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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가해자의 흔한 자기합리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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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룻벼 2019/03/18 13:56

    개소리를 참 길게도 써놨네. 노부부 찾아와서 '애새끼 하루종일 뛰어다니다 오늘 조용하네 다리 부러졌냐 ㅋㅋㅋ' 한거잖아

  • FaeneolFanjazy 2019/03/18 13:56

    천장스피커? 그거 설치하고 아빠꼬추는~ 틀어노면 효과 직빵이라던데

  • 원동기맨 2019/03/18 13:56

    폐급인간 저러고 애개1끼들 뛰는거 또 방치할걸 "얘들아 할아버지가 뛰어도 된데"하고

  • 엄마어디가 2019/03/18 14:03

    그래서 집안을 확인해보겠다고 하면 문 열어주지 말라고 써 있잖아

  • IOPE 2019/03/18 14:04

    수색영장도 없이 경찰이 뭔 수로 스피커 설치했는지 확인하겠음 ㅋㅋㅋㅋ

  • 볼빵빵이🦔 2019/03/18 13:55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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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희건 2019/03/18 13:56

    이제 지네 윗집에 오면 대가리깨지게 시끄러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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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eneolFanjazy 2019/03/18 13:56

    천장스피커? 그거 설치하고 아빠꼬추는~ 틀어노면 효과 직빵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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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로 2019/03/18 13:56

    요즘엔 그거 설치한사람은 견찰이 잡아간다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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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기류 2019/03/18 1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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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빗하트 2019/03/18 13:58

    그거 층간소음보복죄로 들어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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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모씨 2019/03/18 14:03

    그게 보복이면 죽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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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어디가 2019/03/18 14:03

    그래서 집안을 확인해보겠다고 하면 문 열어주지 말라고 써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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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나우도 2019/03/18 14:03

    그러면 애기한테만 들리는 주파수만 틀어서 난청에 걸리게 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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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무루 2019/03/18 14:03

    탈부착하기 쉽게해서 오면 떼버리면 어떻게 알 방도가 없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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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후 2019/03/18 14:04

    경찰 : 응 보복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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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PE 2019/03/18 14:04

    수색영장도 없이 경찰이 뭔 수로 스피커 설치했는지 확인하겠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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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피넬리아 2019/03/18 14:04

    쓸대없는거 틀지 말고 메탈같은거 틀어두면 됨.
    괜히 비명소리같은거 틀어놔서 집주인 없는새 경찰이 문따고 들어와서 문제가 됐던거지, 노래소리는 경찰도 집주인 허락없이 못 들어감.
    못즐어가면 어떻게된다? 혐의입증 못함.
    보복성이라고 신고왔다? 못들어가니까 보복성이 맞는지 판단못함. 거기다가 노래소리니까 경찰와도 내가 노래좀 듣겠다는데 불만이냐 하면 그냥 가는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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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러지망생 2019/03/18 14:04

    영장안나오는이상 무시하면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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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피넬리아 2019/03/18 14:06

    요즘은 판매자가 아예 문제없는 사용법솨 경찰대응 매뉴얼까지 같이 넣어서 팔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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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빗하트 2019/03/18 14:06

    얼마전에 뜬기사본건데 윗층 사람이`아래층에서 사람우는 소리가 계속난다 `라고 경찰에 신고 해서 경찰이 아래층 갔는데
    천장에 스피커 붙여놓고 사람우는 소리 켜놓고 갔는데 그걸로 보복죄 들어간 사례가 나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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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diationTuna 2019/03/18 14:09

    스피커는 모르겠으나 천정을 망치질하는건 실제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결이 났다
    실제로 해본사람이 새벽 2시마다 천장쳐대변 집자체가 울려서 다른집사람들 올라왔을때 윗집이 그런다고하면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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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기잇 2019/03/18 14:10

    그럼 그냥 고무망치로 밤바다 천장 두드려야하나? 경찰오면 밤에 작업좀 하느라 허허허 하면 보복죄도 안통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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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런7 2019/03/18 14:11

    애가 뭔죄냐. 관리못하는 부모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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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추밭 너구리 2019/03/18 14:12

    경찰 : 응 보복죄
    주민 : 응 졷까.
    경찰 : 응 드가서 확인해 볼꺼임.
    주민 : 영장이나 쳐 가지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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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정후 2019/03/18 14:12

