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세청 조사4국 투입
작은 거나 정기조사는 보통 1국에서..
비자금 전문은 조사4국
국세청내서도 배치 기피 하는 ..너무 업무량 빡센
국세청장 지시로 움직인다는 곳
흔히들 대검찰청 에이스들이 모인다는 중수부
국세청 내 중수부라 불리는 곳..
조사4국이 제 아무리 2일전에 예고했다해도 그런거
필요없다..모 기업은 조사4국이 일주일전에 예고
하고 나름 대비해서 세무조사 했는데..
아주 영혼까지 털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는
조사4국 인원 100명이 동원
비자금 전문은 조사4국
국세청내서도 배치 기피 하는 ..너무 업무량 빡센
국세청장 지시로 움직인다는 곳
흔히들 대검찰청 에이스들이 모인다는 중수부
국세청 내 중수부라 불리는 곳..
조사4국이 제 아무리 2일전에 예고했다해도 그런거
필요없다..모 기업은 조사4국이 일주일전에 예고
하고 나름 대비해서 세무조사 했는데..
아주 영혼까지 털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는
조사4국 인원 100명이 동원
재계의 저승사자라고....
설명만 들으니 무림의 은둔 고수집단 같군요
거의 직속 살수집단...ㄷㄷ
대통령의 말의 위엄이네요
중견기업 주제에 대기업들 전문으로 상대하는 굇수들 상대하게 됨.. 해외로 빼돌린 비자금이고 뭐고 다 털어버리는 집단 상대하게 됨
yg는 파쇄차까정 불러와서..아마 관련자로 싹다
없앴을텐데...이반 형사사건이야 자료 없애면
증거불충분이지만 세무조사는..
증빙자료없음 너님 탈세..
세무조사는 다르죠.
증빙이 없으면 없는데로 있으면 있는데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탈탈 털어버리는 그대는 진정 탈곡기.
내 아는 곳도 조사4국에 털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야말로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기분이라고 하더군요
증빙이 있으면 있는대로 털리고
없으면 없는대로 털리는데
일반 세무조사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와중에 롯데는 다 조사4국이네ㄷㄷ
공안9과 같은건가...ㄷㄷㄷ
세무조사야 뭐.... 없엔다고 증거가 사라질 물건이 아니니...
돈 들어온거, 나간거 작성된 증빙서류(각종 계산서 등), 은행기록 등등등 다 털면 뭐라도 나올거 같네요
조선일보 털어주세요.^^
ㅇㅇ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덮으려고 이부진 프로포폴같은 작은 일로 털려고 공작쓰는 중
글세요...과연 그럴까요..울 회사도 조사4국에서 나온적 있습니다
보통 정기 세무조사는 통보하지만, 저희는 기습으로 나온적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고, 거래처에서 물건 입고 하러 왔다가 나갈때 캐리어 들고 나가니깐 저거 뭐냐고 막 쫓아가려 하고,
기습으로 나와서, 사실 저희 엄청나게 긴장했고 40일동안 받으면서 사람 피말리긴 하는데요, 솔직히 저는 뭐...우리회사 과연 터질까?
했는데..........뭐...
근데 이번에 돌아가면 과연 yg가 제대로 x 될까 싶은 생각 밖에 안 들더라구요..그냥 뭐라 해야할까 뒷배있을텐데? 그런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냥 왜 제가;;다 포기하는 심정인지 모르겠어요.;.정의는 죽었구나라는 생각 밖에 안드는 좌절감이 ㄷㄷㄷㄷ
오..예스
조사 4국에서 조사 받아본 사람은 암...
저기가 얼마나 빡씬곳인지...
거의 한달 보름정도 정말 뺑이 깠음...
yg 공매도가 꿈틀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심심한데 주가나 체크해볼까~
그렇다한들 다 협의보고 마무리짓지않나요? 큰것들 가리고 상대적으로 뭔가 대충 형식상 걸릴 미끼들로
4국은 원래 작정하고 죽이는 곳으로 예전부터 유명했죠.
전에 회사다닐때 재무회계팀에 있었는데 어느날 우르르 몰려들어오더니 "모두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하고는 컴퓨터에 외장하드 하나씩 꼽고 프로그램 돌려서 자료 다 빼가더군요. 개인 컴퓨터에 있는 것 뿐 아니라 서버에 있는 자료까지 다...
보통 그런거 대비해서 비밀 자료는 비밀 서버에 넣고 필요할때만 접속하고 아닐때는 서버 끊는데 접속 기록까지 다 뒤져서 탈탈 털어감. 그 많은 컴퓨터중에 한대는 서버 연결이 되어있거나 뭔가 흔적이 남아있기때문에...
창과 방패의 싸움처럼 그에 대비하는 방법도 몇개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회계 부서를 지방 지사에 두는 것...
서울 본사에 회계 부서를 두는 데 그냥 경리 수준의 유령 부서를 두고 진짜 재무회계 부서는 지방 지사에 두는 방법이 있어요.
서울 본사로 들이닥치면... "여기는 그냥 경리부고 재무부서랑 회계이사님은 지방에 계세요..." 하면 그길로 부랴부랴 지방으로 이동하는 데 그 틈에 진짜 회계부서는 후다닥 준비.....
그렇다 하더라도 일단 나왔을 때는 빠져나가지 못할 근거를 이미 가지고 나오는 거라 탈탈 털고나서 나중에 딜하죠.
이만큼 나왔는데 봐줄테니까 이정도만 내고... 앞으로 성실납부해라... 이런식으로요.
미리감치 서류들을 없앤 이유가 있군요
조사4국이 조사버린다?
4 국... 흐음 사주 비자금하고 해외 수익 탈루와 경비중 탈루항목 쪼갤건데 얘네가 무서운거는 관련 법인 개인 아마도 양아저씨겠지 그런 업체꺼까지 조사원증 받고 한꺼번에 조지겠네 기본 삼개월에 어차피 조세포탈 걸거니깐 육개월간 털어서 고발하겠네 장부파기고 재무팀 지방에 있고간에 상관없음 얘네는 미리 준비해서 지점같은곳도 동시 착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