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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보유하신 산츈들께 문의드립니다.

아이패드 프로 2세대라 라이트닝 케이블을 사용하다 보니 제약이 많네요...
SD 카드를 사용하는 카메라를 쓸 때는 라이트닝 케이블에 SD 카드를 바로 꽂을 수 있는 어뎁터로
사진을 아이패드로 옮겼습니다. Raw 파일도 옮겨져서 라이트룸 CC 로 바로 보정도 하곤 했는 데요.
XQD 로 바뀌니 이게 안되네요...
애플 공홈에 파는 1. 라이트닝 to USB 랑 2. 라이트닝 to USB 3 랑 사용하시는 산츈들께 여쭙니다.
1번의 경우 속도가 느리지는 않나요?
2번의 경우 전원 부족 경고가 뜨지는 않나요? 속도는 충분히 빠른가요?
속도가 마니 느리지 않으면 1번을 사고 싶어서요. 날씬해서 갖고 다니기 좋은 것 같은 데, 속도가 느리면 망이니...
USB 2.0 으로도 충분할 것 같기도 하고...
2번은 전원 부족 경고가 뜬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혹시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댓글
  • Se7eN™ 2019/03/21 10:03

    3으로 함께 하시죠 ㄷㄷㄷ

    (kFeiya)

  • 내사진의온도_36.5˚ⓒ 2019/03/21 10:08

    아직 Z6 메뉴얼에 잉크도 안말랐어유... ㄷㄷㄷ

    (kFeiya)

  • 추억의투영 2019/03/21 10:58

    제가 2번 쓰는데 전원연결 필수입니다. 외부에서 쓸때는 외장배터리에 꽂아서 씁니다.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3세대로 가기에는 이점이 많지 않은거 같아 2세대 유지중입니다. 속도는 sd카드때와는 다르게 광속입니다.

    (kFeiya)

  • 내사진의온도_36.5˚ⓒ 2019/03/21 11:12

    리더기를 어댑터에 꽂으면 보조 배터리같은 전원장치를 어댑터의 usb-c 포트에 연결해야한다는 말씀이죠?
    전원 연결을 해야 하면 또 뭔가 또 들고 댕겨야하는 거네유... 저도 아이패드 3세대가 크게 차이나는 것 같지 않아서 일단 2세대를 유지하려는 데... 속도 포기하고 2.0 으로 가야겠네요...

    (kFeiya)

  • 추억의투영 2019/03/21 11:14

    저는 2세대 사용중이라서 그렇고 3세대는 아마 전원이 쎄서 그냥 리더기만 꽂아도 될거에요.

    (kFeiya)

  • 추억의투영 2019/03/21 11:14

    대신 3세대가 많이비싸서...

    (kFeiya)

  • 내사진의온도_36.5˚ⓒ 2019/03/21 11:36

    가격 무시 못하쥬... 그리고 2세대도 충분히 좋은 것 같아요... 휘어지지도 않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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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사진의온도_36.5˚ⓒ 2019/03/21 11:36

    감사합니다. 선택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원을 또 들고 다니는 것보다 간단하게 쓸꺼라 usb 2.0 지원 모델로 가야겠습니다. 얼리 아답타 산츈 자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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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투영 2019/03/21 11:49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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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리가났네 2019/03/21 11:56

    이거 뭘 연결하든 계속 전원부족 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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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투영 2019/03/21 11:59

    이거는 속도 빠르게 나온대신 옆에 라이트닝 구멍에 전원연결을 해야하더라구요. 기존 전원연결 필요없는 것보다 나중에 나왔고 속도 확실히 빠릅니다.

    (kFe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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