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 삶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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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가 말하는 남녀 속궁합이 중요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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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지금 남자ㅊ..... 아닙니다.
하지만 오유징어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죠
속궁합 맞춰보고 사귀나보네.
저사람 식견이 좁은것에 비해서 남의 가치관에 대해서 너무 단정적으로 말함.
질
삶
속궁합이 전부이면 나중에 어떻게 살려고 황혼이혼각인데
진리나 정의도 여러 종류가 있음... 본인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ㅋㅋㅋㅋ
그래 돈은 너가 벌면 되니까 남자는 밤일만 잘하면 되겟지..
여럿들 미국이나 유럽 애들 사귀는거보면 다들 기절하시겠네요 ㅋㅋ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어차피 안생기....
전 솔직히 이 부분도 중요하다고 봄...
아무리 성격적으로나? 여러가지가 맞아도 성적인 부분이 안맞으면...
그거또한 결혼의 한 부분에서 굉장한 치명타가 될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성적으로 안맞으니까 솔직히 아무리 다른 부분들이 너무 좋아도...
힘들어지더라고요.
근데 저것만 따지면 언제든 더 잘맞는 사람
찾으려고 할텐데....
그럼 일단 맞춰봐야 되잖아.??
그런거 갈챠주는 학원없나 ㅋㅋ
시미켄이 학원내면 대박나겠네
요새 혼전순결이 얼마나 있다구..
매우 중요한 요소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부의 연을 맺고 평생을 함께 살 동반자를 선택하는 기준 중에서 매우 중요한 기준은
1. 사고방식, 철학, 성격
2. 대화의 주제, 방식, 수준
3. 경제수준, 소비성향, 소득수준
4. 육체적인 부분(속궁합, 스퀸십)
이 중 어느하나라도 안맞으면 힘들다고 봄.
이 네 가지들은 안맞을 경우 한쪽이 포기하거나 양보하기 힘든부분일거 같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맞춰줄 수 있다고 또는 상대를 변하게 할 수 있다고 착각을 많이 함.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그 결과는 뭐...
안 하고 살거 아니면
당연한겁니다.
근데 진짜 해본 적이 없어서... 속궁합이라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네요
저렇게 단호하게 이게 꼭 정답이야 라고까지 말할정돈 아니지만 상당히 중요하긴 합니다
결혼하면 어차피 바쁘고 귀찮고 하기 싫어서 안 하게 되는데 그런 게 왜 중요??
저건 정말 중요한겁니다. 괜히 O스리스 부부들이 많은거 아니에요.
결혼 생활에서 저것만 좋아도 그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 됩니다.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요.
뭐야 남사시럽게...할게 아니라 여러분의 평생이 달린 문제에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저건 정말 중요합니다.
근데 난 해보고 결정하는데 또 경험많은 상대는 싫은건 좀 아닌거같음.. 내로남불
----------- 이 위로 다 기만자 놈들임.... ------
맨날 안생겨요 어쩌고 하더만 나만 동정마법사였네 .......ㅜㅠ
잘맞는 사람은
나의 속궁합에 맞는 사람이 아니라
나와 속궁합을 맞추는 사람입니다.
아주 뭐 흑산도 지렁이(뀨)라던가 이럼 곤란하겠지만 그거 아니면 뭐 대부분 대화로 풀어가는거 아닌가요?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른 거죠. 저렇게 띠 두르고 결사반대하겠다는 건 오지랖입니다. ㅅㅅ가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난 솔직히 속궁합이 연인사이에 있어서
중요한것 Top5안에 들것같은데ㅡ.ㅡ;;
저런분도 있지만, 유튜브보면
평생 OO안하는대신 만수르랑 살기 vs 속궁합 돌쇠 뺨싸다구 돌리는대신 경제력도 돌쇠 노비수준
하면 여자분들이 다 OO안하는거 선택하던데요.. 참고로 남자는 백이면 백 OO선택하고
여자분들이 하는말이 여자는 다른걸로 OO에 해당하는 만족감 얻을수 있다고..
가즈아!~~~~~~~~~~~~~~~~~~~
양보다 질이다.
예수가 말했죠
내 속궁합은... 나혼자만 알고 있지 ㅠㅠ
음.. 속궁합먼저 맞춰보고 사귄다라고 하기보단 서로 호감이 생겨서 사귀는데 아 정말 성격좋고 취향맞고 다좋은데도
첫키스하는데 온 입에 침칠을 해놓고 할때마다 이부딪히게 들이박고..아 그래.. 서툴수도 있지.. 맞추면 되지.. 하다가도
막상 잠자리를 몇번을 해도 자기만 만족하고 너무 빨리 끝내버린다던지. 성기 사이즈(?)가 안맞아서 할때마다 너무 고통스럽다던지..
여성은 성관계가 끝나고 나서도 안아주고 예뻐해줬으면 좋겠는데 끝나고나서 씻으러갔다가 자러가버린다던지..
이 모든것이 속궁합이라는 단어안에 포함되는 뜻 같네요.
아무리 위에 적어놓은것처럼 성격좋고 취향맞고 다 좋다고 해도 속궁합에서 안맞으면
설레고 좋은 마음도 차츰 깎여서 결국은 헤어질것같아요.
속궁합이 서로 좋으면
서로간의 오해와 편견들로 만들어지는
상당히 어려운 트러블도 한방에 잘 풀리죠~ (확실히~)
근데 뭐 그걸 도시락 싸가면서 전도할 내용인지는....
좋은게 항상 좋은게 아니듯이....
맞지 않아도 맞춰가고 맞춰주는 서로의 진심이 더 중요하겠죠~
이혼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꼭 댓글을 남겨야겠다..
