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언론에 나온 내용만 보면.
김모씨가 인터넷으로 3명을 고용해서 이희진 부모가 사는 집에 침입해서 살해.
이희진 부모에게 못 받은 돈 2천만원이 있다고 함.
그런데 다른 내용은 전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일단 살해 후 바로 이희진 부모 집을 떠나지 않고, 집 내부를 깨끗이 청소.(이틀 간 있었던 걸로 언론에 나옴)
어머니는 살해 후 시신을 옷장에 두고, 아버지는 냉장고에 넣어 이삿집 센터를 불러서 사다리차로 옮김.
살해자인 김씨 본인 명의로 그 냉장고를 보관 할 창고를 빌림.
그런데 그 창고는 밖에서 내부가 훤히 보이는 투명한 창이 많이 달려 있음.
그리고 이희진 부모집에는 아버지, 어머니 둘만 살았는데, 잡히자 마자 그 집에서 5억을 가지고 나왔다고 진술.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뭔가 잡히길 작정한 사람처럼 곳곳에 내가 범인이다!!! 라는 흔적을 남기고,,
이희진 부모 집에서 5억이 있었는지, 또한 그게 없어졌는지, 바로 경찰이 알 상황도 아닌데도 스스로 5억을 가지고 나왔다고 진술..
이해가 가질 않는 사건이네요.
https://cohabe.com/sisa/968286
이희진 부모 살인 사건 참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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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이 돈 안갚을려고 부모한테 다 넘겼는데 그거 받을려고 했다는 썰까지
다 뒤져서 찾았겠죠
별로 이상할게 없는데요.살인 후 대범하게 그자리에 머무는 범인 꽤 됩니다.
단순히 머무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삿집 센터를 부르고, 창고도 본인 명의로 빌리고, 5억이 없어졌는지도 아무도 모르는데, 잡히자 마자 경찰에 진술. 이게 안 아상한가요?
가석방 나올라고 수부린건 아닌지
황해인가요?? ㅎㄷㄷ
교사범이 숨어있을듯..
말씀하신대로 ㄷㄷㄷㄷㄷ 이상하네요
부친 시신이 발견된 곳이 용의자 명의의 창고라는 것도 좀 수상하죠.
뻔히 이삿짐센타나 휴대전화로 추적될것 알텐데 연고없는 저수지나 바다에 유기하는 방법을 쓸텐데..
저도 공감 뭔가 좀
아들놈이 청부업자 보낸건 아니겠죠? 설마...
언론에 나온걸로 보면
4명이 부모님 집에 침입
15분 후 부모님이 집에 들어옴
사건 발생
중궈 3인 도주
어머니는 장롱, 아버지는 냉장고 보관
집에 있던 5억원 탈취
한국인 1명 다음날까지 집에 있다가 이삿짐 차량으로
사다리차 이용해서 냉장고 밖으로 빼냄
한국인 1명이 본인 명의로 랜트한 창고에 냉장고 방치
중국인 3명 중국으로 도망감
한국인 1명 잡힘
누가 신고하고?
어떻게 잡힌거지
이상하긴 하죠. 어차피 옮긴거라면 거기서 다시 강물같은데 유기해도 충분한데 본인 명의의 창고라니.. 일부러 숨겨진 돈 먹으려고 이희진한테 보여주는 범죄를 한건가?
늦더라도 시신이 발견되길 바란거죠. 따로 의뢰인이 있다거나 이희진에게 원한이 있거나...
한국인은 살인교사라 살인보단 형이 낮으니깐요 잡힐 거 그냥 잡힌거 아닐까요
다른건 모르겠고 원한에 의해 부모가 살해당한게 팩트라면 이희진인지 뭔가 하는 애도 참 인생 불쌍한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 자업자득인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희진 수감되어 있는 교도소에 가기 위한 큰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