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들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자취첫날에 누가 집밥을먹냐 시켜먹지 ㅋㅋㅋ

아직 안해봐서 모르겠다...

나도 저럴까봐 두렵다 ㄷㄷ

삼일후도 요리해서 먹는거네

아닌데? 첫날부터 틀렸는데?

씹공감

혼자서 가지런히 먹는게
더 이상한거다...

ㅇㄱㄹㅇ
ㅂㅂㅂㄱ

3일은 너무했고 3주, 해봐서 앎

팔자주름은 왜 생기는것인가

초기엔 ㄹㅇ이였는데 복학한지 2년되가니까 늘 가지런임

저 냄비 이제 내일까지 설거지안되어있음

걍 적당히 오르내리자나 휴일 얼마나 끼냐에 따라서

차취하는데 밥상을사다니

첫날은 최소 라면

지금 내 몰카찍냐

첫날 이사 끝내고 뿅뿅 시켜먹을라니까 한 그릇 배달 안 돼서 집 앞 식당가서 뼈해장국 먹었는데

내가 저럴 줄 알고 밥상을 안 샀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생활인이 되겠다면서 밥 개이쁘게 차리고 이쁜컵쓰다가
이틀뒤에 조까라고 하면서 페트병으로 물마심..
그리고 그 페트병은 세균땜에 페트병 닫으면 세균이 공기쳐먹고 병이 쪼그라들더라..

밥하는거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해먹었는데.

첫날은 부모님이 챙겨준 반찬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윗짤이 불가능한게 아니다.
두번째 짤은... 난 적어도 옷은 입고 살았어

첫날은 뭐 할수가 없어서 무조건 시켜먹어야한다

난 자취하고있는데, 저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식탁이 없고, 반찬을 차려주질 않으니까 저리 되는거같더라.
하지만 어쩔수없는게, 금수저집이 아닌이상, 자취하면서 엄청 큰집을 살게해주겠음. 그래서 식탁을 놓을 공간도 없고,
반찬은 솔직히 번거로움.. 나는 배만 채우면 되지..반찬 여러개를 사서, 또 내가 직접 요리도 하면서 먹기가..

밥상이 아예 없는데

잘 챙겨 먹다가 귀찮아지면 짜장면 시켜먹다가 느글거려서 물리면 한솥도시락 사먹다가 그것도 귀찮으면 편의점 도시락먹다가 돈없어지면 삼각김밥or샌드위치가 최종테크

잘살아가는준

다 핑계지 귀찮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