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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이 베스트에 올라옴
진실과 거짓이 섞이면 훌룡한 루머가 됨.
사건 팩트.
1. 차남 김동원이 클럽에서 8명에게 다구리 당한 거 맞음.
2. 그중 한 명이 명암주고 찾아오라고 한 것도 맞음.
3. 근데 저 8명은 가드가 아님. 강남에 있는 다른 클럽의 종업원이었고 이들이 김동원이 있던 가라오케에서 시비가 붙자 집단 폭행한 것.
4. 고소 안했다. 지지부진 그런 거 없다.
5. 중앙일보 기사에 따르면 당시 차남 김동원은 폭행 당한 후 귀가하여 아버지 김승연에게 고소를 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했으나 김승연 직접 사과를 받아야 한다면서 아랫사람을 시켜 클럽 종업원들 8명을 불러 들였고 이들을 야산에 끌고가 1차로 폭행함.
6. 여기서 작은 반전. 끌려가 맞은 종업원중 3명은 가담자가 아니었다. 폭행가담한 클럽 종업원들이 시켜서 대리 출석당해 억울하게 보복폭행을 당한 것.
7. 고통에 못이겨 대리출석 당한 피해자들이 자신들은 가담자가 아니란 사실을 불었고 김승연은 s클럽으로 가서 가담자를 찾아내 직접 주먹으로 폭행하고 경호원들을 동원해서 쇠파이프와 전기충격기으로 공격함.
... 라는 게 사건의 전말.
이 모든 사건은 2007년 3월 8일 하루동안 이뤄졌으며 경찰서에 가서 고소했는데 지지부진했다는 건 글쓴이 뇌피셜. 퍼니셔 김승연이 경찰 없이 그냥 독단으로 벌인 일.
당연히 작성자가 추가로 쓴 내용인 법무팀과 상의후 추가고소 운운도 뇌피셜.
저게 왜 무서운 일인지 알아?
지금 최순실 503 쉴드치고 석방하라고 외치는 쓰레기들이 저렇게 뇌피셜로 따지면서 무죄석방이라고 우기고 있거든
저딴식으로 재평가할거면 범죄자 전부 가능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보다 빠른 집행이 뭔지 아는 사람이였네..
아들이 맞으니 꼭지 돈거란 거군??
나도 저거 읽으면서 진짜 버닝썬처럼 유착됐다 해도 한화 회장 아들래미를 폭행한 일까지 묻는 건 말이 안 된다 싶더라.
둘째아들 모델로 영화만든게 베테랑이잖아 ㅋㅋㅋㅋㅋ
법보다 빠른 집행이 뭔지 아는 사람이였네..
법대로 하면 오히려 폭행한쪽 비호해줘서 걍 무죄로 끝났을듯....
아들이 맞으니 꼭지 돈거란 거군??
저게 왜 무서운 일인지 알아?
지금 최순실 503 쉴드치고 석방하라고 외치는 쓰레기들이 저렇게 뇌피셜로 따지면서 무죄석방이라고 우기고 있거든
저딴식으로 재평가할거면 범죄자 전부 가능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한화일가 아들 둘의 전적은 주르륵 나옴 그게 팩트지
둘째아들 모델로 영화만든게 베테랑이잖아 ㅋㅋㅋㅋㅋ
둘째보단 셋째 아들 김동선일 껄. 아니면 둘을 섞어서 캐릭터를 만들었던가. 차남 김동원이 약쟁이에 뺑소니를 저지른 인물이긴 한데 위 사건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아버지 김승연이거든.
베테랑 캐릭터에 맞는 인물은 삼남 김동원으로 음주 폭행, 갑질 폭행 사건은 얘가 다 저지름. 경찰차 파손도 시켰구.
베테랑의 그건 sk, 현대, 한화 다 섞인거일걸
거기다가 맷값 폭행으로 유명해진 최태원 사촌동생 최철원도 섞였지
음. 안좋은 재벌 2,3세들의 특징을 집결한 인물이었구만
ㅇㅇ sk쪽은 실제로 부하직원을 팬다음에 돈 준것 까지 똑같은 사건이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었지
나도 저거 읽으면서 진짜 버닝썬처럼 유착됐다 해도 한화 회장 아들래미를 폭행한 일까지 묻는 건 말이 안 된다 싶더라.
저런식으로 사형私刑을 사이다라고 하면서 옹호하는거 엄청 많더라
법치주의에서 사형은 가장 지양해야하는건데 말이지
참고로 사형을 영어로 번역하면 린치다. 사형 대신에 린치라고만 써도 어감이 확달라지는데 사이다니 꼬시다니 저으이구현이니 하는 애들은 대체...
