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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x) 결혼전 호기심이라던 남편의 여장..결국 여기까지왔네요

유머아닌데 많은분이 보시고 도움얻고자..올려봅니다 
이 아이디는 지인것을 빌려 씁니다.
 그리고 글 내용은 사실이며 본인이 직접 겪은일만 쓴것이며 내용이 깁니다. 참고하시고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저와 사연이 너무 비슷한 분이 코인 법률방에서 상담했던 영상을 지인에게 본인아니냐 소리 듣고 용기내서 영상 올리고 도움 요청해보려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hoxoyPJRs&feature=youtu.be&app=desktop
 안녕하세요 . 원래 알았던 인연이었다가, 6년전 다시 연락되어 만나고 저로 나이차도 9살차이 났고, 결혼을 고려할 나이였던 터라 급속도로 결혼을 진행 사귄지 4개월만에 상견례 날을 잡고 1년여 되었을때 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결혼 전 신혼집이기도 한 그 사람의 집에 가서 근무가 끝나서 오길 기다리다 메일로 업무관련 메일을 보내려고 컴퓨터를 켜다가 파일별로 정리된 사진들을 보게되었습니다..  
 네..처음엔 왠 여자가 셀카 같은게 많은가 했다가 한 장한장 크게 보니, 어디서 봤다 싶은데 남편이 여장을 하고 찍은 사진들이 였습니다. 너무 놀랐고 처음 접해본것들이 였던 지라 심장이 뛰고 기가막혀 눈물이 정신을 놓았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남편은 근무가 끝나고 와서 무릎을 꿇고 와서 그냥 단순 호기심이였다.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성향이 이상했는데 자신을 여장시키고 재미삼아 올려본거였다.
그게 다라고 하였고, 게이인것이냐 라는 저의 질문에 절대 그런건 없다면서 저를 사랑한다고 울면서 용서를 빌었습니다.
이렇게 알게 된 이상 저 같은 사람 없다며 제발 자신을 버리지 말라며,, 자살을 수도 없이 생각했다. 저까지 버리면 죽을것같다며 다신 안그러겠다는 말과 함께요  저는 그 말을 듣고 울면서 오히려 위로 해주었습니다.
본인도 하기 싫고 자괴감에 빠졌으며 힘들었다 나만이 구원이라며 울면서 말하는 그를 보면서 불쌍해보였고 진짜 나 아니면 죽을 것 같았고, 믿었고, 그쪽 세계에 무지한 저는..정말 안그럴줄 알았고, 그렇게 저 역시도 저 자신에게 아무일도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결혼을 하게되었고 결혼하고 나서 주말 부부였습니다. 정말 의심도 안해봤다가 컴퓨터를 또 쓰게 되었는데, 그 왜 컴터가 한꺼번에 강종 되었다가 켜지면 이전사이트 나오는,,
그렇게 성인용품 용품을 결제한 페이지가 띄워졌고 그걸 보고 다시 캐묻자 그냥 뭐 나를 위한거였다는둥 취소하겠다는둥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그 위 활동한 카페뭐 다 탈퇴하겠다고 했고 영상까지 찍었으며 믿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베란다를 청소 하는중에 어느 박스에서 가발.속눈썹.신발.화장품,남자성기 모양의 성인용품등..발견하고 또 충격에 빠졌고 물었는데, 미쳐 생각지 못하고 못버린거라고 ..또 넘어갔습니다.  
또 어떤 날은 남자6명이 놀러간것같은데..그중에 3명이 여장하고 사진을 찍은게 있었습니다.날짜는 모르겠습니다. ( 이사진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여장남자 셋중 한사람이 남편입니다. 또한 어떤 파일은 여성 속옷인 코르셋같은거?를 입고 무슨 남자 성기 같은 장비로 ja위하는 영상도 있었고.. 또한 여성 호르몬제같이 주사기와 약을 발견 했으며 저와 잠자리도  많지 않았는데..시알리스 .뭐 흥분제..같은 약이 있었고 ( 무슨약인지 몰라 검색하였습니다.)
 저는 점점 마음 한컨에 불안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도 말을 못할 이야기였고, 친정, 친한친구 모두에게도 말도 못하고 밝은척 살게 되었고 겉으로는 행복한 부부인척 지냈고, 혹시나 이사람이 아이를 가지면 원래의 평범한 남자로 돌아 올까 싶어서 자영업과 주말부부생활을 접고 타지로 내려와서 배란주사 및 약처방. 그리고 숙제일을 받아 오는등 수치스러운 저의 마음을 그런 지옥과 바꾸고픈 마음에 실행하였지만, 스트레스였는지 자궁외 임신으로 유산하게되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우울증이 오고 불면증이 너무 심하여 졸피뎀까지 처방받았어야 되었고,,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가다 말다 여러번 실패 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생산직을 하게되었습니다. 돈에 대한 자존감도 낮았었고..우울증도 극복해보고 싶었고 워낙 돈관련해서 제 자존심을 건드리기도 해서요.. 그 뒤로 저는 심한 하혈 및 생리 불순으로 산부인과 상담받고, 호르몬 조절을 위해 피임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기 시작했으며 남편이라는 사람도 아이는 강요하지 않겠다 라며 협의 하게 되었습니다.
