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형이 좀 다혈질적인 면이 있어도 나름 우직하고 정직한게 사람은 나름 좋은편이거든 그런데말이여.
어제 나한테 술이 잔뜩 취해서는 술자리에서 뭐라 난리도 아니더라.
뭐랬더라? 신이 내가 제물로 바치기위해 애지중지 기른 쌀은 처다도 안보고 자기 동생이 기른 다 죽어가는 양은 받았다고했나?
분위기 졸라 살벌해가지고 당장에 죽일기세였던지라 일단 어떻게든 진정시키고 말 하나 불러서 집으로 보냈긴했는데.
내일 한번 포도주라도들고 가볼까. 그리고보니 그 동생을 본적이 없어서 궁금하기도하고.
내일 말고 지금 가라
최초의 살인 직관
동생 집나갔대
혹시 그사람 이름이 카인 이니?
내일 말고 지금 가라
최초의 살인 직관
사막 잡신
동생 집나갔대
"승리"는 아벨의 것...이라고?
성경대로하면 다른인간없어야하는거아님?
이건 관점을 달리 봐야됨 성경에도 그시대에 다른 인간들 있었다고 써있고 아담은 신이 볼때 최초로 인간다운 인간이란 거라 봐야지
그건 아담과 이브
혹시 그사람 이름이 카인 이니?
개인적으로 그 이름 멋지던대.
잠깐 말을불렀다고?
콜홀스
뭔소린가했넼ㅋㅋ
여기서 동생이 이기면 어떻게 되는거야?
화자는 외계인인가 유인원인가..
나는 이해한다
나 같아도 고기를 골랐을거야
카인 아벨 말고 형제가 더 있었나?
창세기 4장 14절.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아주 쫓아내시니, 저는 이제 하느님을 뵙지 못하고 세상을 떠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다죽어가는양 아님 존맛탱 육질부드러운 어린양임
술 취해서 그런 걸거야 사람은 착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