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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죽은라면 살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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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라면을 살리는 법이라면 살아있는 라면을 죽일 수도 있는건가?
딸기나 민초 같은거 넣으면 죽음
방송은 방송일뿐
그냥 평범한 한국식 된장라면이구먼
저거 된장 얼마 없음 쌈장을 된장에 반정도만 넣어도 맛있게됨
그냥 평범한 한국식 된장라면이구먼
평범한건데 고것도 몰라서 단체로 라면끓여먹을때 간안맞는 라면 먹는 양반들이 많으니까 팁이라고 알려주는거지.
죽은 라면을 살리는 법이라면 살아있는 라면을 죽일 수도 있는건가?
딸기나 민초 같은거 넣으면 죽음
물을 냅다 부으면 죽겠지
죽이는건 간단함 저렇게 끓인다음 안먹고 30분 동안 그대로 방치하던가 계속 끓이던가 그럼 음식물 쓰레기봉투가 반겨줌
내 손에 말이지
으엨
소주로 끓이면 백선생님도 못 살릴 정도로 죽음
으아아아아앜
씨이벌 진짜 가만히 있는 민트초코님은 왜 꺼내냐 민트초코님이 니 친구냐
뚜껑만 안덮으면 됨
각하 라면을 좀 대국적으로 끓이십시오!
사람들이 하는 가장 큰 착각 중 하나가 끓인다고 알콜이 날아갈거라는 거임.
겨우 5~10분 끓이는 정도로는 전혀 날아가지 않음.
한국은 아닌데 민트라면도 있다
고수라고 해줘
팍치라면은 일본에서도 꽤 메이저해
5252 젠장 믿고 있었다구
.
오래 끓여서 국물 조리면 되는뎅
허 이제 저녁먹으로 나갈건데 라면가게나 갈까
방송은 방송일뿐
저거 된장 얼마 없음 쌈장을 된장에 반정도만 넣어도 맛있게됨
고깃집 된장찌개 레시피에도 쌈장 들어가던데 쌈장 생각보다 ㅈㄴ 만능이네
쌈장은 된장에 고추장 섞은거라?
어 근데 나만 스프먼저 넣었음?
난 면에 국물 배라고 일단 스프넣고 물 받자마자 그냥 라면 처넣는뎅..
나도 스프먼저 넣긴하는데 붕어빵 머리부터 먹냐 꼬리부터 먹냐 처럼 라면부터 넣는 사람도있고 그냥 신경안쓰고 잡히는대로 넣는 사람도 있고 그렇던데 ㅋㅋ
스프 먼저 넣으면 난 더 맛이 없더라
이거는 국물간 간 미리보려고 스프 먼저 넣은듯
난 이런얘기가 좀 멍청하게 보이더라
2,3분만에 누구나 쉽게 끓여서 먹을수있도록 고안된 인스턴트라면이
몇십초차이에 맛이 틀려진다느니 스프,면 순서에따라 못먹을정도라느니
황교익 욕하는게 웃기는 수준 많이보임
그냥 느낌적인거지 뭐
놀러가서 싱겁게 먹는거 은근히 맛남
싱겁다 싶으면 쌈장넣으면 살아남 된장보단 쌈장추천
나도 쌈장라면 좋아함ㅎ
그냥 라면을 더 넣으면 됨 ㅎㅎ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 하면되는디
보통 스프먼저넣지않음?
저 양기준 간마늘 작은스푼 넣어주면 좋음
백종원 식 라면은 내 입맛에 안 맞더라
예전에 백종원이 짜파게티에 고추장 넣어서 만드는 레시피 있었는데 별로 입맛에 안 맞았음
막장도 적당히 넣어야 해.
많이 끓인다고 싱거웠던 적 한번도 없음
최대한 물 적게 넣는다는 마인드로 끓이면 됨 ㅎㅎㅎ
예전에 스펀지에 쌈장라면인가해서 나온 느낌이 저건가보네
된장 넣는거 보통 한번씩 해보지 않나?
반대로 해도 간단함
라면 먼저 넣고 잠기는 수준보고 물을 덜어서 버리고 스프를 그때가서 넣어도 댐
문제는 저상황마냥 대량으로 끓여야 할땐 백종원 아재가 말한 방법이 훨 나은듯
집에서 혼자 1개끓여먹을때랑 4개끓여먹을때의 차이
와... 역시 백종원 선생님이셔...
백종원 저 아저씨 레시피 꽤 많이 써봤고 가게도 몇군데 가봤지만
항상 내입에 안맞드라.
근데 보통 라면을 많이 끓일 수록
스프양을 점점 줄이지 않나??
1면 1스프
2면 1.5스프
3면 2스프
이런 식으로
엥? 그런가?
물 줄이면 면이 안 잠기잖아?
스프를 줄였으니 물도 줄인다는거지
그리고 그렇게 먹으면 사람에 따라 싱거움
스프가 아니라 물 양을 줄여야 하죠.
2개 끓인다고 물 2배가 아닌.
막장이 뭐임? 쌈장?
쌈장은 된장에 만드는 거인데
막장은 간장 안만든 메주로 만드는 거임
된장은 간장 만든 메주로 만드는거고
마트에 파는 쌈장 넣으면 맛있음
그냥 김치랑 김칫국 넣어도 됨 된장라면은 영 맛없던데
그냥 물끓으면 면빨부터 넣고 풀어지는 거 봐서 스프넣으면 맞추기 편하지
된장 막장 쌈장이 매번 있을리도 없고 낚시터에서 고기안잡힐때 끓여먹는 라면에
주로 삼겹살 안들고 가지
여러개 한번에 끓일때 면을 한개씩 삶아서 꼬들하게 익억을때 면만 건져내면 좀 수월하게 끓일수 있음. 면 다끓인다음 나눠주면서 국물 붓고.
군대에서 잠깐 취사한적 있었는데 그때 배움
라면을 더 넣으면 되는거 아님?
쿰척
요리 잘 모르는 사람들은 뜸들인다는 개념을 잘 모름
물을 계량해서 넣으면 오케이임. 1인분 물양을 냉면그릇 2/3정도라고 치면 그거 양맞춰넣고 막판에 좀 짜다 싶음 물 좀만 더. 근데 걍 미원넣으면 살아남.
그냥 계량컵을써
걍 면부터 넣고 얼마나 잠기는지 확인한 후에 스프 넣어도 충분해~
저것도 못 하는 사람 천지더만...
라면 한봉지 끓이는데 물을 2-3인분 잡는 사람보고 할말을 잃었음.
그래서 원래 싱겁게 먹나 했더니 라면 끓여본적이 없대...
보통 라면 조리법에 써있는 500~550미리의 물은 끓으면서 증발하는 50~100미리 정도의 물을 고려한 양이기 때문에, 배수로 끓일때는 권장량의 70~80% 정도씩 물을 추가하면 어느정도 적절하게 맞춰진다.
저런 거 하면 라면 끓여주고 욕먹음
내가 백종원식 된장라면 레시피 똑같이 엠티가서 재연했다가 왜 술먹고 속도 안좋은데 텁텁하게 된장쳐넣었냐며 욕먹음
건새우 고추기름 파기름 다 따라해서 괜찮았는데 된장은 아니다 절대 아니야
저건 백퍼 백종원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