 시댁에서도 아이를 갖지 않는다면서 참 많이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저는 그 이후 아이 갖기가 두려웠습니다. 가져도 여성호르몬제 맞고, 혹시 이 성정체성이 일반남성으로 돌아 오지 않을거고 애 낳고 나면 다시 그런짓을 하여 뒷통수를 칠까 나 없을 때 남자를 만나서 성관계를 풀지 않을까 늘 그런 불안하고 더러운 상상과 여자로서의 자괴감..불안함..분노등을 약으로 버티면서 유지 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시어머니라는 사람과 저의 엄마와 부부가 넷이서 여행을 가게되었고, 1주일간 여행에서 이혼발언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저와 제 엄마 앞에서 별 얘기 다하는 그 인간의 엄마를 보게되어 저는 한국들어오자 마자 친정가게되었습니다.  
그 내용인즉, 사돈인 저희 엄마앞에서 “ 제 아들이 성공하려면 같은 미용하는 여자를 만났어야 되지않느냐,” “얘가 애를 안낳아서 사는낙이 없다. ”“요즘엔 혼자여도 얼마든지 잘 사는 시대 아니냐”“예전에 좋은 선자리가 많았다.”“집이랑 차를 사준다는 집안이 있었는데 얘가 얼굴보고 안만났다 호호호” 뭐 이런얘기 였습니다.  저 유산때도 “ 재수가 없으려니까 이런일이 다 있다 ” 제 여동생이 조산했는데 “ 니네 집안 여자 자궁이 다 약하냐” 등등 막말은 서슴없이 하였으며 저희집 이사일은 손없는날 해야된다며 그날 안하면 다신 안보겠다고 하시거나 제가 요즘에 손없는 날이 이사하기 더 힘들다, 그리고 저 그냥 야간근무라 아침에 퇴근하고 바로 저녁에 출근 또 해야된다 했더니...  집에 무슨일 생기면 니가 책임질꺼냐 , 등등 하셔서 저는 아침에 퇴근하고 이사를 했고 잠 한숨 안자고 다시 12시간 근무후 다음날 아침 에어컨 설치까지 44시간이상을 안잔 상태였습니다.
그정도로 시어머니 스트레스가 심했고, 시댁과 집이 도보 7분정도 거리였는데 이사전 3년여간 비밀번호 누르고 출입을 반복했으며 제가 속옷입고 잘때고 시아버지가 들어온적도 있어 운적있습니다.
 참 많은 일이 있었고 자영업을 다시 하게 되어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가게를 동업을 하게 되었고,(그 놈이랑 친한친구의 아버지가하는 가게를 일부 보증금투자를 하고 동업) 그 와중에 돈이 직장인 이상씩 벌게 되자 남편이라는 놈이 어느날 저에게 애 못갖으면 등신이라는 소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 언어폭력적인 말을 듣고..어찌하든 지키고팠던 가정이었지만 제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아니 아무것도 없이 다 날아간 기분. 그리하여 이혼하자 하였고, 합의 이혼하자 했지만 위자료는 없다 하였고 저는 제 옷만 챙겨 빈몸으로 나오다 싶이 했고 저는 가진거 하나 없이 다시 구직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 것은 참 많은 사연있고 이혼소송중인상태이긴 한데,, 이 사람이 저와 함께한 5년여동안 수상한게 참 많았는데 그런거 한번 안 캐본 제가 억울했습니다.
여장 남자이며, 심지어 성인용품을 쓰고, 놀러간 사진까지 있던 이 사람..5년여간 결혼후엔 그 활동을 안했다며 우깁니다.
 저는 그쪽 세계를 모릅니다.
CD 카페나 바가 있다는데 찾아가서 그 인간 아는 사람있는지 발로 뛰며 찾아보고 싶습니다..저는 아이도 못가져보고 우울증과 불면증 공황장애판단 까지 받은 상태로 지금 제 명의 하나 없던 결혼생활을 후회 하고 있습니다. 혹시 그 경로 관련해서 정말 5년여까지 참을수 있는지, 여성호르몬 까지 있던거면 정말 원래대로 돌아오는건 아닌거죠?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고, 그 행적을 찾고 싶어 흥신소까지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CD나.. CD활동아는분? 등..모든 정보를 알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그쪽 세계관련해서 궁금한게 많습니다...  쪽지로 정보를 주셔도 좋고..어디가면 그분들을 만날 수 있는지..얘기를 들어보고싶습니다.
그 인간이 있는 지역은 충북..입니다. 
댓글
  • 쌍둥이아바이 2019/03/16 00:12

