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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는 한국에서는 반대지 물 500원에 콜라 2000원인데
콜라 한국에서 너무 비싸...
국밥 가성비가 너무 쎄서... ㅎㅎㅎ
한국에선 아직 채소들 헐값임
콜라 한국에서 너무 비싸...
콜라는 한국에서는 반대지 물 500원에 콜라 2000원인데
우린 뭐 수돗물도 콸콸 틀어서 마실 형편이니 수도 십창난 남미 같은 곳은 물 대신 콜라를 마실 정도랜다
수질 기준이 높아서
음료수도 생수 수준의 물로 만들도록 되어있다고 하던데?
비만 인구가 적은 게 그래서인가?
ㅇㅇ
고기보다 야채도 싸고
피자보다 야채가 쌈
마트콜라 이런건 1.2에 1000원이긴 하던데...근데 왠지 코카펩시보단 별로인거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한국에선 아직 채소들 헐값임
근데 과일이 존나비쌈
감자코인같은거 못들어봤냐?
쌀때는 엄청 싼대 기간별로 4배이상 폭등하기도 해
배추 한포기에 천원 하던데
유기농이란 이름의 마법을 못 봤나보군.
전혀 그렇지 않던데.
특히 물가를 생각하면 더 와닿음.
농산물은 국가에서 가격 빡시게 통제함
백남기농민이 시위한거도 쌀 수매가 올려준단 약속 지키라고 시위한거임
겨울에 파프리카 한개에 5천원 찍은곳도 봤음 그것도 하나로마트에서
4계절 특징
https://www.yna.co.kr/view/AKR20160326048100009
헐값은 아니고 살만한 가격이지.
한국은 맥도널드 세트 메뉴 먹을 돈으로 괜찮은 식사를 할 수 있지.
국밥 가성비가 너무 쎄서... ㅎㅎㅎ
국밥이야 말로 맥도널드보다 훨씬 오래된 패스트 푸드라...
한국은 그래도 채소가 싸서 건강하게 먹을수있다는게 좋지
대주주가 자사 제품 홍보하는거자너 ㅋ
이 아저씨는 워낙 초딩 입맛이라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핏 콜라 진짜 엄청좋아함 ㅋㅋ 주주인것도 콜라좋아해서 그렇고 안팜 ㅋㅋ
도큐멘터리에 나온게 아침마다 2.71불짜리 맥모닝을 꼭 먹어서 와이프가 2불과 71전을 아침마다 준비해서 준다고...
한국은 밸런스패치로 과일이 비쌈
농협이 이래서 좋아
가격방어와 유지를 동시에 해주잖아
지지자가 저소득층 백인이라
트럼프가 술 안좋아하는 대신 콜라를 많이도 마신다더라
딱히 지지자가 저소득층 백인이여서가 아니라
진짜 입맛이 저럼
이 양반은 그냥 햄버거맨이잖아
김두한이 4달라면 트럼프는 햄버거
정확히는 가족 중에 알콜 중독으로 죽은 사람이 있어서 술 혐오한다고 했던가
백악관 자리에 뭔지모를 버튼이 있어길래 기자가 미사일발사 버튼이냐고 물어봤는데 버튼을 누르자 비서가 다이어트 콜라를 들고 왔다던가
으음 칩스
근데 물보다 콜라가 싸다고해서 물대신 콜라를 마시진 않잖아. 콜라에 당분이 들어있어서 절대로 갈증을 해소시켜줄수가없는데 당연히 물은 따로 섭취를 해야되고
유기농식품보다 정크푸드가 싸서 가난할수록 비만이라는건 이해하겠는데.... 콜라가 물보다 싸서 그렇다는건 잘 모르겠음. 콜라가 물을 대신할수 있는 식품도 아니고 물은 어짜피 반드시 섭취해야하는건데.... 콜라마신다고 물 덜마실수있는것도아니고
물을 완전히 콜라로 대체할수는 없겠지만 가난하면 저런 식으로 크게 의존하게 되는 것은 실제로 사실임.
애당초 어떤 사안이든 0% 또는 100%로 깔끔하게 나눌 수 있는 문제는 없음.
아무리 가난해도 일단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면 가끔씩은 제대로 된 식재료로 된 밥도 먹겠지.
하지만 대부분의 식생활은 정크에 기대게 된다는거야.
