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렇게 난리날 문제인가싶은게..
한두분이 이런문제 있다.
하고나서 다들 그 문제 생기도록 플래쉬 터트려서
'저도 당첨이네요' 이러시는데
이말은 지금까지 쓰면서 그런 문제 발생하지않았던거 아닌가요..?
소니의 광학설계오류는 소니 기술력 문제인데,
불량이라기보다 광학설계오류로 봐야되는거아닌가요..?
그리고 국내 서비스센터에 이런문제가있으니 대응책을 바란다고 말해야되는데
다들 전화해서 말하신거보면
"불량이니 반품 교환해달라"
이러시는데, 소니 입장에서는 공식 발표도 없는데 무작정 교환 환불 해줄수는 없지 않나요/..?
어제 한분이 해외에서도 발생했다고 알려주셔서 내용 보니
대부분 "지금까지 쓰면서 겪어보지못했다" or "특정상황에서만 생긴다"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제가볼땐 이런 문제가 있다는걸 알려주고 대응방안이 나올떄까지 기다려야지
그냥 전화해서 불량인데 책임져라. 교환이나 반품해줘라. 이러는건 소니 직원입장에서도 당황스러울것같은데
https://cohabe.com/sisa/964006
궁금한게 지금 24-70gm 문제 대응방안이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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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별 신경 안 써서....
제가봐도 찝찝하긴하지만, 특정상황에서만 생기는거고 지금까지 그런상황이 없었으면 크게 신경 안쓸거같은데...
직원입장에서는 당연히 당황스럽죠. 직원이 문제가 아니라 소니 방침이 문제인거죠.
직원이야 월급쟁이인데.... 직원보고 물어내라고 하진 않죠. 소니라는 기업에 묻는거죠.
그런데 어제부터 이슈가된거를 오늘 여러명이전화해서 문제를 인지시키는게아니라 "내가해봤는데 불량이다. 이거 보상해달라" 이러고서는 안된다니까 직원 욕하는사람 많아서 의아하네요.. "안된다" 라는 말도 아직 소니 공식 대응이 없으니 그러는걸텐데
사람들이 생각하는게 출시된지 3년이 넘은 렌즈들이고 소니내부에서도 알고 있을거라는 전제하에
이야기하는거죠. 적어도 제품출시하고 생산하면서 테스트를 안해봤을리가 없구요.
설계문제라면 시뮬에서도 나와야합니다. qc가 문제던 설계상 오류를 못잡아냈던 또는 알고 냈던
문제인건 사실이고 이게 출시된지 꽤 된 상태이고 여러번 문제제기가 있었던것도 확인된 바
소니측에서도 테스트햇을거라는거죠.
대응방안이 나오도록 하려고 교환/환불 요청하는 거 같은데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안 해줍니다.
문제가 있다는걸 말하는거랑 교환환분 요청하는거랑 다르지않나요. 가만히 있으라는게 아니라요...
환불받을 사람은 받고 문제를 알릴 사람은 알리고 각자 방식으로 하면 됩니다.
무슨 소비자 대책 모임이라도 생기면 일관되게 하겠지만 알아서 하는거죠.
불량이 뭐 별건가요? 설계오류가 불량이죠.
말씀하신 논리라면 출시후 한참 지나서 문제가 발견된 것들은 죄다 문제 없는 것이겠네요.
그동안은 모르고 잘 썼을테니, 계속 그렇게 잘 쓰면 되는거니까요.
불량이니까 반품해줘라, 교환해줘라... 하는 것이 아니라, 못고치니까 반품 교환이야기 나오는 거죠. 그리고 대부분은 리콜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이상있는 부분을 리콜해서 바로 잡아달라는 이야기입니다.
내용을 읽기는 하셨나요. 진짜 문제가 있다면 문제를 인지시키고 대응을 기다려야되는데 그런거없이 전화해서 불량이니 교환해달라하고서는, 직원이 안된다하니 직원욕하는게 정상인지 말하는건데요. 그리고 설계 오류량 불량이랑 의미가 다른거아닌가요. 설계오류면 리콜하는게 맞는거고 불량은 정상제품중에 잘못된거 하나가 있는건데.
직원욕하고 무조건 교환해달라는 글이 얼마나 있었는지 올려봐주실래요? ㅎㅎ
교환해봐야 마찬가지라는 글들이 대부분인데 뭔 소리를 하시는 건지 알수가 없네요.
반품... 이야기는 최근 구입한 분들에게 하는 조언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그냥 찬찬히 보시면, 보증지났는데 원래있던 불량이니 반품 교환 가능해야하지않나요?, 직원 싸사지 없네요. 이런식으로 대부분 얘기하고있는데요?
박근혜 탄핵 외치지말고, 청와대 찾아가서 "사임해주세요"했어야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가뜩이나 호구로 생각하고 개 무시하는 한국소비자말을 대 일본 제국 소니 님들께서 들어줄리 만무.. 그냥 넘어가겠죠.. 그냥 이제 안사는게 최고
한명한명 전화해서 항의하는방식으로는 통하지 않고 센터와 마찰만 생기니, 제대로 의견전달하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문제를 알려주고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되는 상황이 많아서 그럽니다 직원이야 월급받고 이런일에 대응하는건데 당황하지말라고 배려차원에서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아니 그럼 지금 불만을 토로하신 분들이 블랙컨슈머라는 겁니까?
글을 읽기는 하시나요. 불만 토하는걸 블랙컨슈머라고 한 내용이 어디있죠...
