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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 여기선 6살 쫄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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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DElly 2019/03/22 15:31

    전 마취 없이 어금니 두어개 갈아본 이후로는 별로 겁은 안납디다. -_- ;;;
    겪어보니 생각보다는 통증이 참을만 하더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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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ly 2019/03/22 15:31

    심지어 어느정도 통증을 기대하기도 하게 됨 - _-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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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9/03/22 15:32

    이분 변태인 듯 ㄷㄷㄷㄷ
    저는 중간에 마취 풀려서 욕했는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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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ly 2019/03/22 15:33

    변태는 아니고 그렇게 통증이 극심하지는 않더라는 이야기예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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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9/03/22 15:58

    어릴때 아빠뺀찌가 무서워서.. 국딩내내 혼자뺐는데.. 기억해보면 슬슬 흔들다가 이때가 싶을때 휙 제끼면서 두두둑 소리날때..아프다가도 은근 쾌감이 있었던것같아유 쑥 빠지는 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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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fo 2019/03/22 15:31

    저는 아프고 그런건 아무렇지도 않은데
    비용때문에 쫄보가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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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중상잉여 2019/03/22 15:31

    주사가 정말 너무 싫어요 .. 아래턱뼈에 한번 위쪽 잇몸 한번 옆 잇몸 한번 뒤 잇몸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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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9/03/22 15:32

    치과류
    따끔해요 : 따끔한 맛을 보여주겠다
    좀아파요 : 겪어보지 못한 고통을 선사해주겠다
    마취할꺼에요 : 마취주사가 더 아프다는건 공공연한 비밀임
    아프면 손드세요 : 아프면 손들라고 했지 멈춘다고 안했다
    수납도와드릴께요 : 재정악화라는게 어떤건지 맛보게 도와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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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르게이스 2019/03/22 15:47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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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츠꼬껌따운 2019/03/22 15:56

    ㅋㅋㅋㅋㅋ 번역이 완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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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접꾸찌 2019/03/22 15:32

    저는 기억안나지만 저 애기때 치과의사 때렸다는군요..어깨쪽...안아프다고 거짓말쳤다고.ㅎㅎㅎ
    여기가 그런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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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NGORE 2019/03/22 15:34

    요즘은 무통하는데 많아서 별로 안아파요. 마취약도 아주 천천히 넣고해서 통증이 거의 없죠.
    가격만 비쌀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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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랬으면좋겠네 2019/03/22 15:39

    신경치료할 때가 가장 힘들었던 거 같아요~ 치료를 많이 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나머지는 그냥 무난했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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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hleee 2019/03/22 15:41

    전 어릴때부터 치과가 너무 좋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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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검사.. 2019/03/22 15:46

    전 스켈링 받을때 그 쾌감이 너무 좋아요 즐김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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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죽아재_TM 2019/03/22 15:53

    엊그제 임플란트 하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좀 아펐는데 괜찮더군요
    대신 마취 풀리니까 욱신욱신...눈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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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츠꼬껌따운 2019/03/22 15:57

    지금까지 치과 한200번 넘게간거같아서 그냥 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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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9/03/22 15:59

    마흔넘어서 첨가본 치과 ㄷㄷㄷㄷ 제가 동물이 된기분;; 반응도 못하고 입벌리고 있으면 막 잡아땡기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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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하레노트 2019/03/22 16:00

    치과 특유의 냄새가 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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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9/03/22 16:00

    조만간 태어나 처음으로 신경치료라는 걸 하게 됩니다
    하아...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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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황하셨어요? 2019/03/22 16:01

    딱히 겁은 안나요.. 어렸을 때부터 하도 많이 앉아서 ㅋ... 그런데 신경 찌르는 느낌은 으읔... 제가 주사맞는것도 잘 쳐다보는 사람인데, 이빨 통증은 정말이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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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토그래퍼 2019/03/22 16:03

    의자가 편안하고 잠이 솔솔 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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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찰나=영원 2019/03/22 16:06

    이 가는거 좋음 윙~~~~~~
    평소 못 긁었던 곳 긁어서 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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