    시바 그 짓도 하루이틀이지 내가 층간소음 때문에 꼭대기로 이사 간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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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피넬리아 2019/03/18 14:14

    응 문 안열어주면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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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초코조아 2019/03/18 14:17

    틀고 찾아오면 똑같이 해주면 됨. 내가 했다는 증거있냐? 하면 걔도 답답해 뒤지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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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706160054 2019/03/18 14:20

    층간소음보복죄라는게 형법에 없는데 무슨죄 무슨죄로 잡는게 더 낫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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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하루 2019/03/18 14:22

    그건 외출 하면서 틀어 놓고 나가서 걸린거고
    사람이 자기 집에서 노래듣거나 망치질 좀 하겠다는데 하지 말라고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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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21420079 2019/03/18 14:24

    그건 사람비명소리나 애울음소리같은거 켜놔서 경찰이 들어올 명분줘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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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SS.DL 2019/03/18 14:27

    우퍼 판매사에서도 경고하는거는
    그냥 음악 틀어라함.
    쓸대없이 고성지르고, 복잡한 소리내는 거면 괜히 문제생김.
    그냥 노래틀고 아 작업하면서 노래 듣고있었다 하라는게 우퍼 회사에서 권고하는거임
    결론부터 써놔야했는데, 남의 집소리는 무조건 우리집 기준 소음이라는게 거기서 이야기해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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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님의카티 2019/03/18 14:29

    음악 크게틀어서 청각 이상 같은거 주면 폭행이고 그냥 시끄럽게 튼건 경범죄로 범칙금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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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717206684 2019/03/18 14:31

    ㅇㅇ 그냥 발라드나 댄스 음악 같은거 자기 취향 노래 24시간 틀면됨 그러면 뭐라하지도 못함 ㅋㅋㅋ
    그리고 지들 취향도 아닌 노래 들으면 그건 그냥 소음이라서 어차피 빡돈건 똑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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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706160054 2019/03/18 14:31

    청각이상은 당연 폭행이고
    그정도 안되거나 발뺌하면 윗층입장에선 3만원 부과도 어려울 걸 3만원받고 아랫집이 기준치 딱맞춰서 틀면 돌아버릴거고. 결국 서로서로 잘해야지 살기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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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717206684 2019/03/18 14:31

    근대 수색영장도 없이 문열라고 해서 들어오면 거기서 수집한 증거는 못써먹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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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717206684 2019/03/18 14:34

    보통 말로 해결이안되서 아랫집이 빢쳐서 우퍼 스피커 같은걸 틀게 되는거라서 ㅋㅋㅋㅋ
    지들이 피해받는 입장이 된뒤에야 빌든말든 간에 지들이 하던대로 ㅅㄱㅂㅂ 내알바 아님 함
    층간 소음떄문에 빡돌아서 경찰에 신고했을떈 경찰들 해결못해주고 그냥 참으라고 하는데 ㅋㅋㅋ
    똑같이 층간 소음 일으키면 보복 범죄? 개소리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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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동기맨 2019/03/18 13:56

    폐급인간 저러고 애개1끼들 뛰는거 또 방치할걸 "얘들아 할아버지가 뛰어도 된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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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기류 2019/03/18 13:56

    에엑따 ㅈ까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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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룻벼 2019/03/18 13:56

    개소리를 참 길게도 써놨네. 노부부 찾아와서 '애새끼 하루종일 뛰어다니다 오늘 조용하네 다리 부러졌냐 ㅋㅋㅋ' 한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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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스트룸 2019/03/18 14:04

    난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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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동기맨 2019/03/18 14: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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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자자자자자자 2019/03/18 14:13

    존나 개꼬인새끼들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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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드라이아이스 2019/03/18 14:15

    왜그리 삐뚫게 들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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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드라이아이스 2019/03/18 14:15

    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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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3848392 2019/03/18 14:20

    사실 노부부는 은퇴한 히트맨커플이엇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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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룬나이츠 2019/03/18 14:23

    말을 하기 나름인거...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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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촌놈. 2019/03/18 14:01

    층간소음으로 칼부림나는게 이해가됨 진짜사람돌아버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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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890957404 2019/03/18 14:03

    저렇게 싸우는 상황인대
    집에 이런거 깔아주는 성의도 안보여주고 저런 소리해대면 줘패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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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발로이카1 2019/03/18 14:05

