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까말 성국은 크로덴이 정의 외치며 적극적으로 나서도 안될만큼 답이 없었음.
물론 크로덴정도 실력이면 그때 한순간은 부흥할텐데
죽고나면 곧바로 원상복귀될 정도로 썩어버린 나라라서
아예 다 박살나고 새로시작해야 할정도.
그리고 현재는 다 박살나고 망했지
완전신재규어2019/03/16 16:10
세상사는 올바른 모습이긴 하네
폴탁2019/03/16 16:09
그냥 병1신개 인거 같은데
촉수슬라임2019/03/16 16:09
성국을 지탱하는 마지막 기둥
완전신재규어2019/03/16 16:10
세상사는 올바른 모습이긴 하네
촉툴루2019/03/16 16:10
쉼표 많이 쓰는 게 아재 같군
액면가부터 아재인 이유가 있었어
야옹댕이2019/03/16 16:12
근데 솔까말 성국은 크로덴이 정의 외치며 적극적으로 나서도 안될만큼 답이 없었음.
물론 크로덴정도 실력이면 그때 한순간은 부흥할텐데
죽고나면 곧바로 원상복귀될 정도로 썩어버린 나라라서
아예 다 박살나고 새로시작해야 할정도.
그리고 현재는 다 박살나고 망했지
그저 그렇게2019/03/16 16:47
진짜 앞으로 성국 어떻게 될지. ㅋㅋㅋ
지금 전장도 혼돈 그자체인데 성국 본토는 어떤 카오스일지 상상도 못하겠음. ㅋㅋㅋ
촉수슬라임2019/03/16 16:42
본인포함 최전선에서 병역하는 부하들 정치에 안휘둘리고 사지멀쩡하게 전역시켜줄려고 저러는거
그리고 단물만큼 본인 맡은 일은 잘끝내놓음
로젠다로의 하늘2019/03/16 16:42
결국 떠남
갤럭시노트포2019/03/16 16:43
ㅇㅇ 결국 반란 조지고 떠남
로젠다로의 하늘2019/03/16 16:44
그리고 타지에서 자기 밑에 애들 무사보장을 위해 싸우다 죽고 유언대로 묘비하나 없이 묻힘
광대2019/03/16 16:30
성국 내부 정치도 굉장히 막장이고.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 성국 정쟁 관여해서 더 막장이고.
크로덴이 ㅄ1개 라고 욕할 수도 있지만.
난 아니라고 말하고싶다.
불꽃저그2019/03/16 16:40
히어로 메이커 최근 연재분까지 다보면,
저 캐릭터 존멋 캐릭터임
불꽃저그2019/03/16 16:48
근데 이건 지가 스스로 싸우기 싫어서 해본말이라고 했음 ㅋㅋㅋ
촉수슬라임2019/03/16 16:51
근데 결국 저 말 지키고 죽었지
코코에몽2019/03/16 16:51
현재분 상황이면 저쪽구역은 서있기만 해도 수십명씩 쓰러지겠는데 아니면 사망하거나
촉수슬라임2019/03/16 16:53
본인은 도망치면 되서 싸울 필요도 없는 전쟁에
부하들과 조국의 미래를 생각해서 타국의 지원받게 할려고 참전해서 자기 목숨이랑 승리를 교환함
그저 그렇게2019/03/16 16:45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뭐 저런 쓰레기가 있냐고 생각하겠지만 웹툰 끝까지 본 시점에서 저만한 캐릭터는 진짜 없다...
아름다운오해2019/03/16 16:46
엄청 극단적으로 지할일만 하는 사람이네
까말 저런애랑 일하면 편하긴 하지ㅋㅋㅋㅋ
이겜재밌네2019/03/16 16:46
어차피 정의롭게 행동하냐마냐는 지 맘이고, 저런 짓하는 것도 '딴놈들은 몰라도 열악한 환경에서 마계 입구 지키는 내 부하들만큼은 무사히 전역하게 해주자'라는 나름의 자기 처세술이었음.
단지 행동으로 안옮길뿐 뭐가 옳은건지 분명히 알고 있었고 자신이 그 대가를 치를거란것도 확실히 인지하고 있던 인물임.
머 난 절케 다각도로 볼 수 있는, 관점에 따라 걍 ㅂㅅ샊인지 수긍가는 캐릭터인지로 나뉘는 뭐 그런 캐릭터는 보기 드물어서 좋았음.
