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정부에서 성매매 피해자 관련 이야기 나오면
항상 요즘 세상에 자발적 성매매자만 있지 90년대 이전도 아니고 강제로 성매매하게 된 사람이 어디있냐며
되게 사람들 말 많이 나왔었고, 나도 솔직히 강제적 성매매자가 별로 많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이번 사건으로 요즘 세상에도 강제적으로 성매매하게 된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는 걸 실감했음
범죄는 시간에 따라 변할지 언정 사라지지 않는 걸 다시금 느꼈다
https://cohabe.com/sisa/963439
이번 승츠비 사건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게
- (트위치 스트리머) 얼떨결에 코스프레 [18]
- Atheism | 2019/03/15 09:00 | 4512
- 거리 스냅 찍는데 풀프레임 카메라 꼭 필요한가요? [8]
- 밀레니엄팔콘 | 2019/03/15 08:59 | 3729
- 벨브, 레프트4데드 신작 발표 ! [28]
- 풍유환? | 2019/03/15 08:58 | 3842
- 루리웹 회원 카톡 노출....'충격' [31]
- dumpy | 2019/03/15 08:57 | 5968
- 이병헌 5000만원 쾌척.jpg [20]
- 피파광 | 2019/03/15 08:56 | 4648
- 예전 사진들 [7]
- jino_lee | 2019/03/15 08:56 | 4668
- 윤지오 '국민들 덕분'이라며 복받친 감정 [13]
- 무조건반사 | 2019/03/15 08:56 | 7867
- 이번 승츠비 사건으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게 [70]
- 너프 매니아 | 2019/03/15 08:54 | 4260
- 양덕이 새로 한국에서방영하는 파워레인저에 놀란이유 [39]
- Angkeu | 2019/03/15 08:53 | 4427
- 16-35 85 조합으로 사용하시는분들 있으신가요? [7]
- 데땅트 | 2019/03/15 08:52 | 5102
- 김영철 "이병헌은 친구 조카. 5천만원 내줬다." [22]
- Ezdragon | 2019/03/15 08:52 | 4427
- 여가부에서만든 성평등책 [27]
- 반역의김영감 | 2019/03/15 08:51 | 4012
- ???: 제가 본 1400만개의 미래 중에서... [14]
- 시네마웨건 | 2019/03/15 08:50 | 4945
- 저희집 집매매가 추세가 [26]
- Lv.7미르아이 | 2019/03/15 08:50 | 3199
- 흔한 애니 속 대기업 [17]
- 하와와이안★븝미쨩 | 2019/03/15 08:49 | 4611
그 연습생들이라면 ...
연예계에서 살아남자고 어쩔수 없이 일어나는
권력에 의한 강제성이
있는 명백한 강.간임
일단 약 먹이고 한 사람들은 확인됐자너 그건 강제적 맞지
아닌 애들도 있을진 모르지만
이게 진짜 미투지
개잡냔들이 지들 잇속 챙기려고 아무나 불구덩이로 던지는게 미투가 아니라
멀리갈것도 없이
당장 야근만 봐도
야근 수당 지급 시간 외에 일을 시키는데
그거에 대해
“ 법적 근무 시간 초과 했습니다 그러므로 전 할수 없습니다”
라고 말할수 있눈 사람이 몇이나 됨 ?
방심위 징계 건도 그렇고 다 지들이 해봤으니까 아는거였어 ㅅㅂ
승리가 제공하는 여자들이 강제적 성매매라고 생각하는거임? ㅋ
일단 약 먹이고 한 사람들은 확인됐자너 그건 강제적 맞지
아닌 애들도 있을진 모르지만
그 연습생들이라면 ...
연예계에서 살아남자고 어쩔수 없이 일어나는
권력에 의한 강제성이
있는 명백한 강.간임
솔찍히 말하면 그것도 선택이지
내가 미투를 별로 좋게 안보는게 그런점임
자신이 성공하기 위해 선택을 해놓고
나중에가서 어쩔수 없었다고 말하는것...
회사 다녀 봐서 알겠지만
이건 진짜 아니라 생각 해도
어쩔수 없이 해야 할 상황이 생김
진짜 용기 있고 굉장한 강단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권력에 의한 싫은 행위를 할수 밖에 없는
경우가 수두룩 하고 그 순간 그걸 거부하기
쉽지 않음
그 여자들이 이렇게 될거라는걸 알고 간 것도 아니잖어.
연예계 진출이라던가 선을 대려고 반자발적으로 나서는거니.
예전에 인신매매에 의한 강제적 성매매를 당한거랑은 경우가 다르지.
물론 몸을 요구한 승츠비쪽이 무조건 잘못이지만
봄이도 약먹고 떡만 잘치는데
멀리갈것도 없이
당장 야근만 봐도
야근 수당 지급 시간 외에 일을 시키는데
그거에 대해
“ 법적 근무 시간 초과 했습니다 그러므로 전 할수 없습니다”
라고 말할수 있눈 사람이 몇이나 됨 ?
