로 계획해서 장난삼아 모르는사람은 모르고 아는사람끼리 웃겠지란 생각으로 편집했습니다' 라고 적으면 진짜로 회사 접어야하니까요... ㅋㅋ 회사 안접으려면 저렇게 적는수밖에....
그래요.. 전량폐기했으면
제작자도 폐기했겠죠?
한눈에 봐도 문제가 있어보이는 사진인데. 아무생각없이 저걸 실수로 편집했을리가..
ㅋㅋㅋㅋㅋㅋ 진짜 4과문 ㅋㅋㅋㅋㅋ
한글자한글자조차 거르지않는 검수를 3차례나 하는데 저걸 못봤다고?
구글에 검색해 보니까
"노무현 노비"라고 명확하게 검색해야 나오는 걸 단순한 실수?
전량폐기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지고 폐업 해야죠
그러고보니 503이 교학사교과서 추진하다 여론에 밀려 무산된적 있었죠
??? : 에이~ 단순한 실수라니까...
왜들 이러시나... 그래서 안살꺼야??
일단 미판매분 전량 회수, 희망자에게 수정본 발송, 필기다시 해야하는 수고에 대한 위자료 조로 문화상품권 만원권. 노무현재단에 위자료 등
이 전부를 시정 하는 비용 일체부담을 강제 할 방법 없나요?
집단소송이라도 해야하나?
어제 비슷한 글에 쓴 댓글입니다. 이것들이 ATM 되본적이 없어서 쉽나봅니다. 단체 움직임이 있음 꼭 알려주세요~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쳐 죽일 놈들
저게 어떻게 실수냐
그래 이제 사과는 했고 그 다음은? 난 그 다음 조치가 궁금하다고. 설마 사과 했으니 끝이요 이건 아니겠지?
집필진을 1베가 장악하고 있다는 게 학계의 정설. 저 정도면 출판사 압수수색 함 해야 함.
자료 취합한놈은 밝혀야지..
요약 : 캬~ 이걸 알아보네
교학사는 몇년전 우편향 교과서 논란이 있었던 곳 아닌가요? 전력을 보면 단순한 실수라 보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꼴통보수가 팀장 부장 사장 하고 있으니까 저런 짓거리를 하는거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는 굉장히 미화해서 다룰겁니다
걍 폐업해라. 니들은 교과서를 만들 자격이 없는거같다...
그분야 전문가분들이 검수하지않나요??
몇단계를 거칠텐데
편집자의단순실수 는 전혀이해안됨
국정교과서 됐어봐, 교과서 품질올리는 것보다 로비하는게 더 돈이 적게 든다며 엉망진창으로 교과서 발행했겠지. ' 이완용의 행동에 논란은 있을지라도 그로인해 대한민국의 근대화가 앞당겨졌다'고 기술됐을지도 모르지. 박정희,전두환은 말할것도 없고
책만들면서 지들끼리 모여서 낄낄 대면 웃고 했겠죠
드러운 놈들
바그네 국정교과서 회사임.
고쳐서 쓸 회사가 아님.
SBS도 상습범인데 대충 매년마다 들키면 실수래.
실수면 다 용서되는 세상인가.
일반인은 용서 안하던데...
뭐???단순실수???야 이 개객끼야!!!!너 디지고싶냐???나 신체적약자라이런만잘안하는데!!!너는 18너는 좀 나좀보자!!!!!이너18색퀴를봤나!!!!!
배운 양반들이 글을 조까치 쓰네.
저런 건 편집자의 실수가 있을 수 없죠.
요약하자면 편집자가 단순실수한것이고 직원들이 검수를 제대로 못해서 이런일이 발생했고 배포된 교재는 전량 회수하겠다. 심적으로 충격을 받게되는 관계자분들께는 따로 찾아가 사죄하겠다. 죄송하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재발방지 대책과 정신/물질적 보상과 관련된 후속조치도 포함되어야된다고 생각듭니다.
진짜 말도안되는 개소리인데 기본 몇천부도 넘는 출판인쇄 공정 생각하면 오타하나로도 잠이 안오는 편집디자이너인데
단순실수? 미친... 교정교열 검수과정만해도 수십번일텐데 그 과정에 못거른다는건 진짜 말이 안되지
인쇄비만해도 얼마인데
장난 똥때리네.
저거 제작한 직원에게 손해배상청구 및 민사소송 진행하고 결과 나오면 믿어줌.
아님 니들이 한것임.
교학사 진짜 ... 이런말 잘 안하는데.. 죽이고 싶네요 다 까발려서 파헤쳤으면 좋겠어요..
악의적으로 했다고 봅니다. 전량폐기라고 해봐야 이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 수가 몇개 안되기 때문에 폐기량도 많지 않을거에요. 그러니 부담도 적었겠죠.
단순실수라고 하는건 저 바닥을 너무 모르는거 그림도 보고 색조를 뻬고 넣고 식자는 말할것도 없고 그런데 저걸 놓친다??
그렇다면 저긴 책을 내면 안되는 곳임..
기본도 개념도 없는 것들이 무슨 책을..
돈 들여서 뭐하는 짓이야 참 수고로운 짓들을 한다 ㅉㅉ
지난번에도 지나갔던 편집디자이너인데요 아동용교육도서 만들었던 옛날에 겪었던 것을 바탕으로 저걸 보면
단순실수가 말이 안되요. 교학사급이면 디자이너든가 기획자라든가 어느정도 급이 있는 사람을 뽑습니다.
편집은 협력업체에 맡겼겠죠, 하지만 원고를 넘길때, 인디자인에서 기본 레이아웃이 확정되면 거기에 그대로
텍스트 스타일 살려서 판작업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몇번이나 볼것같나요? 수정하면 수정본 다 남겨두고요,
최종검수까지 수정본 다 남겨둡니다. 그리고 그림같은 경우는 교과서라서 출처명시해야되잖아요?
일반적으로 편집자, 편집 디자이너 별도로 있는게 기본인데 이런 정보성 책의 경우 사진같은것도 편집자가 다 찾아서 주는게 맞거든요.
(왜냐면 내용이 중요하고 책임자가 분명 존재해야하기 때문에 디자이너는 아예 내용에 관여 안할겁니다)
게다가 최종적으로 내용검수 끝나도 인쇄소 가서 또다시 틀린거 없는지 다시 감리를 봐야합니다.
그 과정에서 편집자가 얼마나 많이 볼거라 생각하시나요? 다른 팀이랑 나눠서 보고 몇번 더 보고 할텐데?
ㅋㅋ그런 과정에서 나올수밖에 없는 책, 게다가 교과서인데 이게 단순실수라구요?
뭔 개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