    솔찍히 이혼소송중인 가운데 한쪽말만 듣고 판단할 순 없습니다만 작성자님 편에서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 이건 예전 오유있을때 부터 느낀건데 취미가 여장이라는 분들 당췌 남자가 그딴 취미가 왜있습니까? 그냥 성정체성이 문제인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말이죠 ... 애초에 자기가 문제가 있으면 결혼을 안했어야지 이건 사기라고 밖에 안보여집니다 작성자님편에서 보면요 증거를 꼭 찾으셔서 죄란죄는 다 갚아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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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측 2019/03/16 00:49

    "그리하여 이혼하자 하였고, 합의 이혼하자 했지만 위자료는 없다 하였고 저는 제 옷만 챙겨 빈몸으로 나오다 싶이 했고 저는 가진거 하나 없이 다시 구직활동을 하게되었습니다."
    너무 억울 한대요?
    재산분할 하고 따로 위자료 인가요?
    정말 옷이랑 빈몸이면 이해 할수 없어요
    거의 쫓겨난 수준 인데요?
    (작정하고 내쫓으려고 딴맘품은거 같은,음식이나 물에 장난질 하고 있었던것 아닌가 의심이 들정도, 이유는 과거부터 어둠의 경로를 통한 물건,커뮤니티,약 흥분제를 접해본 경력이 있다면요)  ,
    재산 명의가 단독이라도 부부 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그렇게 쉽게 이혼 해줬다는것은
    작성자님께서 너무착하거나, 판단을 못할정도로 몸이 피폐한 상태였거나 , 크게 잘 못 하신게 있으시거나
    무엇보다 안정을 취하시고,가까운 친구와 대화 의논
    냉정해질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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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눈박의지연 2019/03/16 02:36

    사기결혼맞지.
    에초에 성청체성에 문제가있으면 이를 충분히 알리는게 당연하지
    성 소수자의 배려? 그런건 피해자가없을때나 성립되는거지 피해자있을때는 그딴걸 배려랍시고 감싸거나 숨기면안되는게 맞음
    걍 끼리끼리좀 엮이고 다니길 바라샘 글쓴이님처럼 일반인이 피해좀 안당했으면 좋겠고 잘 풀리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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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민. 2019/03/16 02:54

