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대로 골라 주문
https://cohabe.com/sisa/97105
우유급식 문화컬쳐.jpg
- 방송작가분의 사심.jpg [12]
- 윤한량 | 2017/02/04 02:27 | 2765
- 정준하가 싫었던 박명수 [2]
- 스파이다마 | 2017/02/04 02:25 | 4785
- 일요일 ㅅㅂㅅ스페셜 [3]
- 고등어. | 2017/02/04 02:24 | 4839
- 엘레베이터 추락 체험 (일본몰카) [5]
- 벨이티햐 | 2017/02/04 02:24 | 4025
- 일본의 흔한 신간 [15]
- swastika | 2017/02/04 02:24 | 3945
- 구혜선 부부.. [2]
- CesarRod | 2017/02/04 02:23 | 2922
- 적을 알고 나를 알면.JPG [3]
- 일편단심 마시로♡ | 2017/02/04 02:23 | 2931
- 이재명은 아직 시장인데 ㄷㄷㄷㄷ [6]
- 필름F | 2017/02/04 02:18 | 3952
- 우유급식 문화컬쳐.jpg [24]
- 찐빵의피 | 2017/02/04 02:15 | 2655
- 안희정과 반기문 [3]
- 내맘의모양 | 2017/02/04 02:15 | 5002
- 한복디바 그려왔어요!! [10]
- 따지☆ | 2017/02/04 02:11 | 3659
- 모든일의 시작 [6]
- 탈북 | 2017/02/04 02:08 | 4249
- "티아라 사건은?" 질문에 눈물 쏟은 류화영 [11]
- 난나야.. | 2017/02/04 02:07 | 2377
- 야옹이가 커진 만화 2 [12]
- 믹믹씨 | 2017/02/04 02:07 | 3385
우유급식 문화컬쳐라는 제목을
우유급식 문화충격이나
우유급식 컬쳐쇼크로 바꿔야 할 듯 한데
바꾸지마세요. 그것도 유머니깤ㅋㅋ
옛날에 나 초등학교때 그냥 화이트우유 맨날 나오다가
딸기우유라도 나오는날에는
전교생이 3교시가 끝나기만을 기다렸는뎈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우유 다먹으라고 시켰었는데
꼭 화이트우유는 배아파서 못먹는다는애들도
딸기우유, 초코우유나오면 다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깟 300원 짜리 딸기우유 슈퍼에서 사먹으면 됬었던걸
학교에서 나오면 괜히 더 반가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식용 우유는 먹는게 아니라 장난감
우유곽으로 다양한 교실놀이가능
단순하게 제기, 칠판위로 혹은 우유박스에 농구, 교실위창문열어 배구, 책생을 네트삼아 족구, 빗자루로 야구... 물건귀한줄 모르는 녀석들의 우유터뜨리기 등등
극호...
저 초중학교때는 평소에는 흰우유, 수요일마다 딸기우유나 초코우유가 나왔는데 기다리는 맛이 있었죠ㅎㅎ
나 2학년때쯤인가 학교서 우유를 난로에 데워 먹은거같은데..
읔 나 캐늙엇네 ㅠ
우리는 슈퍼에서 제* 우유에 타막었는데
대체로 우유 못 먹으면 집으로 가져가라고 했지만, 몇몇 샘들은 우유 억지로 먹이셨었음......ㅠㅠㅠㅠ
그거 때문에 울고불고 하는 친구들 많았던 게 기억나네요...... ㅠㅠㅠㅠ
진짜 체질 상 락토프리 아니면 바로 설사하는 그런 애들도 있던데, 걔네한텐 정말 고역이었을 듯.
전 천성이 고와서 그런 친구들을 위해서 대신 먹어주곤 했습니다. 헤헿... 전 하루에 1리터 이상 먹어도 설사 안하거든요........ 헤헤헤
집에 못 가지고 가게 하는 학급이었을 때는 걔네들 거 다 먹어주고, 집에 가져가도 될 때도 걔네는 귀찮아서 안 가져가기 때문에 제가 대신 가져가서 집에 가면 죠리퐁 타먹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개꿀!!!!
