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감하는게
애들 영악해서 다 알고 우는거
울면 자기 아빠엄마가 자기가 원하는거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확실히 초장에 그래봤자 소용없다는걸 교육시켜야
애들이 예의있게 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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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영악해서 그런게 아니라 일종의 학습임
울면 = 엄마가 들어준다 라고 어릴때부터 학습된 결과
즉, 부모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생긴것
그래서 떼쓰는 애들은 엉엉 우는게 아니라 우는 '소리'를 냄
들어보면 호흡도 얕고 강도도 다름. 울지도 않고.
진짜 감정이 북받치면 속에서 밀어내듯이 움
근데 우리도 그랬었어.ㅠ.ㅋㅋ
떼쓰는건 확실히 바로 잡아야함
근데 뿅뿅은 그게 안됨
뭐여 마더버그도 이제 필터링되네
떼쓰는건 확실히 바로 잡아야함
근데 뿅뿅은 그게 안됨
뭐여 마더버그도 이제 필터링되네
꼭 영악해서 그런게 아니라 일종의 학습임
울면 = 엄마가 들어준다 라고 어릴때부터 학습된 결과
즉, 부모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생긴것
그게 영악한거야
오냐오냐 키우지 않아도 아이들의 특성상 당연 학습하는 기간과 단계를 거쳐야 배우게 됨.
교육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도 한동안은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함.
애들이 부모가 뭐 해라 뭐 하지 말아라 라고 말한다고 한번에 듣는 것이 아님.
학습이랑 영악한 건 달러
케바케야
그래서 떼쓰는 애들은 엉엉 우는게 아니라 우는 '소리'를 냄
들어보면 호흡도 얕고 강도도 다름. 울지도 않고.
진짜 감정이 북받치면 속에서 밀어내듯이 움
눈물도 안나오는거 겨우겨우 짜내고ㅋㅋㅋㅋㅋ
애들울때 포인트 : 신경쓰지 않는다.
근데 우리도 그랬었어.ㅠ.ㅋㅋ
난 아님...
울지 않고 기어다니지 않는 애기 였음
대신에 세발 자전거 타자마자 동네 우물에 자전거체로 들이박고 빠졌음 덕분에 코에 흉터가 ...
티셔츠에 빻?
걍 애들이든 어른이든 첨 가르칠땐 초장에 조져야됨
말이야 쉽지. 다들 실제로 키워보면 자기 생각대로 안됨.
저건 쉬운일이야. 분별없이 울면 그냥 정색빨고 소용없다고 인식만 시켜주면 되는거라
ㅋㅋ저게 쉬운 일이였으면 부모들이 다 저렇게 해서 문제가 없었겠죠ㅋㅋ
해도 안되니까 다들 그러고들 사는거예요.
머 매일 예습복습만 잘 하면 다들 서울대 갈텐데 왜 다들 못그러겠어요?
매일 운동하고 밤에 야식 안먹고 그러면 다이어트 금방 하는데 왜 살들을 찌는지ㅉㅉ
ㅋㅋㅋㅋ 쉬운일 아님... 진짜 애를 키워봐야지 암. 모든 부모들이 저걸 몰라서 저러는게 아님...
뭔개소리여 어그로인가 비유를 그지같이 하네
다이어트랑 같냐 다이어트는 하면 좋고 안하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저건 초장에 못잡으면 애 성격 조지는건데 독하게 해야지
비유를 해도 그지같이 하네
뭐 어렵다는 것에는 동의하는데 그것도 책임 못질거면 애를 가지질 말았어야..
애가 가련하고 불쌍하고 해서 쉬운일이 아니라고 하는거면 애 안 키워본 사람들한테는 그냥 개소리지 왜 내 감정에 공감을 못해? 라고 하는 말과 뭐가 다름? 그럼 부모들은 왜 공공장소에서 피해받는 사람들의 불편함은 공감을 못해?
그냥 저 애는 저 방법으로 저렇게 잘 된거고 실제로는 애마다 다 다르다구요.
진짜 애 키워보면 인터넷에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했는데 왜 안되지?!?! 하면서 당황 하실텐데
울어봤자 아무 소용없고 부모가 원하는 행동을 해야 본인이 얻을수있다는걸 학습시켜야 애가 어디가서 함부로 민폐를 안끼침
난 울면 집에가서 입에 수건물리고 맞았어... 근데 정작 아부지는 기억 안난다더라 아직도 트라우마...
저건 교육의 차이아님?
몰라서 못하는 사람 많은거같은데
좋은 팁 감사합니다
저건 의외로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
난 떼쓰거나 우는 거 없이 조용했는데 조용히 사라져서 문제였다고 할머니께서 그러셨었음..
어린이가 아니라 영유아의 경우도 눈물의 7할은 연기라고 하더라.
애가 뭘 알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말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명하기 위한 유일한 도구이기 때문이라고...
맞아 ㅋㅋㅋ조카들우는거보면 진짜울음이랑 가짜울음이랑 티남 ㅋㅋㅋ
아주 어려서 말 못하는 아기때는 확실히 울수밖에 없고 그걸 들어줄수밖에 없긴 하지.. 자기 의사 표현할 수 있을 정도가 된다면 적정선에선 끝내야하긴 하겠네.
ㅇㅇ 저거리얼 예번에 우리부모가 달라졌어요에도 거의 매편 나오는 말임 애가 울고 발광하면 몸을 압박하거나 해서라도 울어봤자 소용없다는걸 학습시켜야된다고 나옴
지금도 믿기진않는데 엄마가 나 어릴때 문방구에서 장난감 안사준다고 문방구앞에서 앉아서 엉엉울다가 그래도 엄마가 반응안하니까 내가 바지를 벗었다하더라..난 안믿음 흥
우리엄마도 저러셧음 엌ㅋㅋㅋㅋㅋ
내가 울어봐야 소용없어 <<< 핵심인것 같네요 ㅋㅋㅋ
나는 울면 아부지한테 맞았는데 맞아서 울면 뭘잘햇다고 우냐고 더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