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끌고갔던 4DX 입소문 타고 보러갔던
시작 1분만에 이 애니가 확실하게 정상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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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세상인거 깔아두고 시작해서
마인드 컨트롤만 빡세게 하고 시작하면 정말 즐길수 있음
약한 전차를 다룸으로서 조신함을 배우는것
왜 여고생이 자기보다 약한 전차를 타고 다니는 거지?
포탄을 한손으로 옮기는거 보고 할말 잃음
학원함같은 설정처럼 뭔가 현실에 어긋난 분위기를 미리 깔아두지 않으면 좀 심하게 말이 안되기 시작하는 작품이니까.
전쟁도 아니고 그냥 타는겨?
ㅇㅇ 걍 전차타고 싸우는 게 스포츠임.
죽지도 않어
몇십키로짜리 포탄을 농구공 던지듯 던져서 옮기는 애들이라서 전차같은거 좀 부딫혀도 안죽어서 그럼
리얼 군필여고생 포탄 챙길때 던지면서 받음
카본코팅인지 뭔지 해서 포탄 직격 맞아도 안죽음.
이런부분에 대해서 태클 포기하고 원래 저런 세계인가보구나 하고 보면 됨
포탄을 한손으로 옮기는거 보고 할말 잃음
극중에 애들 벌크업 하는거보면 납득됨
왜 여고생이 자기보다 약한 전차를 타고 다니는 거지?
약한 전차를 다룸으로서 조신함을 배우는것
조신해보이려고
리미터였구나
권투를 할때 손에 글러브를 끼는건 손을 보호하기도 하지만 상대를 덜 다치게 하는 역활도 하잖아.
저 세계관에서 포격 맞은 정도로 다치면 다친쪽 잘못
다도, 꽃꽃이와 동급이라는 설정임.
미친 세상인거 깔아두고 시작해서
마인드 컨트롤만 빡세게 하고 시작하면 정말 즐길수 있음
애니도 1화 초반만 봐도 컬러탱크가...
오늘 저거 보면서 어이털림
또 보는건데도 민망함 ㅋㅋㅋ
학원함같은 설정처럼 뭔가 현실에 어긋난 분위기를 미리 깔아두지 않으면 좀 심하게 말이 안되기 시작하는 작품이니까.
저 세계관에서 남자들은 분명히 강화복 입고 격투기 한다. 100퍼다
메갈로 복스여?
그보다 저쪽 세계에서 그럼 남자의 소양은 뭐란 말인가
저쪽세계에서 남자는 2등국민임. 대도 여자가 이음.
전투기 조종한다는 루머가 있음
그럴수도,,배도 여자가 조종하니,,
대전차 오함마술 같은 게 실제로 통하는 동네일지도 몰라.ㅋ
포디엑스에 특화된 영화
사실 저건 안치오편 끝난 다음에 하는거라 시작 50분째에 보게 되는 장면이다
그 덕분에 안치오편만 보고 나가는 사람이 있었다고 함.....
걍 그런가보다 하고 보면 정말 재미있게 즐길수 있음.
특히 극장판 4DX 와의 조합은 정말 최고.
(듣기로는 걸판 4DS 진동 담당한 사람이 전차병이었다는 이야기가 있음)
그래도 쏴재끼고 흔들리고 하는건 일품이더라, 진짜 걸판 하나도 모르고 그냥 가서 봤는데 의외로 즐길수 있었음.
4DX로 보면 영화라기 보다는 어트랙션의 성격이 더 강한 듯.
그것도 4DX 효과 좋은 곳에서 봐야지 제대로 느낌.
저기서 어이털리고 아에 따질 마음을 내려놔야 탱크전을 즐길수있지
확실히 ㅋㅋ
암것도모르고 보러갔는데
설정 참 ㅂㅅ같네라고 생각했었음
그러려니 하면서 보는게 덕후판 아니겠어 ㅋㅋ
그렇구나..
오늘 용산에서 봤는데 4d 효과는 오지더라
카본 코팅 설정도 보고 나면 황당함이 두배!
저런거 보는 친구가 있고 그걸 또 따라가서 보는 것부터 같은 오타쿠겠지
?
저 일반인 데려가서 같이 봤습니다.
닉값하시는듯.
재개봉... 했구나...
전차도가 여성을 위한 거면 남성들은 우주로 나가서 건담 타고 싸우냐?
아직도 4DX 효과 제대로 느끼려면 여의도임?
제일 최신기기인 용산으로 가야함
처음 극장에서 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