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구간대에 알맞은 렌즈가 없어서요~
끝 부분은 보정하면 당연히 지울 수는 있는 사진들이 많긴 하지만
고객님들께 원본 전달 할때 일일히 다 지울 수는 없습니다..
다들 아직 소니측의 입장이 안나와서 기다리고 있으시지만,
특히나 웨딩스냅 같은 경우 실내촬영이 많기도 하거니와
위 사진처럼 빛이 쎈 역광의 촬영 환경이
다른 촬영보다는 많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화이트 비네팅이 가장 많이 나올 것 같은 업종 1순위가
아마도 웨딩스냅이지 않을까 생각되어서
궁금해서 의견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
업자로써 저라면 그냥 사용 하겠습니다.
다만, 더이상 소니를 권하지는 않겠습니다;;
24-70의 2.8의 대체제가 없기도 하군요ㅜㅜ
대체제가 없다는게 가장큰 이슈죠.
저라면 소니를 권하지 않을것같네요...
웨딩에서 가장기본이 2470아닌가요...
나름 잘 쓰고 있습니다. 몇번이나 저런 역광상황에서 촬영하는지 몇번이나 심한역광상황에서 조리개 2.8 ~4 로 쓰는지 생각해보니.. 심한 역광에서 대부분 5.6 으로 촬영을 많이 해서 불편함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 비네팅 보다 AF 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잘쓰고 있습니다. ^^
제가 프로면 안쓸거같네요
이렇게보니 정말 심각한 문제네요
이정도면 리콜해야될거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거슬리지만
저것으로 인해 고객에게 컴플레인이 들어오지는 않을듯 합니다.
저 자리에 인물의 얼굴이나 주요 피사체가 위치할일도 없을 것이구요.
그러나 불편을 겪든 안겪든 분명히 하자가 있는 물건이므로
소니에서 캐시백 형태라도 어떤 보상을 해서
판매가 자체를 낮추는 방향을 택하는게 해결책으로 무난할것 같습니다.
캐시백이 안된다면 공홈포인트던지...아무튼 그런 금전적인 보상이요.
이미 중고로 판매한 분들은 왠지 억울할수 있겠으나
어차피 이번 이슈나 보상을 감안해서 싸게 판매하신건 아닐테니까요...
고객이 원하는 원본은 raw가 아닌지라 ㄷㄷ
진짜 최악이다
번들급이면 어째 좀 이해해 보겠다만
각 카메라사의 플래그쉽 라인에 렌즈가 저런거라면
특히나 상업용으로도 비중이 높은 렌즈면서 이런 결함은 아니라고 보네요
이정도면 개선되지 않는 경우 불편하겠어요. 웨딩환경은 대체적으로 역광이 너무 많아서..
대박이네요
그런데 이렌즈 출고가 꽤 오래된것 같은데
요즘들어 이슈가 되고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