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이라서 많이 되는게 아니라, 많이 사니까 많이 되는것인데...중학교때 확률 공부 안하셨나...
cogito2019/03/12 19:24
로또는 서민의 희망에 부과하는 세금인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이번주에도 또 복권구입비라는 이름을 가진 희망세를 낸다...
6시_내고환2019/03/12 19:29
일주일의 희망! 일주일의 삶의 낙! 일주일의 설렘!
아댄2019/03/12 19:46
예전 로또를 자동으로 샀는데,
추첨일이 지나고 상점 앞을 지나가면서 보니 그 상점에서 1등이 나왔더라구요.
정말 당첨되었을 확률이 엄청 올라 가는 거잖아요..
희망을 품고 그 복권 확인 안하고 두어달을 가지고 다녔는데.
결국은 꽝이더라구요... 그래도 1등에 가장 가까이 갔었던 기억 입니다.
낭만코치2019/03/12 20:40
저기서 사서 1등 된게 아니고,
저게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니 1등 될 확율이 높은 거잖아.
어쩌다 1,2 번만 1등 되면 점점 사람 몰려 계속 돈벌게 되는...
로또 한 게임, 천 원을 만매시 수익이 50원이었나? 54원인데 세금 떼면 그렇다고 하는 걸 라디오에서 들은 거 같은데…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였나, 암튼 그 수익으로 로또 1등금액보다 많이 번다니 대단하네요 ㄷㄷ
부일카는 원래 상호로 봐서는 카센터에서 부업으로 기계 하나 놓고 오는 사람에게 짬짬이 팔다가 대박나서 점원 고용해서 하고 있을 거 같네요
그레고리오2019/03/13 00:00
노원은 회사 근처에 있어서 어쩌다 한번씩 지나가는데 저기가 세금징수 노다지임 다들 앞에 횡단보도에 차대놓고 사러가서 갔다오면 불법주차 딱지 하나씩 꽃혀있음 ㅋㅋㅋㅋ
아기발냄시2019/03/13 00:06
부일카 사장님 사주에 관한 다큐에 나왔었는데
남들 횡재하게하는? 돈벌게 해주는 사주라네요.
근데 내가 사러가면 그 주는 당첨자 안나옴 ㅠㅠ
VistaPro2019/03/13 00:18
5천원에 희망고문이라는 뽕을 1주일치를 맞는데 이만한 가성비도 없음
매너동아리2019/03/13 01:44
초딩 1학년때부터 주식을 공부하고 3학년땨부터 rsi니 재무제표 분석하고 모의주식 30억씩 찍는 지금 고1 주식고수 아이가있습니다.. 이번에는 만났는데
"삼촌 투자중에 잘되면 2만5천배정도 안되면 종이쪼가리되는 투자있다면 하실래요?"라길래 "초기자본이 크지않다면 무조건해야지..!!"라고했죠.. 넌센스인줄알고 웃으면서 그게 뭐냐고 하니까.. 좀 진지한 얼굴로 자기 엄마랑 이모가 로또를 사와서 나름 관심이 생겨 로또 번호 분석했더니 전 주 거랑 그 전 주가 비슷하게 맞더래요.. 저는 너무 웃겨서 그냥 주식만하라고 그것만해도 넌 천재다.. 이러고 웃었는데 이녀석이 진심으로 너무 진지한겁니다 그래서 작년 제작년꺼 중에 제가 무작위로 예를들어 750회차 6자리 분석해볼래? 라는 식으로 문제를 내고 이녀석이 자기 방식대로.. 그 방식은 설명이안되긴한데.. 전에 750회차라면 745회차부터 나왔던 번호와 배제수? 연계수?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분석을 하는겁니다. 그러더니 보너스 번호 포함 5개를 맞추더라구요; 처음에는 에이.. 설마.. 하면서 700회차를 했는데 4개 그다음도 3개이상씩을 맞추는겁니다. 4번째에 내가 약깐 소름돋아서 마지막이다.. 이러고 800회차 마지막으로 맞춰보자.. 했는데.. 이녀석이1.4.10.12.26.28.45이렇게 7개 를 고르더라구요.. 전에는 6개수로하다가 이번에는 7개번호로 해본다고 그리고서 마지막으로 30분정도 44가 연계수인지 45인지 5분정도 고민해서 결국 45로 골랐습니다. 근데 실 당첨번호가 1.4.10.12.28.45.+26이었습니다. 순서는 틀렸지만 보너스번호까지 정확히 7개가 다 맞았습니다. 아마 못믿으실거예요;; 저도 제눈을 의심했고 지금도 믿기지않습니다. 근데 지난글보시면 아시겠지만 괜한 거짓말할 이유가없는 회원입니다;; 나름 열심히 활동한적도있구요ㅋㅋ어쨌든 이녀석이 초3때인가부터 주식에 빠지고 수익률도 어마어마하고 천재같다고는 생각했지만.. 로또번호까지 분석하는거보니 소름이 끼칩니다.. 800회 7개 다 맞추는거보고 둘이서 등에 땀이나기시작하고 마지막으로 해보자하면서 두번 더했는데 4개 마지막은 머리가 좀 어지럽다고 분석을 잘못하겠다고했는데 3개 맞춥니다.. 진짜 천재일까요?;;; 이번 주 당연히 분석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5천원 오늘 3천원 번호가 몇개 헤깔리다고 해서 조합해서 사봤네요.. 공유해달라는분은 죄송해요..ㅠㅠ
Sarasate-2019/03/13 02:20
이거 본 사람 전부 로또 1등 당첨되면...
