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워주는 지인쪽이 계속 태워주는데 뭐 오는게 없으니...맘 상했나 봄..
공짜로 태어주면 진짜 뭐 음료수라도 좀 쏘던가..
패트릭 콜라샤워2019/03/15 03:53
한달3만원이면 진짜 개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카2019/03/15 03:54
얻어 타면서 차비한번 안주는게 이기적인거지
나도 친구에게 몇번 얻어타면 5만원씩 주고 그런다.
힘세고건강함2019/03/15 03:59
차 얻어타면 가끔 운전자한테 마실거나 밥먹고 달달한거라도 사주는게 불문율같은거 아님? 무슨 공짜기사로 부려먹는것도 아니고.
사건2019/03/15 04:18
하루에 한번 커피 한잔 사줘도 버스비 수준인데 ㄹㅇ
Guisard2019/03/15 04:14
매일 학교가는데 매달 3만원이면 대중교통보다 싼 것 같은데, 게다가 쾌적하고 기다리지도 않고… 혜자구만. 과금한다.
전투공병2019/03/15 05:21
싸지. 일반 버스 1250원으로 가는 차비만 계산해서 24일로 계산해도 3만원인데 자가용이라 무조건 앉음+시간맞춰줌 고려하면 ㅈㄴ 혜자임. 지방이라 택시 기본요금 싸다고 치고, 기본 요금 언저리 거리라고 쳐도 가는데 한번타면 3000~3500원 정도니 10번만 타도 3만원 가뿐히 넘고... 노양심 맞지
어글리 조이스틱2019/03/15 04:16
삼만원 달라는 것도 참다 참다 얘기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그 동안 차 얻어타면서 평소에 잘 해주던가 아님 군것질 거리 간단한거 하나도 없고 그냥 입 싹 닫고 있었단거 아냐
어글리 조이스틱2019/03/15 04:18
돈 없으면 평소에 고맙다고 말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됬을텐데, 그까짓거 택시탄다는 거 보면 돈이 없는 것도 아닌것같구만
사건2019/03/15 04:17
차비보다 훨 싸구만...
OldGamer™2019/03/15 04:19
세상사 기브앤테이크 인것은 유딩 전부터 배웠어야지 ㅋㅋ 가정교육탓임
아러겨루나쟈2019/03/15 04:19
씹혜자
아러겨루나쟈2019/03/15 04:21
20일 아침에만 타도 대중교통이 26000원이니.. 간간히 올때도 태워줄테구..
데엔드로2019/03/15 04:19
손절 개꿀이네
woojinss2019/03/15 04:23
저렇게 얘기하면 먼저 말 안꺼내서 미안하다 그러고 밥이라도 사야지 결국엔 자기만 손해임 ㅋㅋㅋㅋㅋ
OldGamer™2019/03/15 04:28
친구 운전 하는 나이면 성인이라는건데 이때까지 이런것도 못배웠으면 다른건 문제 없을까
사회성 오질나게 떨어질거라봄
2019/03/15 04:29
와 여기 신리 많네
크큭화흑한다2019/03/15 04:35
근데 솔직히 친구였으면 3만원달라고 말 꺼내지도않고 그냥 가는길에 계속 태워줬을거임... 저거 작성자 본인만 친구로 생각하고 차끄는놈은 작성자를 그냥 지인정도로 밖에 생각 안했을 가능성이 큼
마도로스862019/03/15 06:59
친구라는 개념을 잘 못 알고 있는거 같은데 글쓴이 처럼 행동하면 진상인거고 반대로 다 해주고 한마디 못 하면 호구인거임
매일 타고 다니고 편하게 학교 갔는데 3만원 손해볼라하니 욕하고 손절하는거 보면 인성이 덜됨
Infoprotec2019/03/15 04:40
한달에 평균 22일간다치면 최소로 잡아도 1050×22해서 23100원임. 택시얘기꺼내는거 보면 거리가 좀있나본데, 지하철 1구간만 넘어가도 25000원임. 자차의 쾌적함과 편리함 생각하면 3만원이면 개혜자인데
루리웹-35755863622019/03/15 04:41
저런친구있음좋겟다 주 4일다니면 8만원기본인데
캐미화이트2019/03/15 04:44
프사보니 년인것 같은데,,,
캐미화이트2019/03/15 04:46
거리는 몰라도 자차로 1~20분정도 거리만 돼도 매주 고기사겠다,,,요즘 무한많아서 둘이 먹으면 술만 적게 먹으면 3만원수준인데,,
메현후인2019/03/15 04:52
근데 똑같은 발상인 사람들 많음.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제공하는 측이 들이는 비용에 기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예를 들어 종이팩하고 이북이 왜 가격이 같냐고 따진다든지, 닭값이 싸졌는데 치킨(튀김)값은 왜 안내리냐라든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본문의 저놈도 똑같은 발상이거든. '어차피 차를 몰고 그 방향으로 갈건데 나를 태우는 건 친구한테 추가 비용이 안 들어간다. 그러니까 그냥 공짜로 태워줘야 한다'라는 발상.