미국놀러가보니 돈없을땐 결국 콜라를 사게 됨
실제로 대체가 가능한지는 중요한게 아님
당장 갈증의 해소가 가능하니 대체품이 되는거지
아프리카 빈민국에선 물보다 콜라가 더 싸서 콜라를 물 대신 마셔서 이빨 다 상하는 경우도 많다던데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음 그렇가면
물 2병 마시면 가장 좋은데
물 1병 콜라 1병 마시는거지
예전에 올리버쌤 유튜브보는데
1인 평균 수입이랑 초고도비만 분포를 비교해봤는데
상당히 반비례하게 나왔다더라고
결론은 돈 못범=>인스턴드 먹음=>살졸라찜
이런 내용이었음
참고로 저 콜라가격의 비밀은
대용량은 상온보관이고 소용량은 냉장보관이라서 그런것
근데 잘못알려진 사실이 패스트푸드가(다른 음식은 모르겠지만 패스트푸드) 마치 미국에서는 가난한 저소득층들이나 먹는 저급 음식으로 취급된다는건데
실제로 전혀 그렇지 않다던데.. 위짤에도 있듯이 트럼프나 워렌버핏도 즐겨먹는데다가 생각만큼 가격이 싼것도 아니라서 최하층민은 먹기 힘든 음식이라고 들었음. 몇년 전 유학갔던 친구 말이라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물론 본문은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과자나 콜라같은 정말 영양가없고 화학적인 음식물이랑 비교했으니 본문 자체는 맞는말인듯
그건 두 가지 관점에서 봐야함
1. 밥을 사먹을 여지가 있는가?
2. 사먹을 여지가 있다면, 그 중에서 무엇을 고르는가?
너무나도 가난하다면 1번에서 2번으로 넘어갈 수가 없는거고
2번으로 넘어는 갔으나 가난하면 저비용 고칼로리를 선택하게 되는거지.
극 부유층(ex. 덧글에 있는 트럼프, 워렌 버핏 등등)에는 이게 안 통하는 게...
지네 마음대로 먹고 비싼 의료와 비싼 관리로 해결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트럼프가 패스트푸드 먹는 건 지지자한테 어필하는 거 이상으로 그냥 본인이 좋아해서...라는 이야기가 있음.
미국이랑 우리나라는 아직 문화적으로 다른게 많아서, 저 법칙이 잘 안 통하는 것 같다.
얼추 비슷함.
소년 소녀가장들이 비만인 비율이 높은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식권으로는 먹을수있는게
편의점음식이나 고칼로리의 중국집말고는 제대로 먹을수있는곳이 없어.
생활비때문에 인스턴트 먹고 결국 비만이 많을수밖에 없다고 뉴스에도 나왔음.
한국은 솔직히 음료수아니어도 정수기가 여기저기 설치돼어있어서....
이건 과장을 넘어서 거의 왜곡 수준이네...
유통기한 다 된거 세일하는거라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2L 콜라가 저 가격에 팔릴리가 없고
닭가슴살 두 덩이도 저렇게 안비쌈.
유기농 채소같은게 비싼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채소가 유기농만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유기농 같은거 아니면 죄다 불량식품인것마냥 그려놓았네
과장이긴한데 실제 저런식의 문제가 크다 아래 만화처럼
전화만 걸면 연봉1억넘는 의사들이 달려오는 사람들은 논외로 해야지 맞지
그런 사람들이 멀먹든 논의가치가0임
중요한건 가난한 사람들이 어떤가지
높으신 고위한 놈들이 보통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을 쓰레기라고 폄훼하는 거..
아니 정크푸드가 싸서 가난할수록 그런것밖에 못먹는다는건데 뭔 쓸데없이 부자가쳐먹는짤을 가져오고 그래
가난한사람이 좋은식품 사서먹는짤을 가져오던가
'Relish 맛있는 인생' 이란 책을 쓴 작가의 자서전 만화에 보면 미식가 아버지와 쉐프 어머니의 손에서 자라서 가공식품,패스프푸드를 가정에서 단호히 금지해서 자랐고 자신은 케찹 같은 것도 안 먹고 자랐다고 함.
외식을 해도 고급 레스토랑에서 건강식만 먹고 자랐고...
그래서, 중학교 때 친구집에 갔을때 집안에 가공식품들이 쌓여있는게 신기했고, 시리얼에 마쉬멜로가 들어있는거 보고 신기해 하는 장면이 나옴
이탈리아에 놀러 갔을때 아버지는 근사한 레스토랑에 같이 가자고 했는데 자신은 안 따라가고 호텔방에 쳐박혀 있다가 맥도날드에서 패스트푸드를 사먹었는데 아버지가 기겁을 해서 어떻게 그런걸 먹니? 라고 얘기를 함
기업혁신 사례에 코카콜라가 나온다는 아이러니함. 사람 위장에는 콜라가 들어갈 공간이 아직 많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