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사이트 논란.jpg

논란이 있다는건 정상인 사람도 있다는거네요...
무면허 vs 운전자 상황인듯?

그럼 지 차 끌고 다니던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30439
사람들이 잘 알려주고 있는데 들은척도 안하네요 ㄷㄷㄷㄷ

답답한새끼

ㅉㅉ

이거와 비슷한게
운전 경험이 없을때는 차가 무조건 보행자를 발견하고 피해가는 줄 알고 있죠.
현실은 먼저 발견하고 피해가려고 노력은 하는데 항상 100%라고 장담을 못하니
서로 조심해야 되죠.

남자가 고생이 많겠네. 앞날이 훤하다.

"거긴 세우면 안돼"
저도 운전자로서 이런 생각을 가진 운전자는 무조건 응원합니다.
씨부럴 지 편하자고 다른 운전자랑 보행자 방해하고 세우는 새끼들 다 찢어 죽여야함!

이상한데서 내리다가 뒤차에 받혀봐야
아 그 사람이 날 더 챙겨준거구나 하면서 눈 감을건가?

..
'19.3.4 4:19 PM (122.36.xxx.161)
정말 사랑하면 아무데나 다 세울 수 있어요. 그게 사랑이에요. 헤어지고 다른 사랑을 찾아보시길. 저 운전경력 10년이 훨씬 넘어가는데 진짜 사랑만나면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도 설수 있다고 믿어요.
아주 대~단한 사랑꾼 나셨네

저런거 보면 여자가 공감 능력이 더 뛰어나다는 말은 사실이 아님
봐봐 남자 입장 하나도 생각 안하고 지 생각만 하잖아

운전의 기본도 모르는거죠

전에 어떤 톡방에서, 여성분이 동네 병원을 욕하더라구요
무슨 기분나쁜일 있었냐고 했더니
아니 응급실 앞에 잠깐 주차 좀 했다고 화내더라면서
금방 차 뺄건데 그깟것 가지고 화낼일이냐며...
..지방 소도시라 그 병원 주차장이 만차 되는 일도 없는 곳이라
차 댈 곳 없을리도 없었을거고, 그냥 몇 걸음 더 걷기 귀찮아서 응급실 앞에 주차한 모양인데
응급실 앞에 주차하면 안된다는 말은 듣기 싫고
끝까지 그냥 같이 욕해달라 자기 기분 이해해달라는 태도... -_-

와.....
차라리 여혐몰이 주작글이라고 생각하고싶네요.
저 분은 운전면허 없었음 좋겠다;;

맘대로?? 법대로겠지 ㄷㄷㄷ

내가 잠깐세우려고 내 뒤에 십수대를 기다리게 할 수 없기때문.
즉 남친은 타인을 배려하고 자상하며 생각이 깊고 심성이 착하며 멀리 내다보고 이기적이지 않으며 타의 모범이 되는 사람이군요.

면허 없는 친구 중에 딱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더라구요. 이야기 해보니 진짜 몰라서 저래서 더 당황스러움;;

아 한대 쥐어박고싶어요..
시원하게 욕한번 하면 속이 시원하겠다 ㅠㅠㅠㅠ
속터짐

다 읽어보니, 98%는 원글자랑 동의 안 하는 댓글입니다. 논란이라기 하기엔...
댓글 읽어보면 원글자님이 불쌍할 정도로 얻어맞네요 ㅋㅋㅋㅋ

지나쳐서 세워주는게 맘에 안들면 헤어지든가
그게 남자친구에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좋은 일이야

그럼 버스 정류장이 네가 원하는곳에 있겠지...

자기 편한 아무 곳에서나 세워달라고 칭얼대는 경우도 있고,
데리러 오라고 부르길래 출발하기 전에 미리 30분 뒤엔 나와있으라고 얘기해놔도 안나와 있어서 짜증 눌러담고 전화하려고 하면 그때서야 슬렁슬렁 걸어나오는거...
차를 길가 어디에나 언제까지나 세워둬도 되는줄 아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내가 중요해? 법이 중요해?

왠 미1친년이ㅋㅋㅋㅋ

정신 제대로 박힌 남자 같은데 왜 저런 여잘 만나지? 뇌가 없거나 소시오패스 이기주의 끝판왕, 대화 자체가 안되는 완전체...

어디 모자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세우란건 안세우고 차를 세우니....

그냥 걸어가
다른 사람의 호의와 배려는 생각하지 않고 왜 이렇게 해주지 않아라는 사람은 고마움은 당연하고 배려는 정당한걸로 받아들인다

여초 사이트 논란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그 사람이 논란이겠죠... 그리고 댓글에 제대로 된 소리해주는 사람들이 많은데, 여초 사이트가 논란인건 더더욱 아니거 같습니다.

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좀 걷더라도 정차하기 편한곳, 차 돌리기 편한곳에 내려달라 하죠..
난 여기 내려줘 (너는) 저 앞에서 우회전해서 가면 되잖아..
하면서 한블럭 정도 전에 내리기도 하고...

