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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진 생활 즐겁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거의 눈팅만 하는 율대디입니다.
제가 지금 오막포에 신계륵 사용중인데...
요즘 이상하게 사진은 찍으러 다니지도 못하니
고민이 생기네요ㅋ(요즘 추세가 미러리스다 보니)
그래도 맘먹고 출사갈때는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만,
혼자 다닐때는 카메라가 항상 부재중이네요ㅠㅠ
그래서 생각한게..다 정리하고 eos r+35.8
새로 구입해서 써볼까? 생각하는데..
어떨까요ㄷㄷㄷ마침 요즘 건담도 만드는데..
카메라 좀 자주 들고 다니면서..
카페에서 프라 만들때 찍고 그러고 싶네유..
개인적으로 dslr의 셔터음을 좋아해서..
아직은 미러리스로 가고 싶지 않은데..
갈수록 바깥활동보다 내부활동을 많이 하니까..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ㅠㅠ...
오막포+신계륵 내치고 eos r+rf 35.8
결과물 보고 실망할까요...?의견 듣고 싶습니다..
--------추가
미러리스의 전자식뷰파를 느낀 저는..
거부감이 들더라구요..만약 사용한다면
라이브뷰로만 쓸거 같습니다...!
댓글
  • Mr.KJO 2019/03/15 00:01

    허허 왕덱스 팔고 알로 온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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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lDaddy 2019/03/15 00:02

    결과물이나...개인만족도가 좋아지셨을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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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KJO 2019/03/15 00:04

    사실 주바디는 왕덱스2 입니다. 하지만 일상떄는 알만 꺼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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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lDaddy 2019/03/15 00:44

    ㅠㅠ오직 원바디로 간다면..내용에 언급된 두개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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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KJO 2019/03/15 00:56

    업이 아니면 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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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로아 2019/03/15 00:04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사실 저도 dslr의 셔터음이 너무 멋져서 카메라를 사고 사진을 시작한터라.
    미러리스로 찍은 사진들을 보고 있느라면 뭔가 쨍한 느낌이 들어서 더 마음을 부축이고 있는거 같습니다.
    전 좀더 고민하는쪽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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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lDaddy 2019/03/15 00:44

    아...정말 고민되네요;;선택은 위에 나온 조합뿐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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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theme 2019/03/15 00:14

    오막포와 EOS R은 동일 센서를 사용한 제품이기에 결과물에서 실망하실 이유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신계륵과 35.8 사이의 렌즈 호/불호 차이는 있을 수가 있겠네요^^.
    그리고 셔터음은 오로지 개인 취향이겠지만
    저는 핫셀블라드 2000FC/M, Canon 1Ds, 5D, 5D mk ii 까지 쓰다가 EOS R로 온 경우인데요.
    EOS R의 정갈한 셔터음이 참 마음에 듭니다.
    Mirror 충격음은 없이 셔터막만 동작하는 소리가 나는데요.
    저는 이상하게 이 소리가 그렇게 좋더라구요....
    반면 EOS RP의 경우 대부분 유저께서 셔터음이 별로라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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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lDaddy 2019/03/15 00:47

    하...둘다 가질수 없으니...이런 고민을 하네요ㅠㅠ정말 저만을 위한 사진생활이라면...알 가고 싶은데...딸도 찍어줘야하니...고민이 더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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