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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에서 DNG와 JPG는 많이 다르네요.

얼마전에 M10으로 기변하면서 요새는 35룩스 하나 물리고 맘 내키는 대로 재미있게 사진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같이 사용하고 있는 1DX나 A9 같은 경우 100% JPG 촬영을 한 후 라이트룸에서 살짝 보정만 하고 저장하는데 라이카는 jpg로만 보정을 하려니
제가 보정하려는 의도대로 보정하려면 이상하게 관용도가 안 좋아서 그런지 잘 안되어서
포럼에 관련된 글을 검색해서 DNG + JPG로 촬영을 하고 보정을 하다가
이제는 DNG로만 촬영을 합니다.
주로 맥으로 작업을 하는데 파인더로도 DNG가 잘 보이고 확실히 보정이 잘 먹네요.
그런데 라이트룸에 설정이 이상한지 DNG + JPG로 촬영한 사진은 두개가 따로 보이지 않고 하나의 파일로 나오더라구요. 이건 도대체 왜 그런건지.........
파일로 보면 두개가 분명 따로 저장된건 맞는데 말이죠.......
많은 고수분들이 돼 DNG로만 촬영하시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모처럼 공기가 신선하네요. 오늘 하루도 멋지게 보내세요.

댓글
  • sentaru 2019/03/21 09:55

    라이트룸에서 하나로 보일지 따로 보일지는 설정하는 부분이 있어요~ JPG 파일을 별도로 취급 인가? 그런 메뉴 클릭해줘야해요~

    (cURNpk)

  • Y.Jonah 2019/03/21 09:59

    메뉴기준으로...
    편집 -> 환경설정 -> 일반탭 -> RAW 파일 바로 다음의 JPEG파일을 별도의 사진으로 처리
    체크하시면 됩니다.

    (cURNpk)

  • Malecon™ 2019/03/21 10:43

    역시 스마트하신분
    한 수 배워갑니다.

    (cURNpk)

  • Jeg elsker dig 2019/03/21 10:10

    감사합니다. 이제 되네요.

    (cURN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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