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습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같이 겁많고 작고 무서움ㅇ ㅣ많은 사람들은...
풍경사진 잘 못찍으러 다니겠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으세요?
https://cohabe.com/sisa/958367
풍경사진 찍으러 혼자 댕길때...
무섭습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같이 겁많고 작고 무서움ㅇ ㅣ많은 사람들은...
풍경사진 잘 못찍으러 다니겠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그렇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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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금만 익숙해 지면 혼자가 편할때가 많습니다. ^^
친구랑 다닐때가 제일 즐겁더라구요.
혼자면 당근 무섭지요.
그래 찐짜배기인 여명 때나 매직아위 시간에는 혼자 못 다니고 있습니다. ㅠㅠ
ㄷㄷㄷㄷㄷ 저처럼 겁이 많으 시군요.
공동묘지 새벽에 혼자 헤드폰꼽고 음악 들으면서 올라가 보세요.
몇번 하고 나면 다른건 그냥 산책 수준이 되더군요.
ㅎㅎ
삼츈....
반칙입니다..ㅋㅋㅋㅋㅋㅋ
첨에 그거 하고 웬지 누가 있는거 같아서 뒤 돌아 봤을때.... 지릴 뻔 했다는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한참 천체망원경 차에 싣고 별보러 다닐때 별일이 많았어요..
새끼 고라니가 튀어나온적도 있고, 진짜 어떻게 도망쳤는지 ㅠㅠ
야간 산행하는 아저씨랑 아주머니도 있었고,
진짜 하얀 옷입은 할아버지도 튀어나와서 왜 이러고 있냐고 호통도 치시고..
동물도 동물이지만, 사람이 젤 무섭더라구요..
혼자가 편한데요...
풍경을 찍어도 이리 저리 돌아 다닐수있고..
겁대가리를 상실한 인간이라........
저도 무섭습니다
가보고 싶은데 못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해시 야경찍고 내려오면서 무서웠어요
멋지다!
한때 야경사진에 빠져 있을때....
울산 2010인가...?? 공업탑 야경을 찍으러 갔을때가 생각납니다.
건물이 망해서 하부에는 장사꾼들이 판매를 하고 있지만 옥상에 올라가려고 하니 한층전에 내려야 하는데...
거기 내리니 어두웠는데 핸드폰으로 비춰보니..... 불피운 흔적과 쓰레기 소파등... 인적이 보이더라고.
옥상 올라가는데 사람 있을까봐 진짜 겁도 나긴 하더라구요.. 높아서 무섭기도 한데.. 폭력배들 나타날까 더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별사진촬영차 전국을 헤메는데
궁여지책으로
까스총(매운가루 분사용 허가없이 사용가능 10만원정도)하나 구입했어요
그러고 핸드폰으로 음악들으면 안심이 됩니다.
어두운 밤, 한적한 곳.. 여러명의 남자들이 다가오면 더 무서움..ㅋ
겁 많고 작은 빌런... 메모....
야밤에 인적드물고 폐쇄회로는 커녕 가로등도 없는곳에서 혼자 사진찍는 왜소한사람은 비명을 질러도 아무도 도움을 주지못하니
둔기로 한방에 보내고 고가의 사진장비와 지갑을 털어가기 안성맞춤이죠