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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있는걸 싸게사서 직접 수리해서 탔나보네..
아마 중3 겨울방학 정도 아닐까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의외로 비전있는 취미기도 하지, 해운업 종사자들이 돈을 무쟈게 버니까... 선장되면 어마어마하게 범
ㅊㅊ
17살 중딩??
고딩임
아마 중3 겨울방학 정도 아닐까
정말 잘 됐으면 좋겠다
ㅊㅊ
하자있는걸 싸게사서 직접 수리해서 탔나보네..
암 온 어 보트
그렇지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가 확실한게 좋지
꿈을 일찍 찾았구나
멋지네
부모님도 멋지셔
와 진짜 때마침 처분하는거 알게되고 거기에 어머니의 문자헌신으로 얻고 아들이 직접 고쳐서 탄거네 ㄷㄷ
운하고 애정 끈기 다있구만;
와 진짜 열정 대단하넹
의외로 비전있는 취미기도 하지, 해운업 종사자들이 돈을 무쟈게 버니까... 선장되면 어마어마하게 범
첫짤보고 또 잘사는 집안 능욕인줄 알았는데
걍 주워들은 이야기인데
요트를 가지고있으면
딱!!! 두번 기분이 좋대
첫번째가 요트살땨
두번째가
.
.
.
요트팔때 ;;;;
관리하기가 빡센가보넹
어디서 얼핏 본 얘기로 요트 연간 유지비(정박료, 세금, 연료비, 선체정비비 등 포함)만
몇백~1천만 가까이 깨진다고 본거 같음;
중년층에서 남자의 로망을 위해 가까운 친구들끼리 각출해서
요트 공동구매하려다가 연간 유지비보고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던가
대부분 없이 살면 마음의 여유도 사라져서 저렇게 자식 응원하는게 보통일이 아닐텐데 .... 존경스러운 부모님이네
판 아저씨도 호걸이네 대단한 인연이다
금수저 아들네미가 돈지1랄 취미질 하는건줄 알고
욕하러 들어왔다가 반성한다....
저 학생도 가족도 잘 됐으면 좋겠네
근데 금수저가 돈지랄 취미질하는게 왜 욕먹을일임?
배배 꼬여서 욕 안하면 못버팀
정상인의 생각과 다르다.
이해하려고 하지 말자.
소설 주인공 같네
어라 우리 동네네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저 나이에 면허 3개 취득에 자기 꿈을 굳건하게 지킨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대단!..
집안 환경이 녹녹치 않은데두 불구하고 부모님들께서 아들의 꿈을 밀어 준다는게...너무 훌륭하십니다..
아드님께선 효심도 있어서 아버지 일도 도와드리고..너무 보기 좋네요...
정말 저 마음씨 그대로 성공 한다면 크게 성공하길 바랍니다!!
금수저가 농락하는줄알고왔는데 커서 꼭 성공했으면좋겠다
왠지 부끄러움을 느낀다
다행히 난 아직 부끄러워 할 수 있나보다
대단하다!!
선입견이 무섭긴하네. 앞으로도 잘 됬으면 좋겠다 저 사람은.
볼때부터 금수저가 부모잘만나서 요트 잘타고 다니내 라고 생각했는데 부끄럽다 난 저리도 무언가에 빠져본적이 없고 유게나 처 하고있네...
이것이 행동력
진짜 노력하면 환경이 안 좋아도 저렇게 잘 헤쳐나가는 사례도 있음. 수저나 재능도 분명 중요하지만 요새는 너무 노력이라는 결실을 폄하하는 분위기가 된 것 같음.
가난해도 저렇게 목적의식 뚜렷하고 목표를 위해 실천하는게 참 부럽고 멋있음
ㅎㅎㅎ 열정은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