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안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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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난방지텍만 오려서 가져간다던데
이걸 어떤 트짹이는 이래서 남자는 생활력이 부족한거라고 그러던데
저런건 경제 수준 문제가 아니라서 여전할걸
ㅇㅇ 요즘은 보증금 받고 카운터에서 준데. 여탕만
심한데는 수건에 그 대형마트같은데 도난방지 택도 붙여놓던데[
이걸 어떤 트짹이는 이래서 남자는 생활력이 부족한거라고 그러던데
자연발생설
사회생활 좀만해도 자연발생되던대...
일단 밖에 나가야 자연발생하지 집에서는...
여자는 생활력이 강해서 빨간줄이 자연발생하는거였군!
엌ㅋㅋㅋ 수건을 훔쳐가는건 생활력이 있는게 아니라 양심이 없는건데 ㅋㅋㅋㅋㅋㅋ
ㅇㅇ 요즘은 보증금 받고 카운터에서 준데. 여탕만
심한데는 수건에 그 대형마트같은데 도난방지 택도 붙여놓던데[
그 도난방지텍만 오려서 가져간다던데
저런건 경제 수준 문제가 아니라서 여전할걸
확실히 오래해봤자 1시간안에 끝내긴하지
저는 30분 ㅋ
거시적관점
사우나만 그러냐 신도시에 카페 레스토랑 개업할때 컵이나 포크같은거 예쁜거 쓰다 한두달뒤면 싸구려로 바꾸는게 다 이유가 있음 ㅎㅅㅎ
샤워타올도있어?개부럽네
수건 회수율 출처 엔하위키 미러가 유머인가?
실제로는 남탕도 분실됨
놓고오는것도 있다지만 결국 폐기처리될 운명이고
왜그럴까?이건 진짜 궁금함
성별차이일까?
전체적으로 생활비 활용 목록을 보통 주부가 짜니깐 휴지 수건 비누 샴푸 같은 소모품은 보통 주부가 파악하고 구매하지.. 남자는 잘 신경안쓰지.. 물론 일다니니깐 어쩔수 없는면도 있지만. 그래서 전업주부들이 잘 훔칠듯. 수건 소모되는걸 아니깐. 목욕탕 수건은 워낙 하급품질이라 몸닦기 보다는 걸레용으로 가져갈듯
아니 소모품 잘 파악한다고해도 가져가면 안돼잖아 절도인데ㅋㅋ
절도인걸 알면서도 왜 가져가는건지 궁금함
남자가 더 양심잇는건가
성별차이인듯.
아줌마들이 많이 훔쳐갈거 같지만 실제로 젊은여자도 많이 훔쳐감.
대규모 공장 여성 락커룸같은데서 절도 엄청나다고함. 비싼거는 보통이고 천원도 안하는 머리핀이나 볼펜같은것도 훔쳐가고
특히 한달에 한번 마법걸리는 날에는 절도율이 높아진다고 하지.
여자 지인 말로는 일부여자는 훔치는걸로 스트레스 푼다고하던데
팬티마저 훔치는 군대는 대체...
자취하는 남자 대학생들도 막상 잘 안훔치던데
생리 도벽이라는 용어도 있음
동생이랑 오늘은 무적권 1시간찍는다 해놓고 30분도 안되서 나옴
안그럴거같지
여탕이 그만큼 가격도 더 쌌던거같은데
비싼거겠지.여자들이 목욕탕에서 있는시간이 훨씬 길고 물도 많이써서
수렵 어쩌구 하면서 수건이 살아움직였으면
남자들도 훔친다는 짤 생각난다
수건이 발 달려서 뛰어다녔으면 남자들은 수렵 본능 땜시 잡을려고 뛰댕겼을거라고ㅋㅋㅋ
와, 수건이 살아움직이는데!
잡고 풀어줘야 다음에 또잡음
수건이 살아 움직이면 당연히 잡아야지
살아있는 수건을 그냥 두고 올거냐?
돈 아낀다고 수건 훔쳐가는 도벽있는 여자들만 없다면 남자들처럼 수건 맘대로 쓸수 있을거 같은데....
