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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진뽑는게 너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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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매번 찍기만 했지 뽑는건 여태 두어번 뽑은게 전부인거 같네요
택배비 아까워서 사진 셀렉하다보면 귀찮아서 또 안뽑게 되고
근데 프린터사니 부담없이 펑펑 뽑을수 있으니 좋습니다.
처음에 재미로 삼성제품을 샀는데 역시 삼성은 좀 많이 아쉬워서 케레인님 추천으로 엢손꺼 구매했습니다.
만족도 대박입니다. 사람들이 사진관?에서 뽑은줄 아네요
개인적으로도 만족도가 매우 높구요
첫째 유치원 친구집에 하나보내고
처가댁에 아이 달력만들어서 보내고
우리집도 달력 만들고
애들 돌사진도 좀 뽑고
주말에 시골내려갈때 조카 사진이랑 그리고 어머니한테 드릴 사진도 뽑고있습니다.
뭐 언제까지 뽑겠냐만은 지금 2주차인데도 너무너무 재밌네요
나중에 사진이 쌓이면 처치곤란일거같기도 하지만 일단 당장엔 너무 재밌습니다.
뽑아보고 맘에 안들면 다시 보정해서 뽑고..
요즘엔 사진 다시 보정하는것도 넘 재밌네요
잉크도 무한잉크여서 4x6인치 기준으로 인화지포함 100원도 안나옵니다.
비용적인 측면에선 확실히 인화사이트가 싸겠지만 하나쯤 장만해놓으니 사진생활이 확실히 더 재미있네요
딱 한가지 단점이라면...
자리차지를 많이 합니다. 모니터가 43인치라 책상에 가득차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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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도 좀....
번개치면 들고나와요 우리 사진좀 뽑게.. 스타벅스에서 해야하나. 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스크탑도들고갈게여
멀티탭은 병팔님이.ㅋㅋㅋㅋ 아우 센스쟁이
요즘은 핸드폰 와이파이로 다 될껄요.. ㅇㅇ
펠리세이드에 가져오면 티도 안 납니다!
아항.. 지하철역앞에 어르신들 사진뽑아주는 그런차 있던데.. 그런컨샙으로
티원님 지난번 모임에 찍은 사진있습니다. 뽑아서 전단지로..활용...
몇일전 스벅에 프린터들고와서 출력하는사람
이슈됐던데
병팔님이 2탄가나요~
ㄷㄷ 마스크 써야겠군요.
괜히 하나 사고싶네요...
카드할인 받으셔서 하나....아 아닙니다 나중에 노즐막히고 처치곤란입니다 ㄷㄷ
우와~ 저도 출력해보고싶었는데 집에서 뽑을 생각은 못했네요 모델명 좀 알 수 있을까요? 퀄리티는 아무래도 전문업체보다는 부족할까요?
뽑아보시면 깜짝 놀라실걸요;; 사진관에서도 쓰는데 있는걸로 압니다 ㅎㅎ
퀄리티가 꽤나 괜찮군요.
저도 나중에 신혼살림 차리면 한대 놔야겠네요ㅎㅎ
ㅎㅎㅎㅎ 프린터를 사는건 고민사항이고 산다면 엡손입니다 응??광고아닙니다 ㅠㅠ
캘 잘 해서 사용하면 정말 좋겠네요~ 저도 모델명 좀 알 수 있을까요?
걍 적을게요 ㅎㅎ 신고하라면 하라죠
엡손 L805입니다. 이건 6칼라 들어가구요 복합기는 4칼러에서 5칼러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할부의 노예가 될 것 같습니다~^^
제탓은 아닙니다...충분히 고민해보시고 사세요 ㅎㅎ걍 집에 프린터가 한대 필요한데 음..사진도 나왔음 좋겠네 이정도로 생각하셔야합니다.
저도 오래된 DPP FP70으로 열심히 뽑고 있는데
결과물은 모니터 밖으로 나오면 또 다른 맛입니다.^^
제가 프린터는 잘 모르지만 이찌님이 쓰시는거니깐 뭔가 좋을거같네요 이찌님 135.8GM하나 달리셔야죠..망원단렌즈 성애자이신줄로 압니다.
10년도 넘은 셀피같은 소니 프린터에요.
옛날 소미동에서 싸게 링크 나왔을때 샀는데 아직도 잘...은 아니고
한장뽑을때마다 에러나서... 이제 할배는 놓아드려야 할듯 하네요.
135GM 너무너무너무 탐나는데 시그마 135는 이제 싼맛에 써야할듯합니다. ㅠㅠ
저 그냥 단랜즈 성애자 입니다. ㅎㅎㅎ
14 35 50 85 105 135 쓰고 있어요.ㅎㅎ
모델 좀 알려주세요~
위에 적어놨습니다^^
사진의 끝은 프린트라고 하죠. ㅎㅎㅎ
ㅋㅋㅋㅋㅋ케레인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거 넘 좋잖아요 ㅠ
엡손 L800 사용하는데 보증 2개월 지나고 헤드 고장나서 수리비 15만원인가 달라더라구요 잉크는 처음에 살 때 들었던거 다 쓰지도 않을만큼 적게 사용했는데.. 인터넷 찾아보니 이런 경우가 종종있는 것 같아요.
수리비가 상당하네요 ㅠㅠ 보증지나면 리스크가 생기네요
그래도 상당기간 잘 쓰셨네요
프린터 뭐쓰세요? 퀄괜찮나요?
찍*에서 매달 인화하다보니 돈이 엄청나가서 ㅜ.ㅜ
전 나름 의미 있는 사진은 크게 뽑아서 폼보드 붙여서 벽에 붙여놓습니다.
그 이외는 캐논 셀피 같은 걸로 간간히 뽑아 놓고요.
사진도 정말 뽑아서 집에 걸어두고 하니 볼 때마다 정말 기분도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