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불륜에 대한 인식

일부다처제 허용하는 나라들일듯

비공감 날리는 사람의 배우자나 될 사람이 참 불쌍하다...

부부간의 신뢰의 목록에 "너와 나는 서로에게만..." 이라는 내용이 없다면 
신뢰를 깨는 행위는 아닌거죠.
식인종에게 사람을 먹는게 나쁜일이 아니듯.

자린고비
뭔 소리래..소라넷에서 오셨나...

스벤/
저기 나온 일본얘들한테 그게 없는데 어떻게 신뢰고 뭐하 하냐는 거임.
그냥 쟤들은 그런애들이니 우리가 재단할 순 없다는 이야기...
이게 그렇게 어렵나?

자린고비
아..그런거군요..술한잔 했더니 난독증이;;..죄송합니다..
뭐 원숭이들에겐 지극히 정상적인 행위이긴 하겠네요..

사람 100명이 있으면 100가지의 사랑이 있다고 하는데 부부의 모습또한 각기 다른 법임. 결혼의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고 저들이 서로 불륜하는걸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살 수도 있는건데 불륜 = 신뢰 없음으로 생각하는게 생각이 짧은거임.

그 신뢰의 기준이 문화마다 다르다는건데
결혼 뭣하러 하느냐고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
예를들어 어떤 추운지방의 풍습은, 손님에 대한 대접으로 자기 아내와의 하룻밤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고 그걸 당연하게 생각함.(여기서 여성 인권이니 하는건 또 다른 문제이니 제쳐둡시다.) 
저는 '쌍방이 동의' 했다면 뭐든지 해도 된다고 생각함. 서로에 대해서 말이죠.
SM같은것도 채찍으로 내려치고 뭐 촛농 떨구고 이런것도 서로 합의하에만 하면 별 문제 없죠. 서로가 동의한 행위인데 외부에서 감 놔라 배 놔라 이런 것 자체가 꼰대짓입니다.

어김없이 나오는  술 한잔.

혹시나 오해가 있을까봐 첨언하자면,
제가 예시로 든 부족의 여자가, 자신은 그런 풍습에 동의하지 않고, 나는 손님에게 자신의 신체를 제공하기 싫다고 한다면 당연히 그 자유는 존중되어야 합니다.
제가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있어서 인간이 그에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간의 합의와 동의가 1순위라는 겁니다.
SM에 서로간의 합의가 없으면 그냥 밧줄과 채찍을 사용한 고문에 불과한 것처럼요.

다부다처제 사회가 있다면 저게 뭐?? 이러겠죠

술한잔 하셨다잖아요
한국에서는 술마시면 다 용서되는거 아니었나요?

아 내가 왜 닉네임을 이렇게 지어서
마치 내가 욕먹는거같네.

ㅋ 신뢰라는 말이 참 와닿음
지역감정 쑤시는 인간이 말하니 신뢰도 (비공도)가 팍팍 느껴지네

기껏 한다는 말이 원숭이..

저는 그래도 부부가 한마음으로 사랑하고 결혼하고 생활한다면
결혼 그 이후로는 서로 다른이성과 교미(?)하면 안된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여기분들 반응보고 좀 충격이네요.
일본이야 풍습이 그렇다고는 하지만
그 풍습자체도 경악할만 하고요. (일본시민 전체가 다 저런 풍습을 가지고 사나요?)
북부지방에서 아내를 대접한다는 풍습도 놀랍고요.
그리고 저런 풍습자체를 받아들여야되는게 아니라
애초에 고쳐야되는 잘못된 풍습아닌가요..? 
어떻게 사랑하는사람이 다른사람과 O스하는것을 용인할수가 있는거죠 ㅋㅋ
이해가 안되네요 저로써는....
좀 그렇네요 스벤님이 조금 선비(?)처럼 얘기한건 있어도
이 사실 자체도 경악할만한데 대단할정도로 개방적이네요들...
전 아직도 20대중후반이지만 어린나이에도
즉, 사랑하는 이성을두고 다른이성과 O스하는것 자체가 정말 나쁜것이라 생각하는데... 그게 아무리 쌍방협의가 있다해도 그럴거면 뭐하러 결혼하고 사랑하나요
아 이건 좀 아닌것같네요
아무리 성벽이 서로 다르다고 할지언정
뭐 그만큼 세상이 문란해지고 있고 다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건
저 혼자 막을수없겠지만 참... 씁슬하네요

일부다처제 허용국가는 쌍놈국가겠네

노흑로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음

님 기준이면 사자나 물개 같은 동물들은 비정상적인 동물이겠군요.