    시어머니도 ㅁㅊ인간인게 아들이 여자옷입고 호르몬제 맞고 제구실 못하는걸 왜 남의집 귀한 딸 탓을 해? 너네집 여자들은 다 자궁이 약학냐고? 너네집 남자들은 그럼 다 여자옷입고 다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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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에의유혹 2019/03/16 03:03

    그런거보실적마다 사진촬영하셨으면 좋았을텐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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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끄미 2019/03/16 04:06

    합의이혼이 안되고 재판중이면.. 최대한 많은 증거와 증언이 필요할텐데 그쪽은 바닥이 좁은데다 싸고도는 분위기가 있어서 나오련지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많이 힘드셨을듯..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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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미녀 2019/03/16 04:10

    얼마나 놀래고 힘들었을까...
    위로와 응원을 먼저 전합니다.
    지금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작성자님의 멘탈관리 인 것 같네요 먼길(소송이나 기타 다툼들) 갈 준비를 해야할 듯해요.
    정신과와 상담센터를 함께 하면서 꼭 본인을 잘 챙겨주세요... 전 남편도 전 시댁도 그런 ㅆ것들에게 그래도 5년간의 뭐라도 받아낼 때까지 스스로를 잘 챙겨주시고 잘 다독겨려주세요. 응원을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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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stien 2019/03/16 04:42

    응원할게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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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곰 2019/03/16 05:44

    밭이 아무리 좋아도 씨가 안좋으면 싹이 나지 않습니다 밭이 돌밭이어도 씨가 좋으면 싹이나죠 뭘 말하는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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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똥 2019/03/16 07:44

    여성 호르몬 맞으면 정자가 안생기는데
    임신 못하는게 왜 님 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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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etuoadgj 2019/03/16 10:39

    증거자료는 챙겨서 나오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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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구리(1034) 2019/03/16 11:26

    이런 말이 무슨 위안이 되겠냐만..
    지금이라도 지옥에서 벗어나신것 축하드려요.
    한동안은 처리하면서 힘든 일이 남아 있겠지만,
    보란듯이 잘 처리하시고 행복해 지시리라 믿어요.
    안아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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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론냠냠 2019/03/16 12:14

    시어머니한테 그사진들 대문짝만하게 인화해서 던져버리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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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케라 2019/03/16 17:07

    증거를 하나하나 착실히 모으셨으면 좋으셨을텐데 그럴정신이 없으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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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없는자 2019/03/16 17:29

    그러니까 여장취미가 단순한 취미가 아니고 성적 정체성도 게이쪽인 사람인 모양인데 뭐하러 결혼을 했을까? 그냥 마음맞는 게이와 동거 형식으로 살면 되지 않나? 굳이 일반인 여자와 결혼해서 여자를 피해자로 만든 건 잘못인거 같음. 일반 여자와 결혼하지 않았다면 개인의 취향이니 별로 상관없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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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년째눈팅중 2019/03/16 17:44

    음..글을 다 읽었습니다 안타까운 상황이네요ㅠㅠ
    근데 남편분이 여장을 했던것과 이 이혼과 어떤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건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ㅠ
    제 생각엔 시댁과의 불화와 임신이 안된 부분이 문제 였던것 같은데 임신이 안된게 여장을 했었기 때문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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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끝판왕 2019/03/16 18:40

    임신 안된게 하늘의 뜻 같네요 ... 애까지 생겼음 님 지금 더 최악의 상황이 됐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유튜브가 안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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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섬 2019/03/16 19:03

