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조인다고 조였는데도 움직이는 아이는 여지 없네요.역시 저의 이전 사진들은 1DX나 A9의 기계적 성능이 찍은 것이지 제가 찍은 것이 아닌 가 봅니다.라이카로 찍을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저의 형편없는 사진 실력이 발가벗겨지는 것 같은 창피함이 드네요. ㅜ.ㅜ
셔속을 500이상 확보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날려먹는 사진 엄청 많더라구요 ㅠ.ㅠ
사알못 핀알못인 저는 그냥 제눈에 대충 맞아보이면 좋다고 잘나왔다고 위안합니다..^^;
느낌이 좋네요.
저는 그래도 니콘 캐논 등의 필카보다는 덜 날려먹는다는 마음으로 늘 찍어요 ㅎㅎ
라이카 렌즈 성능을 믿고 1미터 1.5미터 2미터 3미터 거리 감각 익히고 목측으로 찍어보세요ㅎ 칼핀이 아니라도 정말 멋진 사진을 얻으실 수 있을꺼에요ㅎ
전 낮에는 조리개 11이상 조이고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