속궁합이라고 하면 다들 만화나 영화에서 본 것처럼
눈이 번쩍 뜨이고, 우르릉쾅쾅 굉음이 들리고, 푸른 초원이 펼쳐지고, 우주가 쏟아져 내리고..하는..
그런걸 뜻하는게 아닙니다~
1회 = 최대만족 or 최소 1회이상 오O가즘 경험..뿐만 아니라
횟수/주, 횟수/달 등의 여러가지를 포함합니다..
심지어 남성 심볼의 크기 두께 길이 지속시간 또한 빠질 수 없죠
물론..
O스 별로+ O스 별로인 성향의 부부가 사는 경우는 뭐 그 나름의 알콩달콩이 있겠지만
한 쪽은 혈기 왕성 다른쪽은 시들시들이거나
한 쪽은 어마무시 다른쪽은 오손도손이거나 하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레알 결혼 생활은 헬게이트가 열립니다
성적인 문제는 일명 "부부생활"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부부의 개념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게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결혼을 한다???
행복한 결혼이 될 확률은 소숫점%일 것이 뻔하죠
혹시 우연히 맞는 경우가 아니라면 하~..
내가 동정이므로 상대도 동정이어야 한다거나
적어도 한쪽이 숫총각 숫처녀여서..
다른 쪽이 그 고귀함을 지켜줄 요량이 아니라면
속궁합은 당연히 맞춰봐야 한다고 이 연사 강력히 주장합니다~
속궁합이 그거 잘하는애를 구하겠다는거같은데
잘해야 좋고 그래야 속궁합이 좋다는거 아닌가
먼 옛날 외로운 군인들은 양 보다 질을 선택했다는 전설의...
타의적 유교사상 숭배
나랑 속궁합 맞춰볼 형들은 연락죠
저 사람은 질의 삶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거고
다른 사람은 뇌의 삶을 중히 여길 수도 있고
다 다른거지 뭐
원나잇을 하든 O스하고 연애를 하든
남이 그러는 데 뭔 상관
근데, 무슨 방송이죠?
말 시원하게 해도 되는 방송인가보네요.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면(극단적 대소, 변태적 성향 등) 속궁합은 맞춰나갈 수 있죠. 여자가 원하는 거, 남자가 원하는 거 대화해서 알아보고 수용해가면서..
그런 거 아닌데 속궁합 안맞는다는 건 상대방은 안중에 없고 내 욕구만 채우면 되는 마이웨이 스타일이라는 거. 이런 스타일은 결혼 후 속궁합만 문제인 거 아님.
사람마다 속궁합이 안맞을 수도 있다는 괴담이 한국에는 너무 광범위하게 퍼져있음.
때에 따라 다를 수도 있는데, '여러 상대의 가능성이라는 O스 환타지'를 뒷받침하고 있는 정서임.
속궁합은 악수랑 비슷한 것임.
인간 신체가 별 거 없음.
다 똑같음.
잘 생기고, 예쁘면 지수가 올라가는게 속칭 속궁합.
일장일단이 있는거고,
잘하는 사람은 잘할 때 좋을 수도 있겠지만 프로느낌이 날 때 꼬무룩,
못하는 사람은 답답할 때도 있지만 결국 느는 거고, 아마추어 분위기가 좋을 수도 있음.
일장일단이 있는 거.
그냥 여러 사람 만나보고 결정하라는 세속버전임.
'속궁합은 90% 없다'는게 지론임.
10%는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통계적 예외.
ㅅㅅ는 밥 먹는거 즉 식사와 같다고 저는 아내에게 말합니다.
그냥 배만 채우는 식사가 있고 즐기는 식사가 있으며
최대한 즐겁게 식사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식사를 오랜시간 하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고도 말했습니다.
==> 이걸 인식시키는데 전체 결혼 생활의 4분의 1인 약 5년이 걸렸습니다.
저는 속궁합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에서는 결혼전에 알아본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줄 압니다.
그렇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속궁합은 참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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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가 적절할지 모르겠지만
코딱지를 파는데 검지로 파는 사람이 있고 약지로 파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약지로 코파는 사람한테 엄지로 파라고 하면 만족도가 확 떨어집니다.
감히 신성한 ㅅㅅ를 코파는거와 비교하냐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속궁합이 그만큼 중요하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끔씩 아들을 씻겨주면서
'내가 네 손을 잡고 고래 잡으러 가는 일은 절대 없을거다.' 라고
이제 아빠가 너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해줍니다.
이런얘기는 꼭 B급 연예인들만 당당한척 하면서 하더라. 노이즈가 필요한거지...
꼭 속궁합 맞춰본 후에 사귀어야 하는 건 아니지만
속궁합 안좋으면 사귀다 헤어지게 되던데
결혼해서 살아보니까 물론 이 주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내를 나보다 더 사랑하게 되면 (자식을 사랑하듯) 모든 나머지는 그냥 되네요.
박지선씨가 무도 H.O.T편에서 사랑해요 HOT 고마워요 HOT 미안해요 HOT할때 유재석씨가 딴건 이해되는데 왜 미안하냐고
했을때 박지선씨가 우린 그냥 맨날 미안해요라고 하던데 이게 정답인 거 같습니다.
뭔가 본인일을 완벽히 하고 저는 놀아서 그런게 아니라 항상 아이들 보느라 수고하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지쳐서 잠들고 하는걸 보면
그저 미안할 따름이네요.. 사랑이 육체적인 게 되게 중요하다고 하면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서로간의 신뢰나 인내, 믿음에 대해선
소홀해 질까봐 염려가 되네요.
꼬릿말 감사요~
삶의 질을 높이는데, 질의 삶이 중요하다.
래퍼라 그런가 라임이 쏴라있네~ ㅎㅎ
아 질의삶보고 큭큭대다가 댓글들보고 정색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