근데 키가 제 성별 평균키보다 작네요 ^00^ 헤에~!?
전에 다니던 학굔 우유 급식 안줬는데 전학와서 저종이받고 며칠 감탄했는데... 일주일치또는 한달치 우유급식짜서 매일매일 다른우유 마실수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우유급식 진행하면서 누군가는 리베이트 받았겠죠? ㅜㅜ
우유 사물함에 넣어놓고 까먹는 색히들 진짜 극혐
저걸 보니 바나나우유가 먹고싶네요
비싸네 가격보니까-_ -;
와...
우리학교는 분명 건국우유 신청한 애들이 더 많았는데 어느새 남양에서 설치한 우유저장고가 생기더니 남양우유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분명 돈 먹었다고 소문 엄청 났었어요
우유차왔을때 왕따 당하는 애들한테 돈 빌려서 초코우유 사오라는 개윾끼도 엄청 많았는데
으아아아아아악 고전유물사진이다아아아
저희학교는 이게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나왔어요
바나나,딸기,초코,커피,오곡우유,흰우유 막 오늘은 뭐 나오나 하면서 ㅎㅎㅎ우유당번기다리던 기억이 ㅎㅎ
79 아재가 회상해봅니다
저 국2때 제가 우유 급식당번이였는데 다먹은우유를 수거해서 접어서 규실뒤 다이밑에 차곡차곡 짱박아놓습니다
그러다 겨울이되면 그우유곽은 난로필때 땔감겸 초반에 불붙일때 바로 조개탄에불이 안붙으니까 난로바닥네깔고 조개탄을 놔서 조개탄에 불이잘붙게하죠 ㅎㅎ
그때는 우유곽으로 재활용해서 휴지만들고하는세 없었거등요ㅎㅎ
또하나회상하자면 제가누나가많은데 막네누나랑 저랑 미취학일때 셋째누나는 그우유를(그작은거를 한모금거리를)
집에가져와서 막내누나랑 나를 냉장고앞에 앉혀놓고 문을연다음 자자 우유없지~이러고 눈감어한다음 냉장고에 우유넣어놓고 이제눈뜨게하고 냉장고를 열어보이며 짜잔하면 어찌나신기하던지 ㅎㅎ 그작은걸 셋이서 나눠마셨답니다 여름엔얼려서 긁어먹고 ㅎㅎ 갑자기 급식우유 하니까 추억돗네요
그런데 일진같은 애들이 또 나쁜 짓을 할까봐 걱정이네요...
쭈구리인 넌 몸에 좋은 유산균 우유나 쳐먹고 초코우유는 가져와라 이런 일이 벌어지면...
모두 우유 먹어야 했어요.
2시가 끝나면 우유당번이 가져오고 다같이 우유 원샷 그리고 박스에 넣기.
월 만원 정도였나? 아무튼 그랬는데..
그거조차 부담이였던 가정형편이였는데 무조건 강제로 먹어야 했어요.문제는 4남매가 모두 먹어야 한다는................
급식비도 밀리고 밀려서 겨우 냈던 시절이였는데;;
이거 방학 직전 학교에서 우유시킬 때 나눠주는 팜플릿인가요? ㅎㅎ 저는 가정통신뮨 형식으로 받았는데 엄마가 그거보고 방학동안 먹을 팩우유 대량구매 ㅋㅋ
헐 다른맛 우유가 나오기도 했어요??
저는 학창시절 내내 흰우유만 있었는데...
아이슈타인 서울우유 파스퇴르?? 세개중하나 고르는거였고
설문조사해서 하나정해지면 전교생이 그우유 ㅎㅎㅎ
저는 사물함에 제티 딸기 초코 넣어놓고 매일 타먹었었어요
우리학교에서 주던 우유는 대관령우유였는데..
그거 지금 생각해보니 엄청 진하고 고소한 맛있는 우유였음...
근데 왜 요즘은 안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