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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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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평평론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대학시절 교수님이
이 넓고 넓은 우주에
이런 우연들이 하나 하나 들어맞아 인류가 탄생했다고
설명하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더 거대한 존재가 있어요
소름 ㄷ ㄷ
??? 아니 달이 더 멀어지고 있는건 어찌 설명?
하필이면 인간이 존재하는 시기에 우연히도 달의 주기가 일치한다고 봐야지
저거 태양 개발자가 태양 시스템 업그레이드 할때 사용자 모르게하려고 넣은 기능이라고....
창조주가 있다는 소리죠
맞는말입니다.
그냥 대충살자 ㄷㄷㄷㄷ
뭔가 설정이 있는듯한 글이네요.
정확하게 맞는다면 금환일식은 뭔가요?
이건 달과 지구의 공전궤도가 약간 타원형이라 좀 멀어지는 구간에 겹치면 그래요
또 다른 달의 신기한 점은 달의 자전과 공전 주기가 똑같아서 지구에서 볼 때 항상 같은 면만 본다는 거죠
우주의 크기로 볼때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확률아닐까요???
예를 들어보자면 사막에서 모래알중 하나는 태양 하나는 달 하나는 지구라고 설정해놓고
동일한 상황에 있는 모래알들은 찾아보면 있을것 같은데.....
문과라 잘 모르겠네요 ㅋㅋ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계속 변화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멀어지고 있어요.
그냥 현 시점에 달이 그 위치에 있어서 그런거지 이걸 가지고 창조주가 어쩌고는 좀....
그리고 달이 어떻게 생성된건지 직접 본 사람이 없어서 100%이거다라는 말은 못하지만 지질학 등을 통해서 추정한건 지구에서 떨어져 나갔다는 주장이 현재까지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직간접적 증거들을 통해서 설명이 되고 있죠.
만약의 지구에서 떨어져 나간 파편이 조금 더 많이 뭉쳐져서 달의 크기가 지금보다 크고 무겁다면(공전속도가 같다는 전제하에) 다시 지구로 달이 떨어졌겠죠. 그러면 또 다시 충돌이 일어나고 또 다시 지각과 멘틀이 대기권으로 분출할겁미다. 분출이 일어나겠죠. 반대로 질량 지금보다 매우 적었다면 지구의 중력권 밖으로 튕겨 나갔을 겁니다. 결국은 적당한 크기와 적당한 질량을 가진 달이 중력권에 남은거죠. 조건에 안맞는 건 없겠죠.
단순한 가정이라 정보가 부족해 오류도 있을 수 있지만 이런 경우를 놓고 창조주 존재의 증거다라고 하기에는 좀 설득력이 약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히스토리 채널보면 가끔 좀 억지스럽다 싶을 때가 있어서 언젠가부터 잘 안보게 되네요.
같은 생각 입니다. 히스토리 채널 저런프로는 약간 과학에서 약간 벗어난 시점으로 만든 프로라서 흥미위주라 보면됩니다
태양의 크기도 점점 커진다고 했던거 같은데... 몇억년 전에는 저러지 않았을텐데
시간과 공간이 무한하다면 일어날수는 있죠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 거죠... 우연히 만들어졌다는 것도 굉장한 믿음이 필요한 겁니다.
일단 우리같은 생명잇 있다는거부터가 거진 제로확률..
신은 믿어지지 않고 다른 가설을 생각하다보니 멀티버스 다중우주론 같은것도 생겨나는거죠. 불가지론 과학자들도 머리 꽤나 아플듯..
이것도 반신반인이 만들지 않았나요?
그래서 저계 설계된거라면 그게 무슨 의도가 있는건지는 설명이 되나요?
달은 점점 멀어진다는데 그러면 나중엔 완전히 다 가려질건데.
아마 점점 멀어져서 달이 없어지기전에 지구에 종말이 먼저 올것같습니다.
헐 저걸 우연이라고 표현하다니.
엄지 손가락으로 가로등 엇비슷한 크기로 가려지는 거리범위가 생각보다 많이 넓음.
훨씬 크고 훨씬 멀리 있는 태양에 대해서는 그 범위가 말도 안되게 넓음.
별로 특별한 경우가 전혀 아님.
현재 궤도에 놓일 확률이 있는게 아니고 태양 중력때문에 현재 궤도에 고정된거지..
예전 국민학교때 학교에 쌍둥이 형제가 다녔는데 이름이 문일식 문월식 이었음..
저도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과학자들이 이 모든 것을 우연으로 치부한다면 과학자들이야 말로 비과학적 사고를 하는 거라 여겨집니다.
1미리 차이가 나는거도 같은 확률이고 2배의 차이가 나는 것고 다 같은 확률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다는게 더 신기함..
시뮬레이션 우주론에 적합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