당첨금을 20억이라 가정했을 때, 현재 약 2만명이 봤으므로 2만명 동시 당첨일 경우 1인댕 약 10만원 정도가 되며, 세금떼면 약 7만원 정도의 당첨금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이과 출신이 특유의 예리함으로 별볼일없는 집단 1등 당첨 시나리오를 분석해 드렸습니다.
大韓健兒萬世2019/03/13 02:45
부일카 저기서 해봤는데
당첨은 개뿔
데드풀2019/03/13 03:34
예전에 생일날 스파 지나면서 로또 샀는 데 5만원 당첨 됐었는 데...............오늘이...아니 어제구나...어제 생일인데 복권 못 샀네...ㅜ.ㅜ
나단님2019/03/13 05:02
저도 1등되서 치킨쏘고싶습니당 ㅋ
대대익선2019/03/13 05:41
편의점도 로또 1등 2등 몇번만 나오면 갑된다 하더라구요 본점?에서 오구오구 정도가 아니라 그냥 굽실굽실...
복권파는 사람도 같이 터지는...부럽 ㅠ
[슈슈]2019/03/13 06:42
저 2번 스파 앞에 사는데요.
가끔은 사람들 줄이 100m는 될 때도 있습니다.ㅋ 장관이죠.
저기 가서 그만큼 많이 사가니 확률이 높은 거임. 화이팅 하자구요~!
부일카에서 약 10만원치 정도 산거같은데 이떄까지 4등도 담첨되봄 ㄷㄷㄷ 5만원 ㄷㄷㄷ
고맙습니다~
1등되면 10000명에게 치킨 쏠게요!!!ㅎ
명당이라서 많이 되는게 아니라, 많이 사니까 많이 되는것인데...중학교때 확률 공부 안하셨나...
로또는 서민의 희망에 부과하는 세금인 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이번주에도 또 복권구입비라는 이름을 가진 희망세를 낸다...
일주일의 희망! 일주일의 삶의 낙! 일주일의 설렘!
예전 로또를 자동으로 샀는데,
추첨일이 지나고 상점 앞을 지나가면서 보니 그 상점에서 1등이 나왔더라구요.
정말 당첨되었을 확률이 엄청 올라 가는 거잖아요..
희망을 품고 그 복권 확인 안하고 두어달을 가지고 다녔는데.
결국은 꽝이더라구요... 그래도 1등에 가장 가까이 갔었던 기억 입니다.
저기서 사서 1등 된게 아니고,
저게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니 1등 될 확율이 높은 거잖아.
어쩌다 1,2 번만 1등 되면 점점 사람 몰려 계속 돈벌게 되는...
제가 사던 가게에서도 두 곳이나 일등이 나왔죠.....나는....나는 !!!! ㅠㅠ
작성자님도 1등 기원합니다 ~!
로또 한 게임, 천 원을 만매시 수익이 50원이었나? 54원인데 세금 떼면 그렇다고 하는 걸 라디오에서 들은 거 같은데…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였나, 암튼 그 수익으로 로또 1등금액보다 많이 번다니 대단하네요 ㄷㄷ
부일카는 원래 상호로 봐서는 카센터에서 부업으로 기계 하나 놓고 오는 사람에게 짬짬이 팔다가 대박나서 점원 고용해서 하고 있을 거 같네요
노원은 회사 근처에 있어서 어쩌다 한번씩 지나가는데 저기가 세금징수 노다지임 다들 앞에 횡단보도에 차대놓고 사러가서 갔다오면 불법주차 딱지 하나씩 꽃혀있음 ㅋㅋㅋㅋ
부일카 사장님 사주에 관한 다큐에 나왔었는데
남들 횡재하게하는? 돈벌게 해주는 사주라네요.