돈안받고 한거면 ㅇㅈ
야근과 범죄에 연류되어 몸을 파는건 그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뭐 니말도 일리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는거임
그것도 그냥 자기변명이지 뭔 ㅅㅂ 그럼 김부선같은 사람들은 뭔데?
어디까지나 예지 권력에 의한 강제성이란건 같음
따지면 다르긴 한데
중요한건 위쪽의 권력에ㅡ의한 강요를
거부하기가 쉽지 않다는거다
그냥 간단하게 회사에서 "야근하면 너 저 자리까지 보장해준다" 이런 언질 해놓고
안하면 도태시키는 그런 환경이라고 생각하면 더 와닫지않나
사람 절벽에 몰아서 칼로 떨어지라고 협박해놓고 그양반이 떨어지면 자1살이냐?
그러니 강단이 있고 자기애가 확실한 사람이라는거지
예시를 든걸 결이 다르다고 치부하면 예시를 논쟁할때 뭐하러드냐?
물론 자기가 더 높은위치, 또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그 강제성을 선택한건 맞겠지만
선택안하면 아예 나락으로 떨어지는데?
애초에 연예계를 쥐락펴락 하는 고위층자체가 강제성이 있는거임
저 여자들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승츠비가 관리하는 룸나무들이면 당연히 자발적인게 맞음.
근데 연습생이면 강제적이라고 이야기나오는이유가 몇년넘게 연습생으로 있으면서 자기보다 늦게 들어온애들도 데뷰하고있는데 자길 데뷰시켜줄수있는 권력자가 다가와서 이렇게 말하는거지
"너 몇년째 연습생으로만 있을꺼냐. 언제까지 돈도 없이 살꺼냐? 그리고 올해도 못하면 나가야 되는거 알지? 그래서 말인데....."
같이 말하면? 연예계데뷰 하나만보고 개고생하며 노력해왔는데 울며 겨자먹기로 하지않겠음?
전에 거 머냐 연예인 성상납 문제 얘기로 사유리가 그런거 욕심때문에 그렇다는 짤 올리면서 다 당사자 잘못이라고 하더라구
그래서 내가 업계에 발 못붙이게되는데 사실상 강제 아니냐고 하면서 야근안하면 회사 쫓겨나는거나 다름없지않냐고 하니까 비추 처박히더라
야근이 강제냐? 라는건지 걔네들 욕심때문인데 어딜 야근에 비비냐? 라는건지 어느쪽인지는 몰라도 당시 유게 분위기보면 후자같더라
자기도 필요에 의해서 그 시스템에 올라타놓고 망할꺼같으니 우리도 피해자에요 이딴소리는 왜 하는데? 그러니까 근절이 안되는거지. 물론 초등학생같이 자체적인 판단이 불가능한 대상을 강제로 밀어넣은건 명백하게 잘못한게 맞는데, 그거 말고도 케이스가 수십가진데 왜 그거 하나가지고 가지고 일반적인 케이스까지 물을 타냐고. 이게 ㅅㅂ 유게에서 존나게 혐오하던 그쪽들 논리인데.
근데 피해자가 맞자너
니말대로면 위험한일 거부하면 그쪽업계 일 못하는 사람들 위험한거 그래도 일하다 죽은 사람들도 피해자는 아니겟다
안전수칙 어긴건 그사람 맞잖아
그런식으로 따지면 전쟁터에서 민간인 학살하는 양반들도 위에서 내려온 지시라고 하면 땡인거임
그 라인을 안타면 자기가 언제 데뷔할지도 모르고 수긍안하면 아예 라인 자체를 도랑길로 바꿔버릴수도있다고
느껴지지 않겠음?
사유리는 애초에 그런거 없이 이미 유명해진 케이스고, 연습생은 입장이 다르지
ㅇㅇ 사정이 다른데
사유리 말이 그러니 연예계 성상납은 다 본인 욕심 문제라고 하는 분위기더라
여성부 존재할 이유 알아서 만들어 주고 ㅋㅋ
이건하고 안맞네 별장파티 쪽
여성부가 하는 일 중에 성폭력 피해자 상담소랑 피해자들 지원하니까 안 맞진 않음
방심위 징계 건도 그렇고 다 지들이 해봤으니까 아는거였어 ㅅㅂ
뿅뿅과 뿅뿅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건 뿅뿅 후보뿐이라고 했다.
우리는 뿅뿅와 틀딱사이에서 고통받는 불쌍한 영혼이 되고 있엉.
이게 진짜 미투지
개잡냔들이 지들 잇속 챙기려고 아무나 불구덩이로 던지는게 미투가 아니라
그거랑 좀 다르다고 봄
강제 성매매는 직업 여성이고, 이건 권력에 의한 강요인데, 강요지만 강제는 아님
본인이 선택하 수 있는 부분이라서 다르다고 생각함
막말로, 안 하고 나와서 신고를 하던 할 수 있는거잖오
강제로 끌려가서 방에 갇혀서 성매매한 당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
권력에 의한 강요는 강제랑 별 다른게 없다고 보는데
강제로 성매매 당하는데,
그자리에 경찰청장이나 경찰서장같은 급의 인물이 오면
신고할 수 있을까...?