    저는뇌와관련된특수목적커뮤니티를운용하고잇습니다간혹특정성취향자들이오곤하는데제가취향자라고하는이유는이들의공통점특정행위에서희욜을느낀후흔들렷다고합니다 여장울햇다거나  동성과스킨쉽을햇다거나 그때희열을 느꼇다소위각성? 그리고하나같이어쩔수없엇던 강압이엇다고면론하는데
    정말어쩔수없엇다면희열이란단어를쓸일이없다 라고하면다들 사라짐 선탹에의한 쾌럭행위엿단것으로저는판단하고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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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렉어코드 2019/03/16 19:28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어이쿠..첨에 이상하셨을때 파론하셨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남편이란 사람..정말 천하의 나쁜 놈이네요. 차라리 성전환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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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mc3 2019/03/16 19:43

    지나가다 한줄 쓰자면 법원은 기록입니다.
    1. 유책배우자. 책임이 누구한테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결혼 이전 여장한 사실 결혼 이후의 여장한 사실을 증명할 기록 사진 음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녹음이나 사진기록등이요.
    2. 시아버지 시어머니 과도한 간섭도 이혼사유중 하나에 들어갑니다. 그거에 맞는 기록 음성을 녹음하거나 목격자 증언등이 필요합니다.
    3. 결혼 5년이 지나면 공동재산의 기여도가 반반에 들어갑니다. 한푼도 못준다. 그건 상대방의 말이고 1번 2번이 아니어서 못준다. 가정불화로 이혼해도 5년 지나면 공동재산에 관해서 반반씩 가져갑니다. 총각때 형성된 재산은 못 가져오지만 결혼이후 똑같이 돈을 부어서 아파트를 샀다면 그것의 반에 대해서 가져올수 있을겁니다.
    4. 입증만 된다면 위자료도 받을수 있고 재산에 대한 공동기여도도 높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합니다. 증거만 잘 갖추어져 있으면요. 사진이나 파일 녹음 등을 확보하시고 법정에 증거로 제출하시면 승소율이 높을거라고 봅니다. 그게 인정이 안되도 5년동안 결혼생활했으면 공동재산의 기여도를 인정받아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재산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공동재산에 한해서 총각때 형성되었던 재산은 못 가져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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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비행기 2019/03/16 22:44

    마침 최근 들었던 팟캐스트방송중에 여장남자 크로스드레서에 관해 나왔네요. 인터뷰어가 여장남자인데 글쓴님이 생각하는 것과 많이 달라요. 혹시나 왠지 인터뷰어가 님의 남편분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한번들어보시고 판단해보시길 권합니다. 참고로 19금벙송입니다. 미성년자는 분들은 듣지마시길 권합니다. [팟빵] 원나잇스탠드 2 31화 여장하는 남자
    http://m.podbbang.com/ch/episode/6776?e=2154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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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오면자라 2019/03/16 22:49

    CD ... 요즘 외부 활동 하는듯 하던데요..
    트위터 세컨 계정으로 많이 다녀요.. 그리고 관계 영상도 종종 올라오구요.
    단순히 여장해서 카페나 이런데 다니는게 아니라.. 아예 성 정체성 혼란에 따른..
    거의 게이 수준까지 올라왔어요..  그리고 그런데서 남자를 구한다고 공개적으로 올라오죠.
    고추달린 여자 정도로 생각하심 됩니다.
    발기가 되니 그냥 성관계를 하긴 하는데.. 그냥 배설 느낌이고 사랑의 느낌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CD 의 경우 정체성 혼란을 거쳐서 좀더 강한 남성에게 받아들이는 받는 느낌을 더 선호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5년의 시간이 아깝겠지만.. 훌훌 털어내세요.. 다행인거죠.
    잘 정리하세요.. 그리고 굳이 어두운 면을 알려하지마세요..
    세상은 생각 이상으로 추악합니다.. 어둠 속에 숨겨진 진실이....
    삶을 피폐하게 만들겁니다.. 이제[ 밝게 사세요..
    매주 뜨거운 태양아래 산을 다녀보세요.. 피부가 거칠어지는거 신경쓰지마시고..
    그러다보면 다시 힘이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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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너N9 2019/03/16 23:49

    더 이상 상처 없이 잘 해결되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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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귀차니즘 2019/03/17 00:19

    부디 힘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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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lmin 2019/03/17 01:13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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