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땐 일부러 크게,
-3인분이신데 좀적을거같아서 좀더 담앗는데 적으셨어요?- 라고 크게말해주면됨
경험담임,.
진상왕2019/03/22 11:40
지딴에는 난 알뜰살뜰 가정살림을 채워넣는 현명한주부라고 생각하겠지만 걍 저건 못배워먹은겨
짜조맛나2019/03/22 11:42
우리 가게 동네 위치가 거의 달동네인데 5~6천원어치 사놓고 서비스 달라는 아줌마들 꼭 있음. 얼마 사지도 않고는 현금으로 주니까 깎아달라고 지롤지롤. 14000원어치 사놓고는 현금이니까 12000원으로 해달라면서 진짜로 돈 던지고 갔음. 좀 잘 사는 동네에도 가게 하나 더 있는데 그쪽에는 깎아달라 서비스 달라하는 사람 거의 없고 다들 예의있게 행동함... 동네 문제도 있는듯.
위드미2019/03/22 11:40
진상을 바로 잊는 능력도 있어야 장사할만함..
여기가어디야살려줘2019/03/22 11:49
가난하면 착하다? 개소리임.거지근성 ㅅㅂ
시로코코2019/03/22 11:38
ㄹㅇ 진상
나로나로2019/03/22 11:39
그럴땐 일부러 크게,
-3인분이신데 좀적을거같아서 좀더 담앗는데 적으셨어요?- 라고 크게말해주면됨
경험담임,.
안경선생2019/03/22 11:53
그러면 방응이 두가지가 나옴
그래도 부끄러움을 아는 아줌마는 후다닥 얼굴 붉히며 나감
그딴거 모르는 아줌마는 더 파워업해서 달려들음
경험상 두번째가 많았음 물론 동료들이 말리면 수그러드는데 더 부추기는 상황이 오면 뒷목잡게됨
우리 가게 동네 위치가 거의 달동네인데 5~6천원어치 사놓고 서비스 달라는 아줌마들 꼭 있음. 얼마 사지도 않고는 현금으로 주니까 깎아달라고 지롤지롤. 14000원어치 사놓고는 현금이니까 12000원으로 해달라면서 진짜로 돈 던지고 갔음. 좀 잘 사는 동네에도 가게 하나 더 있는데 그쪽에는 깎아달라 서비스 달라하는 사람 거의 없고 다들 예의있게 행동함... 동네 문제도 있는듯.
여기가어디야살려줘2019/03/22 11:49
가난하면 착하다? 개소리임.거지근성 ㅅㅂ
짜조맛나2019/03/22 11:50
진짜 3~4만원어치 사면 서비스 평소에도 팍팍 챙겨주는 편인데 5천원어치 사놓고 서비스 달라하면 그지새낀가... 하는 생각부터 듬
동네따라 차이 많이 난다는건 여러군데 벌려놓는 사람들한테 공통적으로 나오는 소리라
맞는말인듯
B727-2002019/03/22 11:54
옛말에도 있지.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고
전설의용사후딘2019/03/22 11:54
ㅇㅇ 잘 사는 동네가 여유도 있고 친절함.
어쩔 수 없는 듯
Legendre2019/03/22 11:55
음식점에서 알바해보면 비싼음식 파는대랑 싼음식 파는대랑 손님태도 완전 다름 ㅋㅋ
검은투구12019/03/22 11:57
평균적으로 있는 사람들은 구질구질하게 안굴더라..없어보인다고 오히려 창피해함
착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체면치레같은거 엄청 신경씀.
없는 사람들은 체면이고 뭐고..없고..평소 갑질할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열심히 갑질하려함
리링냥2019/03/22 11:48
기생충은 왜 밖에서도 티를 내고 다닐까...
리프트마시쪙2019/03/22 11:50
안에서 새는 바가지...
Var2019/03/22 11:48
장사하는 분들이 제일 좋아하는게 남자 손님이고 더 좋아하는건 회사원이라며?
THINKDICK2019/03/22 11:50
어지간해서는 군말이 없음.
잠그미2019/03/22 11:51
남자손님은 그냥 주면주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에다가
회사원은 딱 자기꺼 시켜놓고
먹자마자 바로나감
리링냥2019/03/22 11:51
???:오늘은 이걸로 통일하고 먹자!
다 먹엇으면 빨리 나가자!