다들 전화해서 말하신거보면
"불량이니 반품 교환해달라"
이라 적으셔서요. 어조가 강하지만 정작 모르고 하시는 말씀들일까요?
대응을 하려면 뷸량 발생한 사람 리스트업을 해서 본사 전달및 의견 조율이 먼저 아닌가합니다
개개인별로 전화하고 센터가서 따져봐야 스트레스만 가중될듯
제 생각도, 지금 대부분 slr에서 문제에 관해서 논하고있으니, 해당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사람들 여럿 모여서 공식으로 의견전달하는게 옳은거같은데, 한명한명 전화해서 문제를 말하는것보다 불량이니 반품해달라 하니, 방법에 문제가있다고 생각이들더라구요.
교품 신청해서 교환받으세요
이 문제 터지기전에
불량 판정 받고 교환 받으신 분들 있던데욤?
그러면 어디다가 연락을 해서 어떻게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당연히 소니센터는 맞는데 입장전달방식이 잘못된것같다는 의미였습니다.
네 무슨 말씀이신지 압니다. 근데 대응방식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소니센터이 이런현상이 있으니 고쳐주세요 이렇게 해서는 “네 알겠습니다” 하고 끝이 날꺼 같아서요.
해피스냅퍼님이 소니동 멋지다고 글 올렸는데...
그건 아닌 것 같은....ㅠㅠ
적어도 지금까지 분위기는 멋진게 맞습니다.
분위기는 인정합니다.
헌데 이 글은 좀 그렇습니다.ㅠ
저분이 문제죠. 댓글들 보면 알겠지만 저분과 다른 대부분 의견은 다르죠.
그걸 가지고 분위기가 어떻고 이야기 한다면 타동이야기를 굳이 안해도 아실겁니다.
네 그래서 분위기는 인정한다고 썼습니다.
그러니까요. 저도 멋지다고 한겁니다. 적어도 한명이 모든 분위기를 말하지 않죠.
그리고 그에 대해 댓글들만 봐도 충분히 멋진게 맞습니다.
물론 저야 소니동에서도 타동에서도 활동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뽑기 잘한건 안나오는거 보니
다 그런건 아닌듯 합니다
이건 불량이아니라 광학오류같던데요....
알고있는 사람들은 이야기해서 교환받았대요
안나오는건 안나옴 참고하세요
그리고 as기간 지나면 돈내고 교환이래여
기술적으로 뭐라고 이름붙이는지는 알 바 아니고
소비자는 문제없는 양품을 받으면 됩니다.
여지것 극찬하며 잘쓰시다가 급 비판하기다 쉽진 않죠
퀄리티가 좋다는 비싼 렌즈를 샀는데 불량이였고 별다른 대응이 없으니까 유저들이 화가난거겠죠.
유저의 목소리가 커지고 모아져야 회사차원의 대응을 할거고 지금쯤 소니본사로 이야기가 들어갔을겁니다.
....그런데, 대응방안이 나올때까지 뭘 쓰면서 기다리면 좋겠습니까?
플레어를 피하면서 잘 쓰면 되나요?
예전에 "아이폰을 그딴 식으로 잡지말라"하는 것처럼요?
대응 문제가 많네 쏘닉
역광에 실사용할때가 많아서. 진즉에 알고는 있었지만. 그걸 피해서 찍곤했네요.
그 현상이 나타나는거로 GM에대한 렌즈가 그리좋은건 아니구나정도만 인식했을뿐...
업으로 사용해도 이게 큰문제라고는 생각해보진않았는데 요즘 이슈네요.ㄷㄷㄷㄷㄷㄷ
소니 일본 본사나 소니 코리아나 ......소비자로서는 같은 주체로 볼수밖에 없죠!!!!직원 잘못은 소니에서 월급 받는 잘못일테고요!!
여기서라도 난리 안치면 거들떠도 안볼테니 ㅡㅡ
일단 기존에도 문제를 제기해서 소수개체 불량이라 생각했을(아마도)분들은 이미 교환 받으신 분들 있었고요.
사진 오래 하신 분들 중 광각에 가까운 렌즈 쓰시는 분들은 후드가 돌아가거나 혹은 파지 방법 때문에 비슷한 현상이 있을 수 있던 경험이 있으실거라 본인 실수로 생각하고 다음엔 그러지 말아야지.. 하다 잊으셨을 가능성 꽤 높다 생각합니다.
제가 과거 다른 렌즈에서 비슷한 경우가 있었고, 이번 사안과 관련해서 올라오는 글들 중 비슷한 글도 보이고요.
문제가 제기된 시점에서 확실하게 테스트를 해보고 본인 실수가 아님을 알았을때의 배신감이나 상실감은 클테니 당연히 의견을 낼겁니다.
그에 따라 아직 경험을 하지는 못 했지만(솔직히 괜히 계륵이 아니죠. 사놓고 잘 안쓰는 경우가 많은 렌즈이니까요. ) 혹시나 싶어 테스트 해보면 나중을 대비한 만약의 상황에 대응하려면 당연히 문제 제기에 함께 하는게 맞겠죠 ㅎ
전 줌 렌즈를 쓰지 않는 편이라 해당 사항 없지만 제가 그랬으면 전 그냥 지나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특히 상업, 혹은 상업에 준 하는 촬영을 하는 경우 어쩌다 걸린 그 문제가 본인의 의도치 않은 경우 발생시 .... 책임은 누가지나요. ㅎ 당연히 클레임 걸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