근데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치는 꼭 제공하는 측의 비용으로만 결정되는게 아니거든. 이걸 이해 못하고 제공자측의 비용만 따지면 왜 물건의 원료가격은 내렸는데 소비자가는 그대로냐라든지, 왜 나 같이 태워주는데 더 드는 비용도 없는데 안태워주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거임...
메현후인2019/03/15 04:55
정확히 말해서 가변비용만 고려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꼭 음식점 가서 식재료만 보고 "원가" 따지면서 바가지라고 그러고 그러지...
나도 학교 댕길 때 저런 비슷한 경우 있기했는데
아는 동생놈 차 몇 번 타고 다녔는데 내가 걔한테 돈 30만원치였나 빌려줬었음.
근데 때가 되니깐 돈 없다고 대신 30만원치 채울 때 까지 한번씩 밥 사주는 걸로 퉁치자고 그래서 그러라고 했더니 나중에 가서는 지가 멋대로 자기가 태우고 다닌 기름값이라고 멋대로 빌려간 돈을 깎더라고.
전기포트2019/03/15 05:29
저런걸 면전에 대고 말할정도면 그만큼 얻어타는 태도가 노답이였나보네
루리웹-9192019/03/15 05:58
친구인 거 빼고 3만원만 생각하면 윈윈인데
반역의 파트라슈2019/03/15 05:59
살다보면 은근 저런 개거지 무개념들이 많음. 그렇게 얻어 처먹어도 지가 얻어 처먹는게 당연하다 여기고 자빠졌으니...
3만원에 손절 개굿
얻어타면 밥이나 기름값정도는 주자...
친구=호구
이런 새기 특
지가 손절한 줄 안다
자기집쪽으로 지나갔다 라는건..늦장부리고 몇번기다린적있을꺼같다.
매일이 아니라 매달이래
3만원에 손절 개굿
심지어 받은것도 아니라 공짜네
얻어타면 밥이나 기름값정도는 주자...
매일 탈때 3만원은 근데 존나 너무하긴하네 ㅋㅋㅋㅋ
매일이 아니라 매달이래
그렇네 ㄷㄷㄷ
매일 탈 때면 친구가 뿅뿅이지
매일 3만원이면 택시가 덜 나오겠다
보통 모닝 커피정도는 사지 않나????
아무리 친구 사이라도 ;;;
최소 커피 및 주전부리 혹은 밥한끼씩 사주죠
3만원 이야기나오고 심지여 저 반응이면 100% 캔커피 한번 안사준거죠..
밥이라도 한번 사줬으면 저러진 않았을 텐데
하다못해 커피라도 한잔 사라
물론 차안에선 마시지 말고
거지새끼 손절함 ㅅㄱㅋㅋ
개거지네
양심이라는 개념이 없는세계인가;
자기집쪽으로 지나갔다 라는건..늦장부리고 몇번기다린적있을꺼같다.
저 ㅈㄹ 떠는거 보니 100%임. 지때문에 기다린적 있어도 그거 기억도 못하고있을걸
ㄴㄴ 자칭 친구니까 기다릴수도 있지라고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함
친구=호구
이런 새기 특
지가 손절한 줄 안다
보통 친구 쪽에서 고맙다고 기름값 하라고
돈 주거나 하다못해 밥이라도 사주는게 정상인데
태워주는 지인쪽이 계속 태워주는데 뭐 오는게 없으니...맘 상했나 봄..
공짜로 태어주면 진짜 뭐 음료수라도 좀 쏘던가..
한달3만원이면 진짜 개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얻어 타면서 차비한번 안주는게 이기적인거지
나도 친구에게 몇번 얻어타면 5만원씩 주고 그런다.
차 얻어타면 가끔 운전자한테 마실거나 밥먹고 달달한거라도 사주는게 불문율같은거 아님? 무슨 공짜기사로 부려먹는것도 아니고.
하루에 한번 커피 한잔 사줘도 버스비 수준인데 ㄹㅇ
매일 학교가는데 매달 3만원이면 대중교통보다 싼 것 같은데, 게다가 쾌적하고 기다리지도 않고… 혜자구만. 과금한다.
