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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엄마의 훈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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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JS홀딩스 2019/03/19 16:27

    개 키우는것도 아니고 ㄷㄷㄷ
    저런것도 훈육이 되나요 학대 아닌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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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연실패 2019/03/19 16:54

    강아지는 어릴때 탈나도 굶기지 않습니다. 성견은 하루정도 굶겨도 강아지때는 안굶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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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ory^.^ 2019/03/19 16:27

    ㅎㅎ 세상 참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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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마 2019/03/19 16:28

    저도 애들이 밥 안먹고 간식만 먹으라고 하면 간식 주지 말라고
    말은 하지만... 굶기는건.. 음.. 독한 엄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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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네킨피스 2019/03/19 16:28

    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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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라미드우프닉스 2019/03/19 16:28

    아이가 음식에 대한 집착가진 비정상으로 성장할수도 있고, 큰 트라우마 가질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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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래먹은사과 2019/03/19 16:28

    먹는거 가지고 치사하게 하네요 ㅎㄷㄷ 근데 아이 나이가 청소년이면 괜찮은데 6살에게 밥을 안주는건 학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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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IBRAIN 2019/03/19 16:29

    저런거야 뭐 나름대로의 방식이죠
    다만 모든 결과는 나중에 더 커봐야 오른것이었는지 잘못된 것이었는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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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iderz 2019/03/19 16:29

    계모인가..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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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365 2019/03/19 16:45

    개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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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둥이만KTX 2019/03/19 16:55

    개도 지자식은 안굶길듯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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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식관리 2019/03/19 16:30

    ...
    음식을 먹기 위해...거짓말을 하게 됨.
    반성없이...현 상황을 벗어날 수 있는 말만 앞서게 되는 것이죠.
    아이 입장에선 학대가 맞고,
    부모입장에서는 아이에게 나쁜 습성을 가르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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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왕굳~ 2019/03/19 16:51

    나중에 나이들어 병들고 치매걸리면 자식이 똥오줌 못가린다고 굶길듯...뿌린데로 거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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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dern2 2019/03/19 16:30

    머리는 모자만 쓰는 사람들이 많네요.
    책방에 가면 유대인 자녀교육법 한권이라도 보게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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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y36 2019/03/19 16:31

    식사시간에 밥 안먹고 먹을거로 장난치고 그러면 2번 경고후 식판 뺏어버립니다.
    잠시뒤 잘못한걸 알려주고 식판을 돌려주는데 또그러면 굶김니다.
    근데 잘못에대한 훈육은 연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툭하면 굶기는거는 아주 잘못됐다고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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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ueView 2019/03/19 16:31

    저러다가 애가 음식에 대한 집착이 생길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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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pro2]재롱이 2019/03/19 16:31

    애들이 밥을 너무 안먹으려 해서 먹지 말라고 굶긴줄 알았는데 말안듣는다고 굶겨버리네...... 이건 애한테 정이 없는거다. 안먹는다고 도망다녀도 쫒아다니면서 먹이는게 부모 마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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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한폭풍 2019/03/19 16:32

    이건 학대하는거 같구만 훈육이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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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lly 2019/03/19 16:32

    뭐 외견상 아동학대에 해당하는 것은 맞지만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것도 아닌거 같고 애가 탈진하도록 굶기는 것도 아니고 훈육 효과도 있으니 제3자 입장에서 뭐라 참견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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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고기 2019/03/19 16:33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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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rk2]네모!!! 2019/03/19 16:33

    난 어릴때 잘못해서 아부지한테 맞을때
    항상밥부터 먹고 맞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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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게는타이밍 2019/03/19 16:47

    한창 클 나이에 덜 먹어서
    행여 덜 클까 걱정되는게 부모 마음 아닌가ㄷㄷㄷ
    훈육 할 수 있는 방법이 고작 굶기는거라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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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운 2019/03/19 16:52

    저희 아버지가 엄청 엄하신데 그래도 외식하러 나가거나 화가 나셔도 음식먹을때는 단한번도 뭐라하신적 없고 더먹으라고 권유하십니다..근데 저건진짜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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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자게생활 2019/03/19 16:55

    너도 잘못하면 굶어라.
    차라리 손바닥 몇대 때리고말지 먹을걸로 그러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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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아프당 2019/03/19 16:56

    저걸 지켜보고 있는 남편도 똑같은 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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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른상상 2019/03/19 16:58

    어린이집에서 부모교육을 꼭 참석해야 할 부모군요.. ;;
    학대구요.. 학대 맞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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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uisGrey 2019/03/19 17:03

    니미 ㅋㅋㅋㅋㅋㅋ 아오 빡쳐라.
    내 엄니 아부지는 통닭 사놓구선 온 가족끼리 다 먹는 치킨을
    잘못한게 있어서 못먹는거라며 혼자 못먹게하고 대가리 박으라고 하면서 벌줬었음.
    진짜 끔찍했었음... 한두번이 아님 ㅋㅋㅋㅋ
    그 뒤로 집 나와서 10년 이상 연을 끊고 살다가 (집나가서 연락처 안 가르쳐줌)
    지금은 그나마 천륜은 못 바꾼다 생각하면서 연락은 하는데
    일년에 한번 찾을까 말까 함.
    별로 부모님한테 애정은 안 생기고 안타깝고 안쓰럽고 가끔 화도 남.
    필요한거 있음 사드리고 돈 필요하다 하면 드리기도 하는데 내 일 같은 느낌은 좀 없음.
    그래도 미안함은 조금 있긴 하지만 되돌리거나 가까이 지내고 싶은 생각은 없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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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CLouD 2019/03/19 17:04

    이거 음식 강박관념이 생깁니다. 나중에 음식에 집착같은거 생기고 형제들간에 누가 더 먹고 덜 먹고 같은걸로 싸우고 학교가서도 음식 욕심이 생기면서 친구들간에도 식탐이라던가 사회에서도 식탐때문에 트러블 생기더라구요..제 친구도 이정도까진 아닌데..음식예절에 철저한 집안에서 자라오면서 음식에 대한 강박관념 비슷한게 생기는걸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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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비공급 2019/03/19 17:04

    6살애가 무슨 대항할 힘이 있다고 밥을 굶겨가며 훈육을 시킬까. 애가 정말로 불쌍하네.
    애기나 떼쓰고 울고하는 것인지 모르나? 그렇게 키우다 나중에 애다 자라서 성인되면 엄마에 대한 기억이
    정말로 좋지않을 수 밖에 없고(나 어렸을때 우리엄마가 말않들으면 밥 굶겼어, 너무 배고팠어)더 세월이
    흘러 그 애가 더커지고 엄마가 할머니되서 힘 없어졌을때, 더 험할꼴 당할꺼라는거 왜 모를까. 저렇게 바보
    병신 같은 엄마? 아니지 여자도 세상에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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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PooMe™ 2019/03/19 17:13

    개나 소나 부모가 되니 나타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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