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자치는걸 싫어해서 몇년간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부랴부랴 가입하게된 율하에사는 지원아빠 입니다
진영에서 조그만 장사하고 있구요
살다보니 이동네가 이리 핫해 질줄이야 ;;;(봉하마을 말곤 이슈될게 없는 동네인데 ㅎㅎ)
작년부터 쏘랭이님 글들을 실시간으로 봐오고 있었는데
하필 나이도 비슷할거같고 애기나이도 저희애기와 같다보니
남일처럼 안느껴지더군요
쏘랭이님 글 읽으면서 하도 이를 뿌득뿌득 갈아서인지
농담아니고 덕분에 잇몸 안좋아 졌습니다ㅠㅠㅋㅋㅋㅋㅋ
보니깐 설현이 달려오고 있는중이던데
저녁에는 애랑 놀아야해서;;;;
혹시 늦게까지 회원님들 계신다면 애기 재워놓고 상황실 방문해도 될런지요?ㅠㅠ
혹시 방문하게 되면 준비물은 있는지요..?(뉴비라서ㅠㅠ)
고생하시는 회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싶은 마음입니다
(더불어 쏘랭이님에게도 뭔가 도움이 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