확실히 머리가 길면 최소 수건 2장정도 써야하니 이리저리 불편할거 같긴하다
남탕 치약특. 양치를 안한다.
하는데..
칫솔 없으면 손가락에 뭍혀서라도 한다
내가 그럼ㅋㅋㅋ
저두 ㅋ
수건이 막 뛰어다닌다면 남자들도 열심히 가져갈거라는 글을 본거같은데.. ㅋㅋㅋ
게다가 목욕탕의 특징?특성? 성질? 하여튼 그런거 때문에 CCTV도 못달잖아 구석에서 짤라가거나 숨겨도 모르지
일본처럼 아줌마가 중간에서 지켜보면? ㅋ
남탕에서 돈벌어서 여탕에서 쓰는거지.
그나마 주택에 목욕탕 잘 안되있던 시절에는 목욕탕이 장사가 되었는데
요즘은 폐업하는곳 수두룩함.
이건 실험으로 증명 ㅋㅋㅋㅋ
헬스장도 비슷하던데. 수건 자꾸 없어진다고
근데 막상 헬스장 수건 같은거 질도 안좋고 냄새도 나고 써봤자 걸레용아닌가...그걸 왜 자꾸 훔쳐가 ㅋㅋ
출저 엔하위키 미러
뿅뿅들아 ㅋㅋㅋㅋㅋ
목욕탕가면 목욕하고 얼른 나가서 한숨자거나 오뎅 사먹으러 ㄲㄲ
이걸 보면 어떤일들에 대해서 질서와 규칙을 지킨다는게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걸 알 수 있죠.
질서와 규칙이 잘지켜지니 관리하는 사람도 편하고 쓰는 사람도 편하고 모두가 편해지죠.
수건도 무제한, 치약도 편하고, 헤어드라이기일 경우 남자는 머리가 짧고 여자는 긴편이니 어쩔 수 없고
회수율 30프로는 질서 규칙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는데 ㅎㅅㅎ
남탕은 질서 규칙을 지켜서 무제한 제공
여탕은 안지켜서 제한 생김
이게 포인트
예전에 대학생때 화장실에 비누가 없어서 제 사비로 비치한적 있는데 여자쪽은 얼마 안있어서 싹 사라집니당.. 목욕탕수건 훔쳐가는것도 비슷한거 같아요 훔치는 본능같은게 있는거겠죠.
최근에 찜방가니까 여자는 찜질용수건1개 씻는수건2개 주더라.. 남편은 그냥 안에 쌓여있다고 그러대.
진짜 아줌마들이 하도 훔쳐가니까 일반사람들한테도 피해가서 짜증나...
예전에 혼성밴드 하는 시절, 술 된통 쳐먹고 찜방가서 자고 난 뒤 다음날에 목욕하는데
남자 둘은 여자들 시간 맞출려고 어떻게든 50분을 뻐겼지만 좀이 쑤셔서 나왔음...그러고 20분 더 기다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가 훔쳐온 수건을
남편이 다시 놓고오니
수건의 순환은 이어진다...
그러면 남탕 회수율이 170%가 되어야 하잖아
친구랑 목욕탕 가는데 친구 아무것도 안들고 오길래 때안밀거냐고 물어보니까
가면 지천에 널린게 때타월이라고 하는데
목욕탕가자마자 새거 주워오더라 ㅋㅋ
아저씨들이 쓰고 버린거긴 하지만 뭐,,,,ㅎㅎ
케바케 아님? 난 수건 많이 쓰는데 2~3장까지 씀
치약은 놔두고 온적 몇번 있고
헤어드라이기는 잘 안씀
저것만 보면 목욕탕이 여자만 차별하는것처럼 해놨네.
실제로는 여탕이 저런식으로 제한하는 대신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은 훨씬 많음.
안에서 뭐 옷가지를 판다거나 냉커피나 식혜같은거 탕안에 들고 들어갈수 있게 따로 판다거나
그냥 남자나 여자나 목욕탕 이용하는 방식이 다르니 서비스도 다르게 발전한거지
출처 엔하위키 미러
'그 성별' 특
찐
수건 남자도 보통 3-4장 쓰는데.. 여자들 좀 많이 불편하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