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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좋아하되 핵을 쓰지말라...그저 빛...
편의점 비닐봉투를 받거든, 당신의 흔적인 줄 알겠습니다...
그럼 다들 어디서 만나란 말이냐 <- 꼭 여자술집에서 만나야함? 고깃집 밥집도 널렷는데
비닐 처럼 투명하신 형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jyp
아앗 눈부셔!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는 jyp
편의점 비닐봉투를 받거든, 당신의 흔적인 줄 알겠습니다...
편의점에서 제왑삐 소리가 들리거든 당신의 투명함인 줄 알겠습니다..
아아 ㅠㅠ 그저 바른사람
게임을 좋아하되 핵을 쓰지말라...그저 빛...
크윽 역시 비닐바지형!
JYP 당신이 전부 맞았어
비닐만이...답이다...
비닐 처럼 투명하신 형
회계도 투명하지
저 형은 그냥 삽질을 많이한거지
원더걸스땐 왜 그랬어요...형...
이건 술집 여자 만나는 임원이라고 제목 쓰는것보다는
여자 나오는 술집 가는 임원은 회사 떠나라라고 쓰는게 맞을듯
고침
그럼 다들 어디서 만나란 말이냐 <- 꼭 여자술집에서 만나야함? 고깃집 밥집도 널렷는데
엔터 사업이라서 주요 접대 대상들이 대부분 방송쪽이거나 영화쪽일텐데 이쪽업계종사자들이 더럽게 노는걸로 유명함 그래서 그런듯
그런 의미가 아니지.
만날만한 장소(접대시)를 고르는 권한은 얼핏 봐서 이쪽에 있는거 같지만
업계 문화를 생각하면 사실상 별 권한이 없는 것임.
비단 연예계만이 아니라 몇몇 업계들은 다 업계만의 특색 같은걸 가지고 있음.
(그 특색이 긍정적인 의미든 부정적인 의미든).
즉 임원들의 이의 제기 자체는 회사의 임원으로서는 충분히 제기할만한 부분임.
그저 새로운 지침에 대한 책임은 대표인 내가 지겠다, 라고 선언한것 뿐이고.
그 후에는 임원들도 대표 지침대로 가면 되는거지. 책임 소재가 명확해 졌으니까.
고깃집 밥집이 널렸냐 아니냐는 이 문제의 핵심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ㄹㅇ 야 니네 거기안가서 일 안들어와도 상관없다 가지마라 딱 이렇기 선언해주는건데 빛진영이지 싫은사람은 안가도되서 좋고 가고싶은사람은 가서 짤리니까 안가게되고 가면 짤리고
지금 상황보면 회사 살린 일인거같다
S ex...is game..
오늘도 1승 챙겨가시는구나...
게임 할때 핵써도되는건 이영호랑 임요환뿐이다
그의 모든 악은 비닐바지에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나 여태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솔직히 코웃음 쳤는데 진짜 존경하게 됐다.
섹고라 놀린 우리가 어리석었읍니다..ㅜㅜ
이 양반은 좋게든 나쁘게든 타협을 안 하는 별종이라
공기반소리반 ㅠㅠ
미국병들때 존나 싫어했는데 존나 제대로 된 사람이였다 미안해요 ㅠㅠ
남자나오는 술집♂️은요
아아아...5252 믿고있었다구!!
술이랑 안주사서 빌린 팬션에 모여 만나면 안된다는건가.
정품게이머...
ㅋㅋㅋㅋ
비닐바지
비닐바지..자신의 회사가 투명하다는 증거...!
이쯤되니 그저 빛이네
그래도 진짜 된 사람이었지
어쩌면 저것도 그냥 나온 말이 아니라 저 더러운 세계를 알고있고 그걸 혐오해서 나온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연예인으로 치면 진짜 준화석 수준이니까ㅇㅇ
그당시면 별에별 사건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에 활동하던 사람이고ㅇㅇ
ㅅㅅ는 게임이다라는 말과 다르게
결혼도 첫사랑이랑 했고, 이혼은 했다지만 별거없이 사생활에서 성적인 추문도 없고
가능성 있지
엔터테이먼트 사업 막 시작했을 땐 인맥 쌓는다고
룸살롱에서 만나거나 골프치러 다녔는데 그거 많이 후회한다함 그때 못볼거 많이 봤나봐
게임을 누구보다 건전하게 즐기는 게이머
비닐이 아니라 빛닐이었네
게이바 가라고
너무 멋지다
JYP선생님...당신은 옳았습니다. 비닐바지 처럼 투명했습니다.
진정한 께이머라면 현질 하지 말고 자기 능력으로 하라 이말이야
비닐 바지 만큼 투명하고 빛나는 사장님 ㅜㅠ
어디서 만나냐는 말은 여자 만나는 게 아니고 거래처 접대 같은 거 할 때 어떻게 하냐는 말임. 개인이 아무리 청렴하다 한 들 사회적으로 굳혀진 접대 문화를 거스르긴 힘든 일이고 그래서 박진영이 회사 망해도 좋으니까 내 지침에 따르라 하는거.
기업 임원들 정도면 좋든 싫든 유흥 접대에 엮일 수 밖에 없음. 내가 싫다고 거부하면 회사에 직접 타격이 갈 수도 있어서 개인이 거절하기 어려운 거고 박진영은 그런 접대 거절에서 오는 회사의 손해는 자기가 다 책임지겠다고 보증을 해준거. 즉 저 임원들이 욕 먹을 게 아니고 박진영의 포부가 대단한 거임.
반발이 나온게 웃기다 참.......아니 저게 당연한거야?
빛빛빛
비닐 사이로 빛이 새어들어오면 그댄줄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