저 캐릭터 결말도 좋았고. 결국 자기 스스로 말한대로 방관의 대가를 치렀다며 갔지
아몬드젤리2019/03/16 16:47
끝까지 보면 그저 빛로덴
ToughZealot2019/03/16 16:47
문제는 저놈 죽은때가 신이 자신의 이름 팔아먹던 놈들 천벌주던 때였다는거지.
불꽃저그2019/03/16 16:47
원래 성격도 전형적인 현실주의자이지만
작중 크로덴이 이끌던 부대= 성국에서 흙수저출신들만 끌려가는 부대고
지키는 지역=마계의 틈인데
성국 다른 놈들이 워낙 무능하거나 부패해서 반란이 자체 진압을 잘 못함.
그러다보니까 한번 출정하면, 최대한 부대 손실 없이 가능하면 빠르게 처리하고 복귀해야되다보니,
원래 성격도 성격인데 저런 효율성 따지는 성격이 더 극대화됨
불꽃저그2019/03/16 16:49
게다가 ‘최강의 검’칭호를 가졌지만,
성국 특성상 외부 침략도 없고 지들이 침략할 일도 없다보니, 다른 나라 최강의 검이랑 비교해보면 권력도 없고, 사실상 청소부 내지 소방수 역할 등 허드렛일 담당...
로젠다로의 하늘2019/03/16 16:48
.
로젠다로의 하늘2019/03/16 16:48
.
로젠다로의 하늘2019/03/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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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다로의 하늘2019/03/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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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라면2019/03/16 16:48
자기 할것만 하는 사람이고, 자신이나 부하를 제외하면 그다지 신경도 안쓰고 무시함 하지만 작품이 진행면서
본인은 그렇게 무시하고 살았던 것에 대한 댓가를 받는다고 말함
진리는 라면2019/03/16 16:49
그리고 성국이 개 십노답 막장이라 그런것도 있다, 저런 인물이 저런상태인데도 기용받는것은 그런것은 나라자체가 부패해서 쟤만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 없기때문임 ㅋㅋ
Stain2019/03/16 16:49
부하 하나라도 살리겠다는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그 부하를 죽게 하는 구조엔 순응하는 게 좀 이상하긴 하네
휴먼닥터2019/03/16 16:52
순응 안하자니 마계 결계 터져서 다 죽을 수 있거든. 결국 성국 뛰쳐나가긴 하지만
로젠다로의 하늘2019/03/16 16:53
애초에 저 나라가 개씹먼치킨이 썩어빠진 왕부터 타락한 놈들 다 쳐죽여놨는데도 교체된 애들이 똑같이 변해서 굴러가는 나라임. 그리고 저 캐릭터는 그 꼬라지를 목격했고
그냥 병1신개 인거 같은데
근데 솔까말 성국은 크로덴이 정의 외치며 적극적으로 나서도 안될만큼 답이 없었음.
물론 크로덴정도 실력이면 그때 한순간은 부흥할텐데
죽고나면 곧바로 원상복귀될 정도로 썩어버린 나라라서
아예 다 박살나고 새로시작해야 할정도.
그리고 현재는 다 박살나고 망했지
세상사는 올바른 모습이긴 하네
그냥 병1신개 인거 같은데
성국을 지탱하는 마지막 기둥
세상사는 올바른 모습이긴 하네
쉼표 많이 쓰는 게 아재 같군
액면가부터 아재인 이유가 있었어
근데 솔까말 성국은 크로덴이 정의 외치며 적극적으로 나서도 안될만큼 답이 없었음.
물론 크로덴정도 실력이면 그때 한순간은 부흥할텐데
죽고나면 곧바로 원상복귀될 정도로 썩어버린 나라라서
아예 다 박살나고 새로시작해야 할정도.
그리고 현재는 다 박살나고 망했지
진짜 앞으로 성국 어떻게 될지. ㅋㅋㅋ
지금 전장도 혼돈 그자체인데 성국 본토는 어떤 카오스일지 상상도 못하겠음. ㅋㅋㅋ
본인포함 최전선에서 병역하는 부하들 정치에 안휘둘리고 사지멀쩡하게 전역시켜줄려고 저러는거
그리고 단물만큼 본인 맡은 일은 잘끝내놓음
결국 떠남
ㅇㅇ 결국 반란 조지고 떠남
그리고 타지에서 자기 밑에 애들 무사보장을 위해 싸우다 죽고 유언대로 묘비하나 없이 묻힘
성국 내부 정치도 굉장히 막장이고.