다른 경찰서 가서 신고하면 자기네 지역구가 아니라고 안할텐데...?
선생님 사회생활 안해보신 티가 지나치십니다
군대는 다녀왔냐?
간부급한테 어지간히 불함리한거 당하고도 신고 가능했음?
간부급 신고하고 부대 박살낸 인간이면 ㅇㅈ한다
강요에는 강제라는 말이 들어있습니다;;
사회생활 안해본 백수인거 티내지마라
지금 고위급 인물이 경찰청장도 쩔쩔매는 상황인데
신고가 무슨 소용임? 당장 정준영 3년전 몰카사건 무혐의뜬것만 봐도
그 여자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지 뻔하고
이번에 인터뷰한 아줌마도 자기 이거 말하면
나중에 보복으로 죽을거같다고 울고불고 난리치는데 거기서 무슨 강제가 아니다 기다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음 ㅋㅋㅋ
.
아니지 다르지
승츠비는 쉽게 말하면 강.간이잖아
자발적 성매매가 어딨냐고 말해왔던 건 사창가, 오피다
클럽에서 물뽕 먹여서 해왔던 것은 명백한 성폭력이고
외부에서 콜걸 불러와 넣었던 건 자발적 성매매 맞다
이말이 맞아. 비교 대상이 잘못된거네.
진짜 미투는 목숨걸고 하는거였다
불륜해놓고 나중에 강1간 당했다면서 ㅈㄹ하는기 아니라
그 강제적 성매매란게 결국 어마어마한 힘이 있는 애들 기준으로 벌어지는거고
우리가 말하는 일반적인 성매매 이야기는 자기가 돈 쉽게 벌려고 몸파는 애들 이야기고 이걸 어떻게 이렇게 묶지 성매매 = 성매매 이건가?
이거 유게에서 존나 혐오하던 논리 아니냐? 성매매 여성은 일방적으로 피해자 프레임 씌우는거.
결국 그것도 자기의 선택이지, 김부선 같은 사람들은 알아서 거부하고 버텼는데 그사람들은 뭐 사회랑 타협할줄 모르는 사람이었음?
김부선이 대단한거지 나약한 보통 사람이 잘못한것이 아닌데?
자기도 그 시스템에 올라타놓고 망할꺼같으니 태세전환하니까 우리도 피해자에요 그딴 소리는 왜함? 물론 초등학생같이 자체적으로 판단한 불가능한 경우야 명백하게 잘못한게 맞지만, 그거가지고 이런식으로 물을 왜 타기 시작하는거지? 약자인게 면죄부는 아님.
초등학생한테 물뽕인지 뭔지 맥이고 스너프필름급 행위를 하는 곳에 밀어넣었는데
아직도 유게에 "그게 왜 억지로 한 성매매임? 개인 선택 아님?" 하는 놈들이 있다
그러네 버닝썬 성매매 알선이란 표현이
말도 안되는구나 그냥 뿅뿅이지 ㅅㅂ
ㅋㅋ 이사람들 대상이 초딩이란건 쏙 빼네
건 아직 팩트가 안나왔으니 일단은 상황보고
저기서 만약 미성년자라는사실이 밝혀지면 태세전환하실분들이 프레임같은소리를
그냥 성매매 합법화 하라니깐 그러면 세금 문제도 해소 되고 등록증 없이 하면 판매자랑 매수자 10년형 같이 쎄게 때려 버리면 되잖아
본문은 강제로 성매매하게 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함을 알게되었다고 말하는건데
댓글들은 왜 그딴게 어딨어!하면서 자발적으로 성매매하는 사람들 끌고와서 빼액거리는 거임?
그냥 여자가 무조건 돈만주면 하는 그런 존재로 보이나봄
여성은 어쩔수 없는 약자임 균형을 맞추려면 남자들이 양보해야돼
분란글 은비추야
특수뿅뿅이지 성매매로치면안됨 물론 연습생찌라시가 사실이라면 반강제성 성매매맞지
그게 강.간이지 뭔 강제적 성매매야.
내가 연예인을 이래서 안빤다 2d는 배신을하지않으니까
내가 연예인이여도 대부분다른연예인 믿지말라할거다분명 팬들을기만하는 승리는 승리의 가면만봐온 빅뱅팬들에얼마나 충격적이냐
솔직히 여자들 맘고생 있겠구나 하고 이해하게 되더라
너무 더러워...
의견은 동감하는데 일반화의 오류는 범하지 말자.
약을 먹인 사건은 뿅뿅사건임. 성매매와는 차원이 다름 같은 급으로 퉁치는 것은 바다에 농약 한 방울 뿌리고 이 바다는 이제 농약에 오염됬다! 라고 말 하는 것과 같음.
그러나 성매매 알선은 어중간함. 조금 더 지켜봐야함. 사실 연습생들 스폰서 문제는 여러해 전부터 말 많았고 기사와 고발 프로그렘에도 나왔었음.
실제로 제안 받았다던 '현직'걸그룹도 있었고. 대부분은 본인이 거절하면 '강제'로는 하지 못 했음. 물론 상대방 배경을 알면 거절하는 순간 업계를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있어 어려웠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