보통 내릴때 운전자 말고도 동승자들도 내릴곳과 주변상황 둘러보게 돼있는데 눈과 눈치,개념이 다 없나보네요

다른걸 잘 세우면 되지

저 여잔데요 님들 오해하지 마세오
저년이 이상한거임 ㅜ

아..우리 집앞도 저러는데..
안그래도 불법주차해서 차한대 겨우 지나가는 길인데
갑자기 비상등 켜고 정차하길래 보면 십중팔구는
여자 태우거나 내리는 차...
5미터만 더가면 통행방해없이 정차할수 있는데
대체 왜그러는건지...

문제는 이게 면허 없던가, 차량 흐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는 사람들의 보통이라는 거죠
택시가 이러는것도 지1랄병 도진 사람들이 뭐랄뭐랄해서 그러는듯

저런애 옆에 태우고 차 좃같이 세우는 새끼들 보일때마다
차안에서 욕을 쪼~~~~~온나 해야됨 그래야 아 저런곳에
차세우면 욕을 먹구나~하게되는거죠
쓰다가 생각이 바뀜 멍청해서 못알아 처먹을듯..

여초사이트 논란X
운알못 한명의 논란O

세상은 넓고

남자가 제대로네요...

암걸릴거 같다

그럴거면 차를 얻어 타지마! 니가 운전하고 다녀!!! 멍청이!!!

제발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더 가관일때는 배려해서 앞에 세워줬음 눈치껏 빨리내려야하는데 느긋느긋 뒤차빵빵 그리고 나오는 말 왜저래? ㅋㅋㅋㅋㅋ

그노무 배려배려 ...
배려를 남들한테 피해주면서 해야되나?
하여간 이기적인생물들 너무 많아...

원글 가 보니 원글 작성자 포함 딱 세명이 잘못 생각하고 있고 다 나무라는 댓글 입니다.
과한 감정이입 지양 합시다.

타고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도로에서 같이 운전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게 최우선 순위인 가장 기본적인 걸 몰라요 저런 부류들은,,
딱 지능 문제. 맘대로 아무데나, 세우는 곳이 아닌데 세웠다가 사고나면? 그 피해자들은? ㅉㅉ

제목 부터가 뇌가 없자너
내가 원하는 곳에 안 세움이 아니라
니 맘대로 세움? 임

걷게 만드네요 라니....
다리는 뭐하러 달고다니냐....

저런애도 남친이 있는데.....ㅜㅜ

그냥 눈하고 대가리만 있으면 알 수 있는 부분 아님?

저딴식의 논리인사람들 운전면허한번만 따보면 아~~그게 얼마나 어려운 부탁이었는지 알거야 이기적인사람들 ㅡㅡ

영업용 택시와 다르게 자가용은 일반 도로 중간에서 승하차 많이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뒷차가 예측하기 힘들고
사람 내리겠다는건지 정차하고 기다리는건지 애매하기 때문에 뒷차가 결정내리기 힘들고 여러모로 위험합니다.
하차 뿐만 아니라 승차시에도 자주 벌어지는데
운전경험 있고 개념있는 사람들은 교차로에서 약속해도 충분히 떨어진곳. 승하차 해도 안전한곳에서 기다리죠.
택시 붙잡고 타고 내리는듯 아무대서나 원하는곳에 바로 세워주길 기대하시면 차라리 그냥 택시를 타세요.
그나마 택시는 영업중인걸 알고 수시로 손님 타고 내리기 때문에  주변차들이 그나마 대비가 가능합니다.(만 짜증날때도 많아요)
앞차가 자가용이면 교차로 구간에서 주행방해 요소도 없는데 멈출거라고 예측이 힘들기 때문에 뒤차가 아차 하는 순간
추돌하게될 가능성이 무척 높아집니다.
고로 교차로 구간에서 충분히 떨어진 곳에 정차하는것이 교통안전을 위한 바람직한 운전법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이 잇다면
왜 남친에게 이유를 물어봤을까?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그걸 왜 이해를 못하는거지?
자신 스스로 납득할 이유가 있을 일말의 가능성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왜 내가 말한데 보다 더 멀리서 세워주느냐’라는 질문을 ‘내가 세워 달라는 데에 꼭 세워줘’ 라는 말의 완곡 어법으로 착각하는건가
질문 자체의 답 자체를 들을 생각이 없던 거였나?

글 올릴때 수많은 이유를 생각했을건데..쯔쯥

주정차 시, 제일 짜증나는 부류는... 비상등이 면죄부인줄 아는 인간들...

결국엔 이런건 배움과 지능의 문제가 됩니다.

뭔 82쿡이면 아지매들 많으신데 ㅋㅋ
좋은반응안나올텐데 논란될것도 없음

아네 운전습관아니고 남자가 님안좋아하는거같네요 헤어지세요 그남자를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