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에서 성국 정쟁 관여해서 더 막장이고.
크로덴이 ㅄ1개 라고 욕할 수도 있지만.
난 아니라고 말하고싶다.
히어로 메이커 최근 연재분까지 다보면,
저 캐릭터 존멋 캐릭터임
근데 이건 지가 스스로 싸우기 싫어서 해본말이라고 했음 ㅋㅋㅋ
근데 결국 저 말 지키고 죽었지
현재분 상황이면 저쪽구역은 서있기만 해도 수십명씩 쓰러지겠는데 아니면 사망하거나
본인은 도망치면 되서 싸울 필요도 없는 전쟁에
부하들과 조국의 미래를 생각해서 타국의 지원받게 할려고 참전해서 자기 목숨이랑 승리를 교환함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뭐 저런 쓰레기가 있냐고 생각하겠지만 웹툰 끝까지 본 시점에서 저만한 캐릭터는 진짜 없다...
엄청 극단적으로 지할일만 하는 사람이네
까말 저런애랑 일하면 편하긴 하지ㅋㅋㅋㅋ
어차피 정의롭게 행동하냐마냐는 지 맘이고, 저런 짓하는 것도 '딴놈들은 몰라도 열악한 환경에서 마계 입구 지키는 내 부하들만큼은 무사히 전역하게 해주자'라는 나름의 자기 처세술이었음.
단지 행동으로 안옮길뿐 뭐가 옳은건지 분명히 알고 있었고 자신이 그 대가를 치를거란것도 확실히 인지하고 있던 인물임.
머 난 절케 다각도로 볼 수 있는, 관점에 따라 걍 ㅂㅅ샊인지 수긍가는 캐릭터인지로 나뉘는 뭐 그런 캐릭터는 보기 드물어서 좋았음.
저 캐릭터 결말도 좋았고. 결국 자기 스스로 말한대로 방관의 대가를 치렀다며 갔지
끝까지 보면 그저 빛로덴
문제는 저놈 죽은때가 신이 자신의 이름 팔아먹던 놈들 천벌주던 때였다는거지.
원래 성격도 전형적인 현실주의자이지만
작중 크로덴이 이끌던 부대= 성국에서 흙수저출신들만 끌려가는 부대고
지키는 지역=마계의 틈인데
성국 다른 놈들이 워낙 무능하거나 부패해서 반란이 자체 진압을 잘 못함.
그러다보니까 한번 출정하면, 최대한 부대 손실 없이 가능하면 빠르게 처리하고 복귀해야되다보니,
원래 성격도 성격인데 저런 효율성 따지는 성격이 더 극대화됨
게다가 ‘최강의 검’칭호를 가졌지만,
성국 특성상 외부 침략도 없고 지들이 침략할 일도 없다보니, 다른 나라 최강의 검이랑 비교해보면 권력도 없고, 사실상 청소부 내지 소방수 역할 등 허드렛일 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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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 할것만 하는 사람이고, 자신이나 부하를 제외하면 그다지 신경도 안쓰고 무시함 하지만 작품이 진행면서
본인은 그렇게 무시하고 살았던 것에 대한 댓가를 받는다고 말함
그리고 성국이 개 십노답 막장이라 그런것도 있다, 저런 인물이 저런상태인데도 기용받는것은 그런것은 나라자체가 부패해서 쟤만한 능력을 가진 인물이 없기때문임 ㅋㅋ
부하 하나라도 살리겠다는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그 부하를 죽게 하는 구조엔 순응하는 게 좀 이상하긴 하네
순응 안하자니 마계 결계 터져서 다 죽을 수 있거든. 결국 성국 뛰쳐나가긴 하지만
애초에 저 나라가 개씹먼치킨이 썩어빠진 왕부터 타락한 놈들 다 쳐죽여놨는데도 교체된 애들이 똑같이 변해서 굴러가는 나라임. 그리고 저 캐릭터는 그 꼬라지를 목격했고
구조를 못바꾸니까
괜히 바꿔보려했다가 더 큰 피를 부르지
미친개라기보다... 뭔가 다른 존재인거같은데..
신께서 자신의 검을 가져가셨습니다.
제일 소름돋고, 제일 멋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