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v860ii 에 오로라 스피드바운스를 애용했었습니다.
가끔 실내에선 60x60까지 소프트박스도 사용했었는데...
소프드박스는 야외에선 사용이 힘들더라구요...
게다가 일전에 같이 촬영하던분 ad200이 바람에 넘어져서 작살나는걸 목격했기에 쉽게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하다가 라운드해드에 가볍에 돔디퓨져를 써볼까 싶어서
h200r 구입후 ak-r1 악세킷도 구매했습니다~
집에서 이런저런 테스트만 해보고 아직 야외에서 실사용은 안해봤는데요..
ak-r1에 들어있는 돔디퓨져로는 셰이핑툴의 효과를 보기는 어렵다는 글을 봤습니다.
뭐 사실 크기로 보면 옴니정도의 효과밖에 없어보이긴 합니다ㅠㅠ
860ii에 스피드바운스(혹은 스트로브용 사각소형 소프트박스) 사용하는것보다 효과가 아주 미미한 수준일까요?
그리고 디퓨즈필터+돔디퓨저를 겹쳐서 사용하면 좀더 효과가 있을까요?
다른분들은 어떤식으로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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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s7 뷰티디쉬겸 소프트박스 있는데요 휴대성 좋슴다. 직경40정도로 작구요. 돔디퓨져는 광량깍는용인듯ㅎㅎ
그림자 셰이핑은 무조건 광원크기구... AK-R1의 돔이나 디퓨즈 필터는 광균일도(컨트라스트조절)를 올리는건데 다들 헷갈려하시는듯... 오로라 스피드바운스는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30이던 40이던 다만 스피드바운스는 구조상 광량을 너무 많이 먹음... 소프트박스가 사용이 힘들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는데요 스탠드를 어떤걸 쓰시는지요? 엄브렐러면 문제가 되지만 소프트박스는 쓰는데 적당히 바람이 불어도 거의 무리가 없는데요
kupo 028 제품도 있는데 주로 사용하는건 kupo 021 사용합니다.
그 이상은 크기나 무게가 부담되더군요.
소프트박스는 60x60짜리구요.
스피드바운스는 구조상 ad200 h200r에 끼울수 없으니 어쩔수 없구..
http://smartstore.naver.com/dmlight/products/2770968253?NaPm=ct=jt9...
이런 제품도 가지고 있는데 차라리 이걸 쓰는게 더 도움이 될까요?
저 쿠포 스탠드 자동이죠? 저도 자동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발이 좀 높게 잡히더라구요 밑에 깔리는 폭도 좀 좁고 제가 얼마전에 95cm 우산형 소프트박스 가지고 촬영을 잘했거든요? 바람이 간간히 불었구요 가끔 넘어갈려는거 손으로 잡긴했습니다만... 스탠드는 역폴딩스탠드를 사용했구요 무게가 문제는 안될거같은데 무게중심때문에 아마 제대로 지탱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밑에껀 어떤건지 나오지가 않네요 일단 스탠드를 바꾸시는게 나을거같습니다 A스탠드로 1.5키로도 안되면 상당히 불안한제품입니다 보통 2키로 안팍을 쓰시거나 역폴딩쓰시는게 훨 낫습니다
음...
주로 쓰는 21은 휴대성 강조된 더 소형화 제품이라...
뚜벅이가 야외에서 스피드바운스면 몰라도 소프트 박스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용하는것도 좀 애매하고...
그냥 ad200을 팔까요ㅋㅋ
뭐 대단한거 찍는것도 아닌데....
일단 저 스탠드로는 안됩니다 스탠드를 잘고르셔야할거 같구요 스탠드가방없이 가방에 들어가는 애들도 많이 있습니다 고독스 사각형 50cm정도면 휴대하기도 괜찮습니다 뚜벅이에 원라이트하실거면 솔루션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중인게 고독스 60cm이에요~
인데 일단 브라켓+소프트박스 도 따로 가방이 필요하기도 하고, 스탠드에 ad200 까지 해서 따로 들고다니려면.....
게다가 설치하고 포인트 바꿀때마다 들고다니고... 무엇보다도 부피가 가장 큰 문제인듯 해요...
야외는 최대한 짐을 가볍게!
라고 생각하는데 스탠드는 동조 쓰려면 어쩔수 없다고 치지만..
잘 안알아보고 막 질럿다가 참 고민이 늘었네요ㅎ
어찌할까 조금 더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사실 시루이 삼각발 모노포드도 들려서 사용하자가 v860ii 핫슈도 하나 해먹은건 안자랑입니다ㅋ)
코스어 참하시네요 ㄷ ㄷ ㄷ 코스프레 정보는 어디서 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