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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납 오염에서 해방시킨 화학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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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공허의구도자 2019/03/19 11:41

    대학원생때 저러면 흑화할법도 한데 훌륭하신 분이다

  • Docter 2019/03/19 11:40

    이제는 플라스틱이문제지..

  • LT카류 2019/03/19 11:47

    연구비 끊기는거 본인커리어 끊길일인데 신념이 진짜 올곧으시다

  • 시노부다이스키 2019/03/19 11:42

    그저.. [ 빛 ]

  • Korhals 2019/03/19 11:40

    약간 말포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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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cter 2019/03/19 11:40

    이제는 플라스틱이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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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거 2019/03/19 11:55

    미세 플라스틱은 못 걸러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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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덕후우후우 2019/03/19 11:40

    지구의 나이 알려다가 납의 위험성을 발견한것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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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치 2019/03/19 11:41

    유연휘발유가 ㄹㅇ 재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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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허의구도자 2019/03/19 11:41

    대학원생때 저러면 흑화할법도 한데 훌륭하신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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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노부다이스키 2019/03/19 11:42

    그저.. [ 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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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알콜알콜 2019/03/19 11:47

    인류의 재앙에서 구원받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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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카류 2019/03/19 11:47

    연구비 끊기는거 본인커리어 끊길일인데 신념이 진짜 올곧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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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면두꺼비 대왕 2019/03/19 11:50

    저 키호박사는 결국 돈 받고 진실을 왜곡한거네..
    박사타이틀 떼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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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라르 2019/03/19 11:50

    고대 로마 사람들이 납 중독자가 많았다던데
    그땐 상수도관을 납으로 만들어서 그렇다는데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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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튜러스 2019/03/19 11:53

    오히려 납이 산화되어서 납과 물이 닿지 않아서 상수도관은 괜찮았다고 함. 문제는 납시럽으로 쓰여서 포도주에 타서 먹거나 음식에 섞어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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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novice 2019/03/19 11:54

    팩트임. 고대 로마 유해에도 납이 검출됨. 가공하기 쉬우니까 수도관말고도 식기같은것도 납으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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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aystation-2 2019/03/19 12:00

    그 얘기도 저 다큐에 나옴
    심지어 그릇까지 납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가공이 용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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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체족 2019/03/19 12:07

    납을 단맛을 내는 조미료로 썼음.
    고대 로마 시대에도 설탕이 있긴 했지만,페르시아쪼에나 있고. 로마가 지배하는 지역에는 전혀 없었음.
    꿀도 있긴 했지만, 당시에는 귀족들이나 겨우 먹는거였다는 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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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레코 2019/03/19 11:51

    어떤 일이든 회사가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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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노 2019/03/19 11:53

    유연휘발유의 개발자는 토마스 미즐리
    이 사람이 만든 발명품은 전부 다 여러가지 의미로 역사에 큰 획을 그음
    유연휘발유 다음으로 개발한게
    암모니아를 냉매로 쓰던 시절 암모니아가 너무 유독해서 개발한 염화 불화 탄소, 즉 프레온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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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튜러스 2019/03/19 11:54

    프레온 가스는 당시에만해도 냉매제로는 기적의 물질이었지. 오존층이란게 있어서 자외선 흡수하는데 씌이는지 누가 알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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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노 2019/03/19 11:55

    그러니까
    유연휘발유를 만들때도 저럴 줄은 몰랐어
    저 당시에는 노킹때문에 도저히 휘발유를 못써먹을 물건이라 개발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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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ㄱ적 2019/03/19 11:56

    오존층을 박살내기 시작했던게 이양반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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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통신위원회 2019/03/19 11:56

    보통 저 정도 협박이 들어모면 그만둘텐데
    덕분에 우리가 납 위험에서 벗어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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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러브뻐킹텐타클 2019/03/19 11:59

    저 납이 무해하다고 대중매체가 한창 밀어줬다는 부분이 진짜 소름돋네. 여론조작 같은건 주로 사회주의 국가들의 특기라고 생각했는데, 민주주의 국가더라도 자본주의 특성상 돈 많은 회사들이 이익보려면 충분히 자기들 입맛에 맞게 정보를 통제하려 하는구나...
    대중매체의 정보를 너무 불신해도 문제겠지만 너무 맹신해도 딱 보기좋게 속아넘어갈 수도 있겠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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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튜러스 2019/03/19 12:06

    요즘 미국도 딱히 바뀐건 없지. 로비로 뿅뿅에 가까운 진통제 파는 것도 여전히 합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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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마시스 2019/03/19 12:07

    그 당시 납에 관련해선 제 일인자였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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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톨기스(EW)사고싶다 2019/03/19 12:08

    담배도 의사랑 결탁해서 몸에 좋다고 광고하던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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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르아니아 2019/03/19 12:15

    우라늄도 아동 지능계발에 좋다고 과학상자 만들던 애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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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gcat 2019/03/19 12:16

    지금도 비슷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음. 대표적으로 온난화 허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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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mein 2019/03/19 12:02

    마지막에 학계의 정설이라는 단어가 나오니까 신뢰도가 급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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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마시스 2019/03/19 12:05

    1978년에 클레어 패터슨은 납 수준의 증대와 감소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보다 많은 연구를 필요하다고 논의하고 있는 국가연구 회의의 위원에게 임명되었다
    그의 의견은 78쪽의 반대 의견서에 저술되어 있으며, 그곳에서는 휘발유, 식품용기, 페인트, 유약, 수도관에 있어서 즉각 규제 조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해져 있다
    30년 후 이 내용의 대부분은 받아들여지고, 미국과 세계의 다른 많은 나라에서 실행에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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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elbarin 2019/03/19 12:09

    양심 vs 비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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