근데 당시 중장년층 사이에서 김회장 옹호 여론이 있었기는 했던거 같음. 아버지 친구들과 대화해봐도 나같아도 돈만 있음 그랬다고들 많이 말씀하셨음. 그리고 왕따에 대한 사적제제 옹호하는 여론과 맥락도 비슷한것 같고.
그만큼 걍 사회의 법감정이나 윤리의식이 파탄나있다는 소리 밖에 안됨
법대신에 폭력과 돈을 선호하는게 사실인거도 맞고 그걸 막아야할 법치권력이 개판인거도 맞고...그래도 법치주의에서 사적 제재는 그 어느 경우에도 옹호가 안된다만
고소하니 지지부진했다는 루머가, 그걸 합리화하려고 붙었나 보네.
이해 안 가는 거는 아니지만, 불법은 불법이지.
ㅇㅇ 사적제제가 옳은 건 아니지만 간접적 으로 통쾌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던 건 사실이지. 차남도 분명 뒤가 구린 범법자이긴한데 저 8명도 쓰레기인 건 마찮가지니깐.
법과 사회정의에 대한 신뢰가 바닥치고 있어서 그럴듯. 중장년 층들 말하는거보면 자기들이 그런거에 발담그고 있기도 하고
법감정과 윤리의식이 파탄났다기보다는
법이 제역할을 안하는것처럼 느껴져서 그런게ㅠ아닐까 싶다
법이 제역할을 충실히 실행했으면 저런의견이 비교적 줄어들지 않았을까?
소오름..
명암을 주다니...미술계 거장인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상하게 부자들에 대한인식이 디게좋음 이재용도 수십조를 탈세해도 이미지좋고 한화그룹 가족들도 어떤사람들인가 조금만 검색해봐도 알텐대 화끈하다 어쩌다 저러고있고 ㅋㅋ
저렇게 뇌피셜로 막 소설쓰는거 진짜 잘못된거고 범법행위임. 저거 진짜 저러면 안돼. 심각한거야.
저 글 쓴 놈은 진짜 백번이고 천번이고 잘못함. 저러다 걸리면 무조건 경찰에 잡혀가서 범법자 된다.
저런짓 하지도 말고 퍼뜨리지도 말고 옹호해주지도마. 루리웹 하다 범죄자 되고 싶지 않으면.
지금 사건과 관련해서 게시판에 누구도 그랬네 쟤도 비슷한 짓 했네 이러면 사람들이 주목하고 추천주니까
관심받을려고 이런 뇌피셜 루머 쓰고 싶은애들 있을거 같은데 절대 그러지마라. 인생 좋된다.
저딴 루머를 썼다간 일반인이 아니라 거대 기업들 법무팀과 싸우게 되는거다. 나중에 질질짜지말고 조심해.
4. 고소 안했다. 지지부진 그런 거 없다.
이건 아니지 야간에 다수가 집단폭행이면 폭처법인데
고소여부랑 관계없이 수사했어야함
애초에 언론에 떠든 상황이 진실인지도 불분명함.
저 양반이 약쟁이에 술을 먹고 시비를 터는게 일상인데..
과연 누가 먼저 그랬을까를 생각했을때도 의문 투성이임.
누가먼저는 관계없어
다구리 당한게 팩트이면 무조건 경찰수사사안임
저거 수사안하면 직무유기죄임
그래서 수사 했잖아.;; 직무유기란 주장이 말도 안됨. 아니 신고 조차 이뤄지지 않은 일을 수사를 하라고?
다구리 당한 걸 목격자건 당사자건 누구건 신고를 했는데 수사를 언했어야 직무유기지, 저건 피해자도 아버지 말듣고 신고를 안하고 넘어갔던 일이야.
버닝썬 건으로 견찰 욕하고 싶은 건 이해하는게 신고접수 조차 없던 일을 수사를 안했다고 직무유기라는 건 말도 안되는 주장임.
아니 수사안하면 직무유기라고...
저사건말하는게 아님
그리고 위에 4번에도 고소를 안했다가 지지부진 그런거없다의 근거가 되지 못한다고...
사안이 고소여부 관계없이 수사해야하는 사안인데 고소안했으니 지지부진 그런거없다 이건 아니란 말을 하고싶은거..
아아. 뭔 말인지 알았어. 난 내 본문글을 예시로 들길로 위 사건을 얘기한 건 줄 알았지. 서로 관점 포인트가 어긋난거네.
판사에게 복싱아냐고 재판중 쉐도우복싱한건ㄹㅇ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