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is.com/view/?id=NISX20190306_0000578121
늘그막에 인생공부 제대로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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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을 통학버스에 태우려 한 70대 기사 입건 ... '우리 학원생으로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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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여썰고 여썰고 다리몽뎅이를 구냥 아주
기억력이 오락 가락하시나봄
저사람이 돈많고 빽있었다면 아무 일도 아닌걸로 넘어갈 사안이죠
학원차에 태우려 했다고 감금미수면 학원차에 타고있던 애들이 죄다 공범인것임...
그러게요.... 빈차가 아닌바에야 실수인데....
노인네 봉변당하네요
논리갑
여학생이야 겁을 많이 먹었겠지만 버스안에 이미 다른 학생들이 많았던거 봐서는 고의는 아닌거 같네요. 그나저나 본인이 아니라는데 운전사 할배 오지랍도 넓네요ㅋ
애들 학원안가려고 거짓말하고 땡땡이 치고 그러죠.
학원 차량 탑승에 학생 한 명이라도 놓치면 기사 책임이 큽니다.
그래서 그랬던 것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ㄷㄷㄷ
애들은 버스 탈라고 코스마다 줄줄이..
한사람이 1분 시간끌면
뒷사람은 10분넘게 기다려야 되죠..
한사람이 1분 시간끌면 뒷사람은 1분 기다리는거 아니에요?
착각이겠지... 버스안에 애들도 많이 있었다는데..설마.ㄷㄷㄷ
뭔 상황이지..
뭐 저걸 잡혀가서 조사까지 받을 일인가..ㄷㄷ
땡땡이 치는줄 알고 그랬나
단순히 착각한거 같은데;;
착각하신듯......
요새도 학원 가방이란게 따로 있나..
암튼 타기 싫다는데 왜 가방까지 끌어 당기면서 태우려는지 ㅡㅡ;
착각이다라고 하더라도 가던 학생은 갑자기 뭔 황당한 일에 휘말려 놀랬을지;;;;
잡아서 조사는 해봐야죠.
학생 입장에서는 놀랬을텐데
이건 실수 한거 맞는거 같은데 기사로 나올 사안인가? 아저씨 오바해서 가방 당겼다고 감금미수라.... 안에 학생들도 있었는데
안에 학생이 있으면 맘대로 우리 학생인거 같은 뉘향스면 다 땡겨봅니까?
입장을 봐도 갑자기 놀랬을 학생은 어쩌고요. ㅡ_ㅡ;;;;;;;
감금미수라고 머치 납치한것처럼 나오잖아요.
야 안타나 학원가야지 하고. 가방 당겻다고 경찰에 신고되어서 입건 된거 같은데.. 기사에도 나오고
와.. 저건 진짜 쫌 애매한데...
아니 버스안에 다른 학생도 없고 여학생만 납치하려고 했던거면 모르겠는데
저건 그냥 착각하신거 같은데 고소까지 했다고? 미쳤네...ㅉㅉ
한짓에 비해서는 혐의가 너무 중범죄인데..
이건 감금이나 성범죄보다는 오지랍 같다능. 땡떙이 치는줄 알았겠쥬~
그냥 착각한 것 같은데...
과하네 ㄷㄷㄷ
검찰이 기소하지 않을 듯.
근데 굳이 결찰까지 출동한거보면 그냥 당긴건 아닌거 같네요..
신고하면 무조건 출동합니다
from SLRoid
학생이 누가 가방을 당겼다, 차에 타라고 한다, 납치 당할 것 같아서 무서웠다.
끝.
운전기사는 감금의 고의가 있었냐 없었냐가 쟁점이 되겠네요.
생각해 보니 차에 태우려고 했으니 고의는 인정이 되네. ㄷㄷㄷ
착오의 문제로 가는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