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억 들여 복원한 미륵사지 석탑

리마스터링인가요
이럴거면 복원이 무슨 의미가 있냐

얼마나 빼드셨을까...

역시 나랏돈은 먹는게 임자네 ㅋ

저거하고 돈 쳐먹은거예요?
완전 레플리카를 만들어놨네?

나라에서 돈쓰는일 뽐뿌에 감사 시키면 어마어마 하게 절감될듯.

눈먼돈 빼먹느라 정신팔려서 일은 개판으로하는구나

다 해쳐먹는거지머 ㅋㅋㅋ

와ㅡㅡ
이건 진짜 참수해야할듯요
문화재복원이 무슨 게임 리마스터링도아니고 지들맘대로

20년동안 꿀빨았네...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저거 시작한 정부가 어디입니까?!

20년동안 완전 진짜 꿀빨았네. 천천히 질질끌면서 돈도벌고..

200억 먹은놈들 나와라..

200억원은 어디로...

왜 이게 225억?....1억도 안하겠구만...

돌값만해도 10억도 안될듯

종종 복원이란 단어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작자들이 난리치는게...
이러니 청계천을 복원이라고 헛소릴 하는거지요.

200억 먹은놈들 나와라.. ㄱ ㅅ ㄲ들~~

반대쪽에서 본모습 입니다.
처음에 복원시작시 선택지가 완전복원 아니면 원래상태로만 복원할건지 였는대 결과는 원래상태로 복원 한거라고 합니다.
뭔래 탑이 6층인지 9층인지 알수없고 상단부도 소실되어 어떤지 알수가 없어 서
일제가 공구리로 부어서 복원하기 전으로 간건데 잘 알아보시고 평가하시기 부탁드립니다.
복원 현장에 있는 설명을 보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인정받는 요건에 새로운 석재를 일정비율 이상 사용하여 복원하면
문화유산으로 인정이 안된다고 되있습니다.
일제가 공구리친 콘크리트를 치과용 드릴로 일일히 수작업으로 갉아내서 복원 작업을 한겁니다..
불완전 하지만 저렇게 복원하는 이유가 지속적으로 역사연구와 발굴을 통해
언젠가 원형을 밝혀줄 기록이나 그림이 나오면 다시 복원작업을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정확한 모습을 모르는 상태로 추측으로 복원을했다가 훗날 미륵사지석탑에 대한 역사기록이 발굴되어
복원한 모습과 판이하다면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무너진 부분을 저렇게 한것은 원래 석탑 축조때 쓴 석재만을 이용하는것을 원칙으로 정했는데
지은지 1,300년이상되어 그 석재를 찾을 수 없어서입니다.
새로운 석재를 만들어서 복원하지 않는것은 원자재가 아닌 새로운 자재로 복원을 하게되면
문화유산의 가치를 훼손할 우려 때문인걸로 압니다.

복원후석탑 과 복원전석탑 사진입니다.
일제가 공구리 처놓은걸 일일히 치과용 드릴로 20년동안 수작업으로 갉아내서 저렇게 복원한겁니다.

이번에 복원된건 서쪽석탑 이고요 바로옆에 추측으로 완전복원한 동쪽석탑 입니다.
추측해서 복원한 동쪽 석탑처럼 서쪽석탑도 추측으로 복원했다면 어떤모습 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