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형님들,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가입했습니다.
몇 년 지난 일이긴 하지만
여전히 제겐 풀지 못한 어려운 숙제같은 일이라 고민하다 올려봅니다.
아내와 목사(저희 결혼식 주례 섰던 사람)가 카톡으로 나눈 대화들인데
정상적인 대화인지 여전히 혼란스러워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지,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보배형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963616
아내와 목사의 대화. 정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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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어찌 저새끼에게 좆을 줬나이까~?
반대 누르는 놈은 목사냐?
이거 예전에 본거 같은데..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는 순간 이미 게임 끝입니다. 인간 머리를 포맷할 수 없잖아요. 회사에서 교회다닌 형이 천국으로 간 아이~ 뭐 그 기독교 영화 같은 것 있는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가 재구성 되었다는 광고에 흥분하면서 추천하니 천국이 과학적으로 확인되면 그때 보겠다고 툭 던졌음. 바로 실화라고 하던데 하면서 말꼬리 무니 현시점에서 천국의 실체를 안내 할 수 있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니 대답을 안함~ 천국이 뭔 실화임~ 가장 오래된 뇌피셜이지~
예수쟁이들 치고 정신 똑바로 박힌 인간이 드물죠.
잘못은 지가 해놓고, 목사한테 돈으로 회계를 구하고, 있지도 않은 존재한테 용서받고 구원받았다고 믿는건 정신병이지.
걍 믿지말고, 용서받을짓 하지말고 살아...그게 곧 천국이야.
정신나갔네~~
오래 전 부터 인터넷에 떠돌던걸 갖고 뭐하냐?? 분위기봐서 한번 관심 좀 받고싶냐?
어지간히 하고 세수 하고 가까운 산에 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와라~
계속 떠돌던 남 얘기로 보배동네아저씨들 놀리고 가지고놀지말고 글 삭제해라 관종
X발 개병신 새끼네 ㅋㅋㅋㅋㅋㅋㅋ 아 토나오네 왜역겨운거죠 ㅋㅋㅋ ㅠㅜ
아주 ㅅㅂ 개 지ㄹ을 개독 ㅅㅂㅅㅋ들
이제 좀있으면 벗지 않는자 내 신도가 아니라 시전하겠네...
목사라니 이해가되네요
했네했어...
이게 아니라면 곧 조만간
하겟네하겠어
언능 조치하셈
예수도 친자확인한번 해야는대
초딩이 봐도 이상하리만큼 또라이목사네요
어케하면 저렇게 세뇌가 되는걸까?
ㅅㅂ 오글오글해서 다는 못 읽겠다
한쪽은 들이대는 중이고 한쪽은 다 받아주는 중이고
왜저렇게사냐 불쌍해서 구원받겠네
목사새끼 일일히 반대누르고 있네
개독 극혐 ㅡㅡ
대한민국 암적 집단~
지랄 콩떡을 치고있네~
세상에서 제일 나쁜 오빠는 교회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