    애기들 넘어지면 다치니까 이런거는 잘 깔더라
    근데 이걸론 소음방지는 택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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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890957404 2019/03/18 14:07

    최소한의 성의문제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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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fe Mocha 2019/03/18 14:04

    층간소음 주의해달라고 얘기했더니 개소릴해서 나중에 가 윗집으로 이사간 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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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의탐구자 2019/03/18 14:04

    글쎄 저 글 올리고서 정말로 변했다면 인정하겠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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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럴시간에존윅은한발더쏩니다 2019/03/18 14:06

    결국 아랫집에 폐가 된다는 건 알고 있었던 거잖어 ㅋㅋㅋㅋㅋㅋ 도라이인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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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163 2019/03/18 14:07

    신경을 쓴다고 했지 애들을 조용히 시키겠다는 말은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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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ckle Rabbit 2019/03/18 14:07

    노인네들 귀가 어두워서 뭐라안하네 개꿀 ㅋ 이라고 생각한다는점이 참.... 걍 참고있었다곤 생각도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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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자시간 2019/03/18 14:07

    어떤 빌런은 이사할시즌되어서 층간소음하던 인간 바로 윗집가서 행복한 마음으로 쿵쾅 거렸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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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11624687 2019/03/18 14:08

    난 층간소음보다 문짝 부서져라 닫는 놈들 땜에 미치겠더라
    대체 왜 그러고 닫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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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ckle Rabbit 2019/03/18 14:09

    문에 이거 조절하면 되는데 몰라서 걍 쓰는 사람들 많을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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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11624687 2019/03/18 14:10

    우리집은 원룸이라 저 밸브 없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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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버드라이아이스 2019/03/18 14:16

    도어클로저는 만저본사람이나 잘 알지 일반인은 잘 모름
    유압터졌을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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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피넬리아 2019/03/18 14:08

    애들한테 주의주는 것도 하루이틀? 그냥 니가 애 관리하기가 귀찮은거지.
    내가 어렸을 땐 어머니께서 주의주고 하셔서 항상 뒤쑴치 들고다녔었다.
    층간소음 어쩌고 해서 아랫집에서 올라왔을땐 도리어 아랫집에서 무안해하면서 내려갔을 정도로 조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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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무서웡 2019/03/18 14:11

    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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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190682750 2019/03/18 14:09

    윗집 조지고싶다 ㅅ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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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렉따이홍 2019/03/18 14:09

    층간소음 안 당해보면 모른다 진짜 쉬벌
    차라리 애가 뛰는거면 낮에만 뛰고 밤엔 그래도 자는데 어른은 밤이고 새벽이고 하아...
    요샌 무슨 안마기를 샀는지 웅장한 진동소리에
    오밤중에 찬송가 틀어놓고 할렐류야 할렐루야 소리지르질 않나 주인이 할렐루야 하니까 개h새끼 덩달아 짖고 진짜 혼돈의 카오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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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아쨩☆ 2019/03/18 14:16

    뭐야 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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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오릭 2019/03/18 14:10

    우리 애기 기기 시작할때부터 거실전체에 방음매트 깔았는데 120만원 주고.
    돈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300~400씩 들여서 온 집안에 다 까는 집도 있는 걸 보고는 아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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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합거러지 2019/03/18 14:10

    난 윗집애들 뒷꿈치로 걸어서 쿵쿵거리고 밑에집은 화장실에서 담배펴서 환풍기로 냄새올라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ㅅㄲ들 다 죽여버리고 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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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쿠라 2019/03/18 14:11

    참고로 층간 소음의 진짜 가해자는
    건설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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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746397632 2019/03/18 14:12

    밤11시 전후로 15분씩 피아노치는 윗집총각은 무슨노래를 치는건지 궁금함 한소절도 제대로 진행이 안되서 같은부분을 반복하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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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릿 2019/03/18 14:16

    아마 전공이나 연습하는걸텐대
    아는분 보니까 하루죙일 똑같은것만 치더라구 ㅈㅈ
    근대 뭔 생각으로 밤11시에 그러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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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릎뜨니 숲이였어 2019/03/18 14:28

    울집 윗층도 밤 10 11시에 일렉기타 엠프 크게 틀고 치는가하면 노래를 쳐부름 ㅅㅂ 시간이 잘 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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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넨시스 2019/03/18 14:12

