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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걸 후회합니다
미국에 한 실직자가 몇년째 백수생활 하다가 작년에는 이혼까지 당했고 평소 낙이였던 복권을 샀는데 깜빡하고 놓고 간걸 다행이 누가 대신 편의점에 맡기고 갔고 이틀날 편의점에 가서 다시 찾을수 있었음, 그리고 며칠뒤 그 복권이 당첨되서 약 3천억원 받음 ㅋㅋ 찾아준 사람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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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찾아준 사람 꽤 포상 할듯
3000억이면 100억정도 보상해도 되겠네요.
30억 아니고 300억 아니고...3천억...???헐......
저 전 와이프는 저 사람이 생계능력이 없어 이혼 후에도 생활비를 지급해왔다고 해요. 3천억이 당첨되었어도 다시 합칠 생각은 없고 전남편이 주변에 좋은 사람들을 두면 좋겠다고 하네요.
출처
https://www.msn.com/en-nz/news/world/money-cant-buy-you-love-ex-wife-of-new-jersey-lottery-winner-insists-even-the-dollar273million-jackpot-isnt-enough-to-convince-her-to-take-him-back/ar-BBUw4s0
카~ 연달아 터지네 팡~팡~팡~
이혼에 로또까지 찾아줘 그리고 당첨 카~ 드라마 같다
예전에 기사에서 본건데요
뉴욕에사는 중국계 미국인이 여친한테 경제력 없다고 이별 통보받고 며칠뒤 대박 복권 당첨된거 생각남
우리도 로또 맞으려면 여친사귄후 차이고 로또 사면 됨
뭐가 더 어려울까요?
여친만들기 vs 로또 맞기
저라면 100억은 드릴 듯하네요 그럴 일이 안 생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