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보고 "가능!"이라고 외쳤으면 여기보다 ㄴㄷ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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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정도 수준이 아니고 마을 전체가 저걸 겁탈하러 몰려왔으니 문제된거 아니냐
최근의 고고학적 연구에 따르면 사해인근에 운석이 추락해서 도시들이 죄다 소멸해버렸다고 함
인간은 다썪은 시체에도 박는 취향도 있으니까 저정도면 가능하다고 하는 인간은 지구상에 이미 있지 않을까요.
ㅁㅊ 소돔 그거 진짜 있었던 셈인가 그럼
딸을 대신 주려던 롯이 그나마 정상인 수준..
인간은 다썪은 시체에도 박는 취향도 있으니까 저정도면 가능하다고 하는 인간은 지구상에 이미 있지 않을까요.
아니... 그 정도 수준이 아니고 마을 전체가 저걸 겁탈하러 몰려왔으니 문제된거 아니냐
인간폼으로 내려왔나보지
ㅎㅎㅎㅎ;;;
와씨 빠꾸없네 그놈들
천사 새@끼들 생긴거 보면 왜 루시퍼가 지옥가서 사탄이 되었는지 알만 하더라.....사탄이 제일 인간답게 생겼어 ㄷㄷ
성경에서 천사가 등장하는 장면에 두려워하지 말라 라고 말하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님ㅋㅋㅋ
최근의 고고학적 연구에 따르면 사해인근에 운석이 추락해서 도시들이 죄다 소멸해버렸다고 함
ㅁㅊ 소돔 그거 진짜 있었던 셈인가 그럼
와... 진짜 있던 일이구나
아브라함 이야기 부터는 거의 다 실존이야기임
롯의 아내가 소금기둥이 되었다는 구절이 있는데 사해가 소금동네니까 사람이 소금이 되었다기보단 소금기둥들이 생길만큼 열이 많았다고 보는게 맞을지도
폼베이나 트로이도 있었는데....뭐....
그 묘사상 유황불이 떨어져서 개박살이 났다길래...뭔가 동떨어진 느낌이었잖어.
근데 운석은 상상도 못 했네 ㅋ;
고대인들은 운석이라는 개념이 없으니까 하늘에서 불이 떨어진다고 봤겠지
이것도 좀 고정관념인듯 함.
운석 하면 맨날 백악기 이런거만 생각 했었으니.
사람 사는 시대에 운석이 안 떨어질거란 보장이 없잖아 솔직히 껄껄
저때는 어디 대마 뿅뿅 이런거 보급나왔었나
계몽수치가 높았나보지 뭐
소돔사람 : 아름다운 아가씨 따1먹고싶다
굿헌터 : 미1친놈...
딸을 대신 주려던 롯이 그나마 정상인 수준..
저 천사가 인간들 앞에 모습을 보이면서 먼저 한 말이 "두려워 말라" 였다면서...?
어...그러니까 정리하면
저 존나 날개랑 눈깔로만 돼있는 조류독감 덩어리같이생긴 괴물새끼가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두려워 말라
이러고있는데
소돔이랑 고모라 사람들은 가능! 하면서 들박하러 달려들었다는거...야...?
?????????
뭐야 저 부엉이 날개 같은건
천사.
우리가 아는 천사 이미지는 그리스랑 합쳐진거야
천사들은 높은 급일수록 저리 생겼다드라
인간 여성 모습을 해고 내려왔다고 하던데?
예수 자지가 없어서 그런게 아니었어?!
달려있어도 쓸모도 없는 놈이
성경에 보면 천사들이 인간의 모습을 하고 소돔에 방문했는데, 그 마을에 살던 롯이 낯선 이방인들이 험한 꼴을 당할까봐 자기 집으로 초대하여 피신시킴
근데, 낯선 이방인이 왔다는 걸 알아차린 마을 사람들이 롯의 집에 찾아와 미트스핀 하게 이방인들을 내놓으라고 협박함
롯은 이방인 대신 자기 딸을 대신 갱뱅 하게 줄테니 이방인은 냅두라고 말하나, 마을 사람들은 '필요없어, 미트 스핀하게 내놔' 라고 말함 (둘 다 정상으로는 안보인다. 롯의 가족이 그나마 소돔 마을에서 의로운 사람들이었다고 함)
천사들은 참다봇해 레드썬 빛을 뿜어서 마을 사람들의 시력을 일시적으로 상실하게 하고 도망침
천사들 단골 멘트.
"두려워하지 말라"
저걸 보고 어떻게 안 무서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