    진상 다루는 솜씨가 좋으신듯? 이게 바로 연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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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502820721 2019/03/18 14:13

    뿅뿅들은 안바껴. 신혼집 구할때 층간소음 생각 못한게 천추의 한임. 조용히 좀 해달라고 했더니 쌍욕하더라. 좋게좋게 말해도 의미 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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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담은_뚝배기 2019/03/18 14:18

    https://m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query=스마토%20우퍼&pagingIndex=1&viewType=lst&productSet=total&gender=all&age=999&sort=price_asc
    18만원 쓰고 행복해지는 방법 있더라
    저거 사면 설명서에 경찰 상대하는 법
    까지 친절하게 다 써놓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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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더블피스메이커v 2019/03/18 14:15

    소설 드럽게 못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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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릿 2019/03/18 14:17

    이게 자기도 모르게 쿵쿵 댈때가 있음; 그래서 슬리퍼랑 러그 깔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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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썸바리헲미 2019/03/18 14:18

    우리 옆집 담배 빌런은 집안에서 담배를 하루에 몇 보루를 피우는지. 문을 닫아놔도 복도에 담배 냄새가 작렬해.
    아주 죽여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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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나그네 2019/03/18 14:20

    저도 예전에 윗집 아이가 하도 뛰어다니길래 민폐를 끼치지 않고 그저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3년쯤 매일마다 열번씩 저주를 퍼부었더니 어느날부터 조용해지기 시작해서 무슨일인가 했는데 가끔씩 사람들이 우리 집을 찾아오더군요. 윗집 놈들 언제 들어오냐고 물으면서 남의 빚도 안갚고 이런 큰집에 살다니 쳐죽일 놈들이라고 신세한탄을 하더니만 집은 법원경매 들어가버리고 지금은 조용한 분들이 들어와서 편안합니다. 여러분. 윗집에서 애가 뛰면 저주를 하세요. 하루에 열번씩 저주를 퍼부으면 우주가 여러분을 도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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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릿 2019/03/18 14:21

    3년을 어케 기다렸음.. 인내력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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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초코조아 2019/03/18 14:21

    피아노!!!! 뛰는 것도 뛰는 건데 피아노 진짜. 주말 아침마다!!!! 찾아가서 뭐라고 하면 공동주택 살면서 이것도 이해 못 해주냐 이지랄. 피아노를 치고 싶으면 피아노 연습장을 대실해서 치든가 해야지. 아파트에서 영화관 느낌 내고 싶다고 홈씨어터 볼륨 최대로 하고 노래방 즐기고 싶다고 노래방 기계사서 설치해도 이해해줄 거냐니깐 맘대로 하래. 그러더니 자식 없으니깐 이해를 못 한다고 꿍시렁.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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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120293066 2019/03/18 14:23

    훨씬 더 신경안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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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러 2019/03/18 14:23

    답은 우퍼스피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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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코 로쏘 2019/03/18 14:24

    저거 교토 스타일인데? 언뜻 보면 칭찬이고 걱정이지만 알고보면 돌려까는.
    그래서 오사카 사람들이 교토사람들은 속이 음흉하다고 싫어한다지 아마.
    물론 젊은 사람들은 좀 달라졌겠지만.
    일찍 와주셨네요. 기뻐요 -> 니가 일찍 오는 바람에 내가 준비를 제대로 못했잖아
    아드님이 피아노를 참 잘 치시네요 -> 잘 치지도 못하는 피아노 소리땜에 완전 시끄러워
    편하게 입으셔서 보기 좋네요 -> 자기는 기모노 풀정장하고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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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ronoa-zoro 2019/03/18 14:28

    층간소음 시발 뒷꿈치 안닿게만 걸어 다녀도 해결된다. 그걸 쳐 못 하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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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뻥이요-☆ 2019/03/18 14:32

    그냥시발 뿅뿅마인드인데
    어린애가 뛰어놀수도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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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밥 2019/03/18 14:34

    윗층에 똘아이 들어왔는데 이사 첫날부터 뭘건드렸는지 수도관 터쳐서 물바다 만들어놓고
    밤 12시, 새벽 5시에 벽에다 드릴질을 해대서 결국 못참고 집주인한테 연락했더니 요즘엔 좀 잠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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