싸지. 일반 버스 1250원으로 가는 차비만 계산해서 24일로 계산해도 3만원인데 자가용이라 무조건 앉음+시간맞춰줌 고려하면 ㅈㄴ 혜자임. 지방이라 택시 기본요금 싸다고 치고, 기본 요금 언저리 거리라고 쳐도 가는데 한번타면 3000~3500원 정도니 10번만 타도 3만원 가뿐히 넘고... 노양심 맞지
삼만원 달라는 것도 참다 참다 얘기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그 동안 차 얻어타면서 평소에 잘 해주던가 아님 군것질 거리 간단한거 하나도 없고 그냥 입 싹 닫고 있었단거 아냐
돈 없으면 평소에 고맙다고 말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됬을텐데, 그까짓거 택시탄다는 거 보면 돈이 없는 것도 아닌것같구만
차비보다 훨 싸구만...
세상사 기브앤테이크 인것은 유딩 전부터 배웠어야지 ㅋㅋ 가정교육탓임
씹혜자
20일 아침에만 타도 대중교통이 26000원이니.. 간간히 올때도 태워줄테구..
손절 개꿀이네
저렇게 얘기하면 먼저 말 안꺼내서 미안하다 그러고 밥이라도 사야지 결국엔 자기만 손해임 ㅋㅋㅋㅋㅋ
친구 운전 하는 나이면 성인이라는건데 이때까지 이런것도 못배웠으면 다른건 문제 없을까
사회성 오질나게 떨어질거라봄
와 여기 신리 많네
근데 솔직히 친구였으면 3만원달라고 말 꺼내지도않고 그냥 가는길에 계속 태워줬을거임... 저거 작성자 본인만 친구로 생각하고 차끄는놈은 작성자를 그냥 지인정도로 밖에 생각 안했을 가능성이 큼
친구라는 개념을 잘 못 알고 있는거 같은데 글쓴이 처럼 행동하면 진상인거고 반대로 다 해주고 한마디 못 하면 호구인거임
매일 타고 다니고 편하게 학교 갔는데 3만원 손해볼라하니 욕하고 손절하는거 보면 인성이 덜됨
한달에 평균 22일간다치면 최소로 잡아도 1050×22해서 23100원임. 택시얘기꺼내는거 보면 거리가 좀있나본데, 지하철 1구간만 넘어가도 25000원임. 자차의 쾌적함과 편리함 생각하면 3만원이면 개혜자인데
저런친구있음좋겟다 주 4일다니면 8만원기본인데
프사보니 년인것 같은데,,,
거리는 몰라도 자차로 1~20분정도 거리만 돼도 매주 고기사겠다,,,요즘 무한많아서 둘이 먹으면 술만 적게 먹으면 3만원수준인데,,
근데 똑같은 발상인 사람들 많음.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제공하는 측이 들이는 비용에 기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예를 들어 종이팩하고 이북이 왜 가격이 같냐고 따진다든지, 닭값이 싸졌는데 치킨(튀김)값은 왜 안내리냐라든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본문의 저놈도 똑같은 발상이거든. '어차피 차를 몰고 그 방향으로 갈건데 나를 태우는 건 친구한테 추가 비용이 안 들어간다. 그러니까 그냥 공짜로 태워줘야 한다'라는 발상.
근데 물건이나 서비스의 가치는 꼭 제공하는 측의 비용으로만 결정되는게 아니거든. 이걸 이해 못하고 제공자측의 비용만 따지면 왜 물건의 원료가격은 내렸는데 소비자가는 그대로냐라든지, 왜 나 같이 태워주는데 더 드는 비용도 없는데 안태워주냐,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거임...
정확히 말해서 가변비용만 고려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꼭 음식점 가서 식재료만 보고 "원가" 따지면서 바가지라고 그러고 그러지...
여기있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1480362
여기에 약간 나오는 반응같은거.
이런거 볼 때마다 저런 사고방식은 교육의 문제인지, 개인 그 자체의 문제인지 고민하게 됨
인간으로서의 기본 도리가 없는 것이니 개인 자체 인성이 글러먹은거라 봐야죠.
하루에 커피 한잔씩만 사도 한달이면 3만원 그냥 넘을텐데
나도 학교 댕길 때 저런 비슷한 경우 있기했는데
아는 동생놈 차 몇 번 타고 다녔는데 내가 걔한테 돈 30만원치였나 빌려줬었음.
근데 때가 되니깐 돈 없다고 대신 30만원치 채울 때 까지 한번씩 밥 사주는 걸로 퉁치자고 그래서 그러라고 했더니 나중에 가서는 지가 멋대로 자기가 태우고 다닌 기름값이라고 멋대로 빌려간 돈을 깎더라고.
저런걸 면전에 대고 말할정도면 그만큼 얻어타는 태도가 노답이였나보네
친구인 거 빼고 3만원만 생각하면 윈윈인데
살다보면 은근 저런 개거지 무개념들이 많음. 그렇게 얻어 처먹어도 지가 얻어 처먹는게 당연하다 여기고 자빠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