근데 내가 사러가면 그 주는 당첨자 안나옴 ㅠㅠ
5천원에 희망고문이라는 뽕을 1주일치를 맞는데 이만한 가성비도 없음
초딩 1학년때부터 주식을 공부하고 3학년땨부터 rsi니 재무제표 분석하고 모의주식 30억씩 찍는 지금 고1 주식고수 아이가있습니다.. 이번에는 만났는데
"삼촌 투자중에 잘되면 2만5천배정도 안되면 종이쪼가리되는 투자있다면 하실래요?"라길래 "초기자본이 크지않다면 무조건해야지..!!"라고했죠.. 넌센스인줄알고 웃으면서 그게 뭐냐고 하니까.. 좀 진지한 얼굴로 자기 엄마랑 이모가 로또를 사와서 나름 관심이 생겨 로또 번호 분석했더니 전 주 거랑 그 전 주가 비슷하게 맞더래요.. 저는 너무 웃겨서 그냥 주식만하라고 그것만해도 넌 천재다.. 이러고 웃었는데 이녀석이 진심으로 너무 진지한겁니다 그래서 작년 제작년꺼 중에 제가 무작위로 예를들어 750회차 6자리 분석해볼래? 라는 식으로 문제를 내고 이녀석이 자기 방식대로.. 그 방식은 설명이안되긴한데.. 전에 750회차라면 745회차부터 나왔던 번호와 배제수? 연계수?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분석을 하는겁니다. 그러더니 보너스 번호 포함 5개를 맞추더라구요; 처음에는 에이.. 설마.. 하면서 700회차를 했는데 4개 그다음도 3개이상씩을 맞추는겁니다. 4번째에 내가 약깐 소름돋아서 마지막이다.. 이러고 800회차 마지막으로 맞춰보자.. 했는데.. 이녀석이1.4.10.12.26.28.45이렇게 7개 를 고르더라구요.. 전에는 6개수로하다가 이번에는 7개번호로 해본다고 그리고서 마지막으로 30분정도 44가 연계수인지 45인지 5분정도 고민해서 결국 45로 골랐습니다. 근데 실 당첨번호가 1.4.10.12.28.45.+26이었습니다. 순서는 틀렸지만 보너스번호까지 정확히 7개가 다 맞았습니다. 아마 못믿으실거예요;; 저도 제눈을 의심했고 지금도 믿기지않습니다. 근데 지난글보시면 아시겠지만 괜한 거짓말할 이유가없는 회원입니다;; 나름 열심히 활동한적도있구요ㅋㅋ어쨌든 이녀석이 초3때인가부터 주식에 빠지고 수익률도 어마어마하고 천재같다고는 생각했지만.. 로또번호까지 분석하는거보니 소름이 끼칩니다.. 800회 7개 다 맞추는거보고 둘이서 등에 땀이나기시작하고 마지막으로 해보자하면서 두번 더했는데 4개 마지막은 머리가 좀 어지럽다고 분석을 잘못하겠다고했는데 3개 맞춥니다.. 진짜 천재일까요?;;; 이번 주 당연히 분석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5천원 오늘 3천원 번호가 몇개 헤깔리다고 해서 조합해서 사봤네요.. 공유해달라는분은 죄송해요..ㅠㅠ
이거 본 사람 전부 로또 1등 당첨되면...
당첨금을 20억이라 가정했을 때, 현재 약 2만명이 봤으므로 2만명 동시 당첨일 경우 1인댕 약 10만원 정도가 되며, 세금떼면 약 7만원 정도의 당첨금이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이과 출신이 특유의 예리함으로 별볼일없는 집단 1등 당첨 시나리오를 분석해 드렸습니다.
부일카 저기서 해봤는데
당첨은 개뿔
예전에 생일날 스파 지나면서 로또 샀는 데 5만원 당첨 됐었는 데...............오늘이...아니 어제구나...어제 생일인데 복권 못 샀네...ㅜ.ㅜ
저도 1등되서 치킨쏘고싶습니당 ㅋ
편의점도 로또 1등 2등 몇번만 나오면 갑된다 하더라구요 본점?에서 오구오구 정도가 아니라 그냥 굽실굽실...
복권파는 사람도 같이 터지는...부럽 ㅠ
저 2번 스파 앞에 사는데요.
가끔은 사람들 줄이 100m는 될 때도 있습니다.ㅋ 장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