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키양 친구들 중에서 가장 남편이 궁금한 애.JPG

TVA 성우는 코하라 코노미. 삼인방 중 최단신. 요리를 좋아하며 삼인방 중에서 가장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동글동글한 눈에 심약한 새가슴 속성. 화장실에서 남이 말을 걸기만 해도 소변을 못 보며, 선생님이 소리를 지르기만 해도 식겁하며 눈물을 보인다. 작가의 세계관에서 제일 깊게 걸쳐 있는 캐릭터. 내일은 토요일에서 보면 소문의 쿄코짱의 등장인물인 히비노 하루카의 사촌 동생인 듯하다. 성씨도 같다. 3인방 중 가장 어린이 같으며 잠이 많지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집안일을 돕는 등 성실한 면도 있다.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씨'에서도 등장을 하는데, 치이가 다니는 유치원의 교사로 육아휴직에서 복귀하면서 등장한다. 애가 세명이라고 한다.

본편으로부터 딱 10년후인데 벌써 애가 셋임.

중학교 1학년이면 일본나이로 12세니까, 22살에 애가 셋.

남편 누구냐...?? 능력자네 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