흔한 미쿠신도2019/03/22 11:53
식사 시간 5ㅡ10분
요구없음.
맛 있으면 또 오고, 없으면 안 옴.
모리야스와코2019/03/22 11:50
거지새끼는 마인드도 거지새끼인가보네
역시 누구나 돈이 있고봐야 하는것 같다
얗얗2019/03/22 11:50
식당 알바하면서도 저런경우 많았는데 사장님들은 오죽 많이 볼까
인당 음식도 다 안시켜놓고 적다고 투덜거리는사람 진짜 많음
SlowSecond2019/03/22 11:53
똑같이 지1랄 해줄 준비로 장사하겠다라고 미리 준비를 하면 할만하던데
일전에 한번 수박장사를 해본적 있는데 아줌마 4명이서 차타고 내려서 수박을 사갔음
근데 굳이 꼭 깎아달라고 주저리 주저리 하길래 공판장시세대로 파는거라 더 깎으면 여기서 팔 이유가 없다고 사실대로 설명을 해줬는데도 계속 단 돈 천원이라도 깔려고 생난리를 피우더니 급기야는 수박들고 튈려고 하는거임 5천원 덜 낸 상태로
하도 빡쳐서 내가 차 앞에 들어눕기 전에 걍 빨리 수박가져오라고 안판다니까 5천원 던지고 갔음
걍 족같은 놈들은 똑같이 족같이 해줘야 담에 안오니까 걍 싸우는게 편함
seele012019/03/22 11:54
개구라같지만 사실임
술없이 밥만 파는 곳은 남자손님들은 후다닥먹고 후다닥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회전율이 좋음. 단 술팔면 남자손님 중에서도 눌러붙는 양반들 생김
그럴땐 일부러 크게,
-3인분이신데 좀적을거같아서 좀더 담앗는데 적으셨어요?- 라고 크게말해주면됨
경험담임,.
지딴에는 난 알뜰살뜰 가정살림을 채워넣는 현명한주부라고 생각하겠지만 걍 저건 못배워먹은겨
우리 가게 동네 위치가 거의 달동네인데 5~6천원어치 사놓고 서비스 달라는 아줌마들 꼭 있음. 얼마 사지도 않고는 현금으로 주니까 깎아달라고 지롤지롤. 14000원어치 사놓고는 현금이니까 12000원으로 해달라면서 진짜로 돈 던지고 갔음. 좀 잘 사는 동네에도 가게 하나 더 있는데 그쪽에는 깎아달라 서비스 달라하는 사람 거의 없고 다들 예의있게 행동함... 동네 문제도 있는듯.
진상을 바로 잊는 능력도 있어야 장사할만함..
가난하면 착하다? 개소리임.거지근성 ㅅㅂ
ㄹㅇ 진상
그럴땐 일부러 크게,
-3인분이신데 좀적을거같아서 좀더 담앗는데 적으셨어요?- 라고 크게말해주면됨
경험담임,.
그러면 방응이 두가지가 나옴
그래도 부끄러움을 아는 아줌마는 후다닥 얼굴 붉히며 나감
그딴거 모르는 아줌마는 더 파워업해서 달려들음
경험상 두번째가 많았음 물론 동료들이 말리면 수그러드는데 더 부추기는 상황이 오면 뒷목잡게됨
그렇긴한데 글처럼 3인분 시켜놓고 5인분인척하면 그렇단거임
아지매들 반찬비싼거만 리필해먹는건 좀그렇더라,,
봄동같은거 무쳐내면할우종일 그거만 쳐먹고 밥 비비게 양푼달라면서 또리필하고,,,
고기는 ㅈㄴ 말라탈때까지 잘게 자르고 ,,,ㅅㅂ,,
진상을 바로 잊는 능력도 있어야 장사할만함..
속으로 쌍욕 한번 하고 잊어버리는 능력이 있어야함 ㅜㅜ
그런데 소문 타는거 무시 못함.
저런인간만나면 그날장사 전체가 영향잇음 자기도모르게,날카로워짐,, 잊는거도 능력이긴함,
지딴에는 난 알뜰살뜰 가정살림을 채워넣는 현명한주부라고 생각하겠지만 걍 저건 못배워먹은겨
근데 어째 나이먹으신분들이 진상질 더 많이 하더라
진상에는 나이가 없음 그냥 가족내력이거나 사회의 기본과 매너를 못배워먹은 거임
아냐...요즘엔 어린 놈들이 더하면 더하지 결코 딸리지 않아.