카야농나오보
사람을 짐승의 기준으로 본다면 님의 기준은 정상
아니라면 비정상
그리고 노흑로님 일부다처제 국가들 보면 여성을 물건 취급하는데 인도 같은 나라에서 여자를 물건 취급해서 죽이는 꼬라지 보면 정상으로 보이던가요?
전 일부다처제 국가 비정상이라고 봅니다...

꼰대 진단좀 받으셔야할듯.
서로간의 동의와 합의가 중요한거지 
이건 추잡하고 저건 추잡하지 않고, 그런 절대적 기준을 한낱 인간이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얼마전 호주의 어떤 쌍둥이가 한 남자와 결혼한 사례도 있는데
님 기준에서는 이것도 추잡한가요? 서로가 서로를 좋아하고 사랑해서 결혼한다는데?

참 세상이 말세니 별 이상한 ...
소라넷 회원들이 많은건가
서로간의 동의하에 스ㅇㅍ의 쾌락만을 추구하는 짐승들이 많아진건가...
도덕이 바닥인 헬조선의 또다른 모습 자~~알 보고 갑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다르다고 소라넷 회원이니 쾌락 추구하는 짐승이니 개소리 짖는거 잘 들었습니다. 여기 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소라넷 들락거렸다는 증거는 있으니 그딴 병신소리 당당하게 지껄이시는거겠죠??

세상이 말세라는 말은 수천년도 더 전에 동굴벽화에도 새겨져 있던 말이구요.
그래서 제 질문에 대한 답은?

얘는 걍 빡대가리인 줄 알았는데 존나 다양하게 어글 끄는 놈이네

그럼 여성을 물건취급하는 인권 모독을 욕해야지
일부다처제가 뭐가 문제인지 팩트를 들고와서 설명좀 해주시죠
소라넷 주소도모르는데 일단 지 맘에 안드니까 아몰랑 소라넷하는 정도의 식견이니
 들을가치도 없겠지만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니까 일단 한 번 들어나 봅시다

업무가 끝나면 강제로 부하직원들을 술자리에 끌고가는 사람들도, 자기가 꼰대짓 한다는 자각이 없어요. 그 꼰대들은 스스로 그게 '도덕적으로' 타당한 짓인줄 착각합니다.
"같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정'도 없이 그냥 집에 가면 쓰나. 며칠에 한번은 술이라도 한잔 같이 해야지!" 이지랄하는데
근데 스스로는 그게 꼰대짓인지 몰라요. 그게 '도덕적으로' 옳다고 하거든요. 근데 왜 옳으냐고 물어보면 항상 세상이 말세라면서 도덕이 땅에 떨어졌다고 한숨만 쉬죠.
지금 님이 하는 짓이 바로 꼰대짓이고,
님 같은 사람이 헬조선을 만드는 겁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기준, 자신의 도덕, 자신이 믿는 것만을 젊은 세대에게 강요함으로써 젊은 세대를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는 이래야 한다, ~~는 저래야 한다. 이게 왜 틀렸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이 세상에 필요한건 당사자 간의, 그리고 서로간의 합의에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라요.
지금 님이 하는 짓이 바로, 그야말로 작금의 헬조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바로 헬조선의 원인입니다.

이런꼰대가아직도많으니나라가발전을못하지... 위에서 보면 개돼지로 볼 수 밖에 없음..

개소리하고 정신승리한뒤에 안나타나는게 특기임 그냥 먹이를 주지 말아야됨

역시 믿거스 유명한 어그로 ㅋㅋㅋ

나라마다 문화나 생각하는 관점의 차이가 있거늘 세상 삼라만상 자기자신만의 기준으로만 생각하는건가 한국이 개고기먹는다고 미개하다는 놈들과 다를건 뭔지 타인과의 차이점도 인정하는 성숙한 사람이 되시길

다양성이라는게 생각보다 많은걸 버려야 이뤄지는 대단한겁니다 ㅋㅋㅋ

거의 대부분 외국 사시는 분들인가 싶을 정도

저도요;; 컬처쇼크임;;;
아 결혼은 커녕 연애는 더 못하겠네요 다들 이런마인드라니 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