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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에게 거부하지 못할 제안을 하겠네
미국이 어떤 사회인지, 돈 콜리오네는 어떤 사람인지, 작중 마피아는 어떤 위치인지 저 장면하나로 모든 게 설명되는 명장면이지.
전설적인 첫장면
고양이 기여어
1편이짱짱
전설적인 첫장면
미국이 어떤 사회인지, 돈 콜리오네는 어떤 사람인지, 작중 마피아는 어떤 위치인지 저 장면하나로 모든 게 설명되는 명장면이지.
저게 첫장면이야? 대부시리즈를 안봐고 저 짤은 몇번 봤었는데 영화 스토리가 흘러가서 극에 몰입될 때쯤 나오는 장면인줄 알았는데
저장면과 마지막 장면은 정말 소름돋게 멋있음
그래서 명장면인 거임. 첫장면 하나로 이 영화에서 중요한 설정을 구구절절하게 설명할 필요가 없이 모든 걸 관객한테 전달하는데 성공하거든. 이 장면 하나로 관객은 미국은 어떤 사회인지, 돈 콜리오네는 어떤 사람인지, 작중 마피아란 어떤 위치인지, 일반인들은 마피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두 한 번에 알 수 있음.
자네에게 거부하지 못할 제안을 하겠네
고양이 기여어
1편이짱짱
2편... 까지는 그래도 볼만 했는데 3편은...
난 2편까지 포함해서 명작이었다고 생각함. 3편이 좀 그랬지...
시즌 12피셜 코믹북 가이 지하실에 좋은 버전 있음.
저기서 말론 브란도는 진짜 숨막힐 정도로 무섭더라.
진짜 저런 상황이면 눈이 안뒤집힐 아버지가 어딨을까
ㅇㅇ
우리가 법을 무시하는게 아냐.
법이 우리를 무시해왔던거지.
진짜 장르영화로서 봐도 지릴 뿐 아니라 모든 영화 중에서도 TOP.
깡패/느와르 영화들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아우라가 저 장면들에 담겨있죠.
대부 재밌음?
한편에 2시간반정도
다볼꺼면 하루 날잡고 봐야함
취향이 맞으면.
옛날 영화답게 지금 시각에서 보면 지루하고 늘어지는 부분이 좀 있음.
보샘 넘 명작임
최고의 영화 중 하나
대명작임 설명이 필요없어
이제와서 재밌냐고 하면 솔직히 그닥..
중간중간에 한번씩 저렇게 짤로 돌 정도로 간지 터지는 장면이 있긴한데 전반적으로 좀 루즈함.
진짜 저 마지막 세짤이 소름이었어
조용히 자1살 시키라는거지?
막짤 번역 잘못된거야!!
자막 오역임. 죽이지 말고 반쯤 죽이라는 건데.
그거 말고 의리 이런거 중시하는 포장은 다해놓고 나가자마자 하는 말이
흥분해서 죽여버리지 않도록 신중한 사람이 필요해
우리는 저 장의사가 생각하는것 같은 그런사람들은 아니야
이런 대사였던걸로 기억함
패밀리는 저 이후 유행어가 되었다.
이탈리아 마피아가 보고 역으로 따라하기 시작했는 영화
사실 그때 까지 마피아는 저렇게 차려입고 다니지도 않았어서ㅋㅋ
대부 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분위기 개간지나는 영화인거야??
심형래 그 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죽여주는 영화로 라스트 갓파더같은걸 만들었대???
난 라스트 갓파더 때문에 대부가 겉멋만든 이상한 영화로 오해하고 있었다고 제길... 오늘 봐야겠다
그 아저씨가 좀 이상해
진짜 겉으로나 속으로나 묵직한 영화.
오픈과 동시에 영화의 성격을 전부다 이해시킴
영원한 대작... 근데 넷플릭스에서 올라왔었던데 요새 사라짐
어쩐지...보려고 했는데 안 보이네요
왓챠로 가서 대부가 없어지긴;;;
ㅁㅊ 넷플릭스로 볼라니까 쥐도새도모르게 사라지네 ..
저작권이 겹치는게 아니고 애초에 계약할때 기간을 두고 계약하는겁니다.
왓챠 넷플에 중복되는 영상이 얼마나 많은데갑자기 저작권??
애초에 마피아가 활개를 치는 사회니 저런 일이 일어나는거지
아일랜드, 이탈리아 이민자들 차별이 장난이 아니었던 것도 팩트임.
근데 자막이 영 맛깔스럽지가 않다.
마지막은 심지어 완전 오역임
실제로 마지막은 오역
원래 대사는 모양?
"저 장의사 생각과는 달리 우린 살인자가 아니잖나" 하면서 죽이지 말고 손만 봐주라고 지시하는 장면임
딸에게 겁탈당할 뻔한 아버지로 잃음
저 씬 마지막부분에 말론 브란도가 쓰윽 장미향 맡으면서 씬넘어가는데 간지 폭발
그래서, 의뢰 받아준거임?
ㅇㅇ 근데 살해당한것처럼 보이지 않게라는거 오역임
죽지 않을정도 작업쳐서 반병/신을 만들라는 이야기였음
백번을 봐도 좋은 영화, 대부와 퍼스트 블러드.
퍼스트 블러드=람보 (혹시 모르는 사람있을까봐)
람보1이라고 하면 다들 선입견을 갖고 보더라고.
람보2 이후와 다르게 퍼스트블러드(람보1)은 엄청 무거운 내용이니까 볼 사람들은 알아둬.
실제 마피아들이 감독 외식비를 대신 내주고 갔다는 일화도 있다더만. 체면 살려줘서 고맙다고
카리스마 개쩐다
스샷으로만 봐도 몰입도가 장난 아니네
최고지 연기가 아니라 실제라고 느껴질 정도로
살아숨쉬는 돈 콜레오네를 봤지 그는 정말 최고였어
스샷만 봤을뿐인데 몰입도 오지네;;
제목이 뭐냐??
위에 적혔네
대부
진짜 미화가 오지긴 했음. 나중에 진짜 필요할때 부를때도 무리한 부탁을 하는것도 아니고 자기 아들 잘 수습해 달라고 부른거였으니..
대부님 ㅠㅠ
말론 브론도한테 고양이가 다가와서 손으로 자연스럽게 만지작거린건 대본에 없던거임..
보나세라는 사실 장의사인데 이후 대가로서 돈꼴레오네의 아들인 소니의 벌집이 된 시체를 깔끔하게 수습해줬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