내가 식당에서 알바할때 느낀거였는데 그나마 젊은 진상은 상대하기가 쉬움
그냥 진상은 ㅈ1랄을 해야됨
우리 가게 동네 위치가 거의 달동네인데 5~6천원어치 사놓고 서비스 달라는 아줌마들 꼭 있음. 얼마 사지도 않고는 현금으로 주니까 깎아달라고 지롤지롤. 14000원어치 사놓고는 현금이니까 12000원으로 해달라면서 진짜로 돈 던지고 갔음. 좀 잘 사는 동네에도 가게 하나 더 있는데 그쪽에는 깎아달라 서비스 달라하는 사람 거의 없고 다들 예의있게 행동함... 동네 문제도 있는듯.
가난하면 착하다? 개소리임.거지근성 ㅅㅂ
진짜 3~4만원어치 사면 서비스 평소에도 팍팍 챙겨주는 편인데 5천원어치 사놓고 서비스 달라하면 그지새낀가... 하는 생각부터 듬
이거 공감 합니다.
예전에 배달하는얘도
부잣집이랑 달동네가 유난히 다르다며
부잣집은 인사하면서
웃으면서 받는데가 많은데
달동네는 핑계란 핑계는
다대면서 욕한다고깟자너
동네따라 차이 많이 난다는건 여러군데 벌려놓는 사람들한테 공통적으로 나오는 소리라
맞는말인듯
옛말에도 있지. 곳간에서 인심이 난다고
ㅇㅇ 잘 사는 동네가 여유도 있고 친절함.
어쩔 수 없는 듯
음식점에서 알바해보면 비싼음식 파는대랑 싼음식 파는대랑 손님태도 완전 다름 ㅋㅋ
평균적으로 있는 사람들은 구질구질하게 안굴더라..없어보인다고 오히려 창피해함
착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 체면치레같은거 엄청 신경씀.
없는 사람들은 체면이고 뭐고..없고..평소 갑질할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열심히 갑질하려함
기생충은 왜 밖에서도 티를 내고 다닐까...
안에서 새는 바가지...
장사하는 분들이 제일 좋아하는게 남자 손님이고 더 좋아하는건 회사원이라며?
어지간해서는 군말이 없음.
남자손님은 그냥 주면주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에다가
회사원은 딱 자기꺼 시켜놓고
먹자마자 바로나감
???:오늘은 이걸로 통일하고 먹자!
다 먹엇으면 빨리 나가자!
식사 시간 5ㅡ10분
요구없음.
맛 있으면 또 오고, 없으면 안 옴.
거지새끼는 마인드도 거지새끼인가보네
역시 누구나 돈이 있고봐야 하는것 같다
식당 알바하면서도 저런경우 많았는데 사장님들은 오죽 많이 볼까
인당 음식도 다 안시켜놓고 적다고 투덜거리는사람 진짜 많음
똑같이 지1랄 해줄 준비로 장사하겠다라고 미리 준비를 하면 할만하던데
일전에 한번 수박장사를 해본적 있는데 아줌마 4명이서 차타고 내려서 수박을 사갔음
근데 굳이 꼭 깎아달라고 주저리 주저리 하길래 공판장시세대로 파는거라 더 깎으면 여기서 팔 이유가 없다고 사실대로 설명을 해줬는데도 계속 단 돈 천원이라도 깔려고 생난리를 피우더니 급기야는 수박들고 튈려고 하는거임 5천원 덜 낸 상태로
하도 빡쳐서 내가 차 앞에 들어눕기 전에 걍 빨리 수박가져오라고 안판다니까 5천원 던지고 갔음
걍 족같은 놈들은 똑같이 족같이 해줘야 담에 안오니까 걍 싸우는게 편함
개구라같지만 사실임
술없이 밥만 파는 곳은 남자손님들은 후다닥먹고 후다닥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회전율이 좋음. 단 술팔면 남자손님 중에서도 눌러붙는 양반들 생김
왜자꾸 중국집에서 짜장면먹고 커피좀 먹자고 하는지 모르겟다.. 커피는 나가서 편의점 가서 사드세요
먹고살려면 다 참아야됨
내가 어떤삶을 살던 어떤 직업을 가지던 진상은 다 만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